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7월 장마철과 무더위에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과 무더위, 우천, 안전 대책과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에 대한 대비사항과 보완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7월 내내 운영한다. 올해는 9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연계 프로그램)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눈여겨볼 새로운 프로그램인 “연꽃정원 라디오 방송국”은 궁남지 축제 행사장 상설 라디오 방송국으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관광객과의 즉흥 토크와 신청곡접수 등으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궁남지와 부여 시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특화된 종합계획 수립 방안 모색을 위해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및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국장, 실·과장 및 인구감소대응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비즈니움의 설명을 경청했다. 최종보고에서는 군의 비전 목표와 전략에 따른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및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사업 등이 제안됐으며, 참석자들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군은 ‘솔선수범 인구늘리기 실무추진단’ 회의도 개최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향후 추진단 운영계획과 인구증가시책 발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으로 총 9건의 사업을 발굴해 6월 말까지 이를 수립하고 충남도를 통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14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 ‘올라비올라의 Shall we D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사업이다.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전문 예술단체인 ‘올라비올라’는 베토벤 운명과 오페라, 탱고의 선율 등 다양한 세계의 춤곡 속에 담긴 의미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경순의 해설을 맡는다. 공연 관람료는 전 석 1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성정2동 나눔냉장고에 첫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직접 가꾼 텃밭 채소와 밀키트(간편식사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나눔냉장고에 기부하고, 나아가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에는 지난 4월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매주 풀을 고르고 물을 주며 정성으로 키워낸 키운 감자와 쑥갓 10여 봉지를 전달했다. 오는 26일에는 돼지고기볶음과 밀푀유나베 밀키트를 2차로 기부하기로 했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여 또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최초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이 ‘도서관에서 놀아유(you)’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꽃 보다 향기나는 당신’, 7~8월 ‘하늘과 바다’, 9~11월 ‘I ♡ KOREA, Once Upon a Time’, 12월 ‘눈 속에 담긴 소원’을 테마로 이뤄진다. 책과 함께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테마별 포토존을 운영해 도서관에서 기념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청수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흥타령쌀 활용 수제맥주 제조 교육’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에서 생산한 흥타령 쌀가루 활용해 맥주를 제조한다.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맥주 기초 이론 강의 ▲페일에일·스타우트 수제맥주 만들기 ▲다양한 맥주 시음 통한 맥주 차이점 ▲키트 활용한 바이젠 수제맥주 제조 등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천안시로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접수는 신청서와 주소지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면 혹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늘봄푸드가 22일 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해 ‘걷쥬’ 앱을 활용한 기부챌린지 참여를 약정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여 약정서에는 천안시민이 1억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늘봄푸드가 200만 원을 기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늘봄푸드는 발열도시락으로 특허를 받은 아산시 음봉면 소재 도시락업체이다. 박상욱 대표는 “나눔 실천을 미뤄오다 NH농협은행 천안시청출장소 지점장의 연결로 천안시가 기부챌린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급식 지원 등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챌린지가 시작 1달여 만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나눔에 대한 늘봄푸드 박상욱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천안시복지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안정적 자원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해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을 활용해 양육자가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5개 시설(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정 어린이집, 천안다온 어린이집, 청당하늘채 어린이집, 한솔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된 어린이집과 상호협력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앞서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와 부모놀이 관찰·지원, 출장 인형극 공연 개최, 상담 자문 연계 등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천안시 영유아 부모에게는 새로운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사렛대 학생들은 학문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무료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앞두고 활발한 ‘유물 기증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제기됐던 축구 유물 확보 계획 미흡이라는 지적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K리그 구단과 업무협약 및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업무협약에 이어 대한축구협회와 명예의전당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FC1995 그리고 천안시티FC의 홈경기장에서 펼친 유물 기증 릴레이에서는 약 170여 점의 유물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16일과 20일 각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기증 홍보를 진행했다. 유물 기증 홍보 이미지는 중계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반기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1일 동승체험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 구간에서 실시하는 본 캠페인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도일보 김준환 기자가 함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를 전개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 “골든타임 도착률 향상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2023년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으로 지난주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면 단위는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13일 광천문예회관 대회의실, 15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회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면단위 지역 거주자에게는 찾아가는 가구 방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의료기관 이용 절차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 및 상한일수 △요양비·보조기기의 현금 급여 지원 등 의료급여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안내, 또한 약물의 올바른 투약 방법과 약물 오남용과 관련된 동영상교육과 예방적 건강 관리교육을 함께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사례관리를 통해 적정한 의료이용 유도와 과잉진료 예방으로 수급자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매월 신규수급자에게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발송하고 있으며, 2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자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정다운 농장에서 매주 토/일 일정으로 진행한“정다운 유기농 생산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팜파티!”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 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팜파티 행사는 유기농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홍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고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이 함께 버스킹 공연도 관람할수 있었다. 팜파티 내용으로는 △쌀빵 만들기 체험 △유기농 허브 수확 체험 △소세지&허브차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관람 △한옥에서 무료 숙박 △조식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홍성은 유기농 특구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앞으로 유기농 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팜파티처럼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연결하여 식문화를 교류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