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6급이하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로부터 시작하는 안전한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평등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개념의 이해, 유형별 사례를 통한 문제인식과 대처법 등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별도 추진하는 등 폭력 예방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직장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8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유치에 나섰다. 이 시장은 댄 맥클린 캘거리 부시장을 만나 9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도시연합 창립식에 캘거리시를 초청하고, 도시연합에서 추진할 경제 교류사업 구체화 발표 등을 제안했다. 대전시는 캘거리와 9월 도시연합 창립식에서 시범사업 모델로서 제안할 창업지원 및 스케일업, 북미시장 진출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양 도시 내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6년은 캘거리와 자매도시 30주년이 되는 해로 두 도시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으로 함께하길 강조했다.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은 현재까지 캘거리를 포함하여 도르트문트, 몽고메리카운티, 시애틀, 신주, 말라가 등 6개 도시가 참여에 합의했고, 9월 창립식에도 대표단 및 사절단이 대전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6년은 자매도시 30주년이 되는 해다. 두 도시에 고위직 파견근무를 제안한다”라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나가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년 상반기 동안 유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송봉식 의장은 “유성구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민은 김진리(하나은행), 김기영(노은3동), 양홍석(전민동), 박채원(봉산동), 이형숙(노은2동), 조근희(푸른초장), 임주연(봉산동), 최경해(상대동), 김만기(덕명동), 윤창현(상대동), 이종화(온천2동), 이영숙(노은3동), 이옥자(신성동), 정연도(온천2동) 등 14명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예정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서구 창업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서구 창업지원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구 창업지원 서비스 고도화’ 사업은 기존 서비스에 ▲매출데이터 ▲임대료 정보 ▲지하철 이용 현황 등 9종의 공공데이터와 2종의 민간 데이터를 융합하고, 81종의 업종 분류 세분화를 통해 이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층 기능이 강화됐다. 해당 서비스는 상권분석, 상권 현황, 주변 현황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업종별 매출 현황, 지역별․연령대별․성별 인구 분석을 통해 소비패턴과 잠재 수요 예측이 가능하며, 지역별 평균 임대료, 상권에 영향을 주는 주변 현황 데이터 제공으로 관내 자영업자에게 주 고객층‧매출 시간대‧업종별 매출 순위 등 경영개선과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GIS) 기반으로 행정동‧상권별 분석 결과 정보를 시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CGV 대전탄방과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이 정기적으로 이용하여 사업 영향력이 높은 영화관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시켜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 습관 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다회용기 대여 및 회수 시스템 도입,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세척 비용을 지원하고, CGV 대전탄방에서는 영화관 내 매점 다회용 컵 사용 홍보를 비롯해 다회용 컵 세척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관람객이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을 선택하면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영화관에 감사드리며, 영화관 이용객들에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 동안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건설공사장 ▲어린이이용시설 ▲보도‧육교 ▲급경사지 등 9개 분야 총 100개소의 노후‧고위험군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255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고,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안전점검의 날에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자율점검표 배부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점검표 설명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사후관리에 나서고, 민간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조치를 독려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지적 사항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외 평소에도 안전수준을 높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서구 지회의 협업으로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로서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추천한 조병문 교수의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및 민사실무 사례 위주 교육과 서용원 회장의 개업공인중개사 연수 윤리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구에서도 부동산 중개업 관련 빈번하게 제기되는 민원 사례와 예방 대책, 서구의 전세사기 예방 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중개보조원 신분증 제작 ▲부동산중개업 인터넷 자율점검제 도입 내용을 발표했다. 서철모 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 서비스 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7일 월평동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건강한 여름나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끝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밥차 행사는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나눔 행사로 꾸며졌다. 사랑의 밥차 행사는 대한가수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화봉사단의 무료 이‧미용 봉사, 서구보건소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상담,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의 폭염피해 예방 물품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손선락 이사장은 “더운 날씨 속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한 서구 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무더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는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 구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부터 30일 밤사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기상청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강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후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최 구청장은 장마철 대비 대처 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집중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 마련 및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예찰 강화를 지시했다. 대덕구는 이보다 앞선 지난 3월부터 부서 및 대덕구 자율방재단 등과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 △배수로 및 맨홀 준설 △산사태, 급경사지, 낙석 위험지 사전 점검 △주요 건설공사 현장 장마 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시설물과 피해 우려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각 1명씩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2024년 1학기 4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채용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당 1명씩 배치되어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학교의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에서 인력풀 구성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역량강화 연수도 교육청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2학기 확대 운영되는 대전늘봄학교를 대비하여 1학년 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에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늘봄지원실과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2024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굴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전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7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 전시하여 청렴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은 독일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올해 하반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레겐스타우프 본교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과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는 많은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인턴십 참여학생들의 취업가능기업 확보 및 취업관련 정보제공 등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