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부터 관내 아파트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치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아파트 4개소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정서적 안전망 강화 및 실내식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실내식물 전문가 2인이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 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현장에서 실습도 진행하며, 꽃화분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교육도 병행한다. 참여한 입주민들은 반려식물 돌봄 치유사업을 통해 분갈이 및 재배관리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센터는 단지당 총 2회씩 총 8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 ‘홈파밍’이 새로운 여가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식물재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한 ‘구만종경지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구만리 일원 농어촌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신암면 종경리 일원 예산하수처리시설로 오수 연계 처리해 지역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기간은 2018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로 총 사업비 161억700만원 중 국비 102억7100만원(64%)을 투자해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50㎡/일, 오수관로 14.3㎞를 매설하고 맨홀펌프장 10개소, 배수설비 414가구 등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은 예산공공하수처리시설에 신암면 종경리 마을 하수를 연계 처리하면서 예산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가동률 제고와 사업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근 하천 수질 환경이 개선되고 기존 우수 배수로에 방류되던 오수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정화조 청소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비용도 절감돼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방범 영상감시장치(CCTV) 안전망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분석을 통한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체마을 방범 영상감시장치(CCTV) 확대 설치 계획에 따라 마을 진출입로, 생활안전 취약지역 등 90개소에 291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영상감시장치(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분석 시스템을 도입, 영상감시장치(CCTV) 객체인식(사람, 차량, 자전거 등) 움직임을 분석·포착하고 군민 안전 위험요소를 감지해 해당 영상을 우선 표출하는 시스템으로 관제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 2019년 3월부터 운영하는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과 1명의 경찰관(예산경찰서)이 근무 중으로 생활방범,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재난․화재 등 지역에 설치된 영상감시장치(CCTV) 1795대를 관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1287건의 실시간 관제와 615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9일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 내 인명피해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무한천 둔치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취약요소 및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통제기준 △재해취약계층 및 주민대피계획이 제대로 마련됐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산사태우려지역, 재해위험저수지, 지하차도 등 45개소의 재해위험구역에 대해 군민과 함께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외딴집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성균 부군수는 “올 여름은 최우선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로 설정하고 군민 중심의 자연재난 대응을 추진하겠다”며 “비상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임무와 역할을 분명하게 하고 소방, 자율방재단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와 신양면 불원리 일원 13농가가 활동 중인 ‘예산수출국화단지(대표 황선준)’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전문 생산단지 평가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돼 수출물류비 인센티브(5%)를 지원받는다. 지난해 예산수출국화단지는 일본과 관계 악화에 따른 수출감소로 ‘일반단지’로 평가됐으나 고품질 신품종 국화 생산과 꾸준한 판로 확대 노력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선방해 올해는 한 단계 상향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202개의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수출사업평가(50%), 조직운영평가(30%), 품질 및 안정성 평가(20%) 등 11개 등을 조사해 평가한 것이다. 또한 매년 단지별 운영실태를 조사해 최우수, 우수, 일반, 저평가 등 4등급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저평가 또는 최근 5년 내 3회 이상 저평가 단지, 최근 2년간 수출실적이 없는 단지 및 허위 평가 단지는 지정을 취소하고 있다. 예산수출국화단지 소속 농가는 매년 교육 및 컨설팅 참여와 자조금 납부, ‘농집’ 시스템을 활용해 영농일지 등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안중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공감 통합체육교실을 실시했다. 통합체육교실은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체육 활동을 통한 장애·비장애 학생 간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총 2회기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스포츠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해 보도록 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를 넘어 모든 학생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아산시, 천안시와 협의를 거쳐 충남형 엠(M)버스 노선에 남서울대 정류소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수요 분석 및 천안지역 대학과의 소통을 통해 이뤄졌으며, 남서울대 정류소는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2일 운영을 시작한 충남형 엠(M)버스의 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률을 분석하고 추가 노선을 신설하는 등 지속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도는 천안지역 5개 대학과 협의하고 이용 현황 정보(데이터) 분석, 민원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을 꾸준히 보완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천안에서 서울 강남역·남부터미널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 대전권 및 대도시권 광역 급행 노선 등도 신설해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편리하고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남서울대 정류소 추가로 충남형 엠(M)버스 이용객이 40여 명에서 1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이용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실제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교통 서비스를 지속 개선·보완하고 도민의 교통 편의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충남노동권익센터와 옥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열사병 등 온열 질환 대비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온열 질환이 주로 옥외 작업 노동자들에게 집중되는 만큼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폭염 대비 옥외노동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쿨링 마스크와 식염 포도당 등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에 따라 실내 에어컨 이용이 어려운 요양보호사와 같은 돌봄노동자들에게는 양산과 아이스 밴드 등이 제공된다.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 기사, 돌봄노동자, 택배 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는 ‘폭염 대비 생수 나눔’ 및 기후변화 위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폭염대비 생수 나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1만여 병의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이다. 캠페인은 오는 28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7월 5일, 12일, 20일 각각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당진(석문산업단지), 서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캠페인 참여는 충남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0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관리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른 노인 일자리 운영 가이드 라인 준수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0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3월 22일 TF팀 회의 때 나온 구성 부서 확대 의견을 반영해 기존 13팀에 세 팀을 더해 총 16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민간 대형 사업장 협조 공문 발송 △관내 업체 명단 책자 적극 활용 △지역업체 사용 시 유인책 제공 방안 모색 △지역 자재와 유통업체 적극 사용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등 아산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통해 지역건설업체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회계담당 공무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회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 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 사업에 선전돼 진행됐다. 이날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오 강사가 △회계의 개념 및 세출예산 집행 품의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의한 세부 집행 지침 △지방자치단체 구매 카드 사용요령 △지방자치단체 감사사례 등을 주제로 업무 현장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일선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항을 최소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회계 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등굣길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하나로 6월 19과 20일 이틀에 걸쳐 탕정초등학교와 온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틀간 아산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아산경찰서, 초등학교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 교통안전계도 활동과 캠페인이 진행됐다. 19일 탕정초에서는 신호등 레인저, 포돌이, 호둥이 등 교통안전 캐릭터와 함께 교통안전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20일 온양중앙초에서는 학생회·학부모회와 함께 ‘초등학생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금지’ 피켓 홍보를 진행하며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을 안내했다. 여기에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알리기와 교통안전 홍보 물품 배포,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도 병행했다. 장경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민간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