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및 예산시장 등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폭넓은 교류 확산을 위해 충남·북 통합으로 운영하며, 충청권 소상공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대응법, 재무관리 방법, 업종별 경영전략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예산시장 및 예산 출렁다리 일원에서 상권분석 특강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의 간담회도 운영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업체는 추후 평가를 거쳐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경영진단, 경영개선교육, 경영개선 사업화로 구성돼 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전문가의 경영진단을 통해 교육 또는 개선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재기도약을 위한 정책지원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0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충남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전환 지원을 위한 기술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원사업 설명과 최근 정책·이슈·동향 및 핵심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도는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차 전환 지원 협의회, 자동차 부품기업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1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공주대학교에서 ‘미래차전환 관련 최근 동향 및 이슈, 핵심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미래차 전환 관련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 플랫폼은 도내 624개 부품기업 중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동력 발생·전달장치 관련 115개 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예산군 소재) 내에 발족했다. 현재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한국무역협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 플랫폼을 통해 금융지원·제품 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 교육지원예산 관련 제1회 추경예산안이 지난 19일 아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교육지원예산 조정이 마무리됐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산시가 2023년 교육지원예산에 대해 교육청과 시의 역할 재정립에 따라 일부 사업에 대해 조정했으며, 그 과정에서 시의회에서는 철회 요구시위, 수정 추경안 요구 및 김희영 의장의 단식농성 등 진통이 이어졌고, 지난 5월 23일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 등이 일부 사업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이번 아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게 됐다. 세부 조정내용을 살펴보면 교육의 본질적 사업은 국비 지원을 원칙으로 해 교육경비 조정사업 중 농산촌·시내권 및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이 기존 5억 원에서 4억8000만 원으로 2000만 원이 조정됐고,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 송남중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이 삭감됐다. 또한, 5월 23일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이 합의 시 재논의하기로 했던 3개 사업인 원어민 중국어 화상 학습 운영은 기존 1800만 원에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세대 지능형 나이스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는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해 학생부 자료의 보안성을 높이고, 빅 데이터를 활용한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활용 교육은 성적, 교무업무 등 시스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총 1,871명을 대상으로 마주온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나이스플러스(NEIS+)’를 통해 수강신청, 학습기록 관리, 수업피드백 등을 관리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하는 완벽한 학교 수업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을 통한 교원 업무 경감으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가 하루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교육장에서 농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농작업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농민단체와 연구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문 주요 내용으로는 △실천하자 안전수칙! 만들어보자 안전보령! △안전하자 보령농촌! 행복하자 보령농업인 △같이하자 스트레칭! 예방하자 농작업질환! 등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업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이 담겼다. 또한 결의대회 이후에는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이날 농작업 안전교육에는 올해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으로 직접 양성한 농작업 안전관리관이 강사로 나와 근골격계 질환예방, 농약안전관리, PAOT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 종사자로 농업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있는 안전관리관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농업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한 안전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 추가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 위촉식, 2부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향우회장 등 출향인 대표 및 각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위촉식과 제도 활성화 자문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내 기업인 대표, 대학 교수, 관계기관 전문가 등 26명을 추가 위촉해 기존 위원 31명에 더해 총 57명으로 자문단 규모를 확대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및 개선 방안 자문과 각종 홍보 활동을 펼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기부금 활용 대상 사업 자문, 제도 시행 관련 개선점 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소속 기관·단체 자체 홍보 활동 등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도, 홍보, 기금 활용 등 분야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답례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에 힘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도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의 공동구역인 아산만을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거점 베이밸리 메가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공주대·영남대, 국토연구원 등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중간 보고, 의견 수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도와 경기도는 오는 10월 말까지 충남연구원, 경기연구원과 함께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아산만의 산업과 기반을 활용해 도계를 넘나드는 생활경제권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용역을 수행 중인 충남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은 아산만의 현황과 개발 여건 분석, 베이밸리 공동비전 구상, 부문별 발전 전략 및 개발 사업 도출, 지역 간 협업사업 분석·검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산만권 육성을 위한 도의 전략과 핵심 사업, 주요 기능 등을 담은 기본계획 초안을 공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20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청이 주최하는‘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시연회는 논산소방서 논산딸기팀(건양대학교 권순찬,신수인,배현준,유나진 학생)이 대학․일반부 충남 대표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함에 따라 선수 사기를 진작하고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현장 실전 감각을 익히고자 마련됐다.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기원 서장은 “건양대학교 참가팀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순천향대학교가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는 도내 14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 108개 대학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순천향대를 비롯해 15개 대학이 예비지정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해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다. 순천향대는 교육기간·패턴·전공 등을 스스로 설계하는 개인 맞춤형 대학시스템 구축 등 학제와 교육의 변혁을 통한 학생들의 선택권 구현을 계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대학이 소재한 천안·아산 지역은 베이밸리 메가시티와 미래모빌리티 첨단국가산업단지, 메디컬 클러스터 등 도정 주요 전략산업의 대상지인 만큼 최종 선정 시 대학 특성화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신기술 개발 연구 등 지·산·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오는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 교육부는 이에 대한 지정 평가를 거쳐 10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9일 상황실에서 청렴한 충남교육 정책 활성화를 위한 제3기 청렴옴부즈만 7명을 위촉하고, 정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옴부즈만(Ombudsman)은 공공기관 정책에 시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정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감시‧조사, 평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기회에서 김기철 위원(함께이룸협동조합 대표)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렴정책 평가 방향, 고충민원 조사와 처리 업무, 민원사항 안내‧상담 방침 등 향후 활동 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학부모 대상 청렴교육 강화, 정기적인 설문조사 실시 등을 제시했다. 김기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립된 제3자의 입장에서 충남교육 청렴정책에 대한 감시·조사 통제 활동을 펼치고, 충남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도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부패 통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은 국가경쟁력 강화의 기초이자 출발점이며, 특히 교육기관의 청렴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가장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여름철 폭염 대비 전담반을 구성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폭염 피해 예방과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교육지원청-각급학교가 긴밀히 연계하여 폭염특보 발령 시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 등하교 시간 조정, 수업 단축과 휴업 등 폭염 상황에 맞게 학사운영을 변경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게 됨은 물론 지난 14일까지 각금학교 냉방기 점검을 완료하여 기기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온도 적정 유지 ▲학생 건강 상태 파악 ▲학교 급수·급식 위생관리 철저 ▲전기 과부하 대비 점검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간 비상연락체제 운영으로 폭염에 대비하게 되며 ▲폭염특보 시 대비요령에 대한 가정통신문 발송으로 가정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예방과 대응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일 민원실에서 홍성경찰서(내포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 담당 및 방호 공무원, 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훈련은 폭언,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고지 ▲녹음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과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위기 상황 발생 대처 능력을 높이고, 도민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