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열린 책방 ‘청년’의 개관을 알리는 열림식을 열고 이상재 선생의 청년 및 독립 정신 알리기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서천노인회, 서천문화원 등 각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책방 ‘청년’의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이상재선생 생가지 사랑채에 상설체험장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꿈을 키우는 이상재생가, 열린책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열린 책방 ‘청년’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도서 구매를 위한 1만원의 후원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 4월부터 입소문으로 이어져 총 122명의 ‘도서천사’들의 이름으로 열린 책방 ‘청년’이 만들어졌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삼랑 구기순 선생과 화정 김혜란 선생이 책방의 현판 제작을 재능기부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월남 이상재 선생의 종손이자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재단 이상구 이사는 과거 한성감옥에 만들어져 구한말 개혁파들에게 근대개혁 정신을 싹틔우고 배움의 장이 됐던 옥중 도서관을 언급하며, “오늘의 열린 책방에 기대가 크다”며, “많은 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4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예비귀농귀촌인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삼경교육센터에서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이 한창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 8일, 현장교육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또는 은퇴예정자들이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및 부동산 법률, 농업경영체 등록, 청양군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귀농․귀촌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기간 중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현장 교육은 관내 귀농 선도 농가 및 지역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청양을 알릴 예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우리 군을 알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귀농․귀촌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4740~4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지역적 특성을 살린 환경교육 분야의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2023년 청양군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내 환경교육 관련기관·단체에 소속된 활동가 및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칠갑산생태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교육 ▲ 기후위기와 먹거리교육 ▲ 지역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 ▲ 지속가능한 농업 ▲ 물과 수생 생태계 ▲ 그림책을 활용한 환경교육 등 환경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 멸종위기 야생식물 식재단지 견학 ▲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들에게는 수료 후 추가 학습활동 지원을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환경교육 활동 희망자는 센터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환경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김종용 환경정책과장은 “2023년도에 청양군과 칠갑산생태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퍼머컬쳐 텃밭교육, 마을 환경리더 양성교육 등 우리 지역사회 각 분야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노케어, 복지시설관리지원, 학교급식지원, 공공시설지킴이, 시니어공연단, 방역보안관 총 6개 공익활동 사업단 참여자 382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소양 및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개최한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7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고 총 417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미희 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약 75억의 예산을 확보해 4개 수행기관(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됨에 따라 각종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모내기 직후 비가 자주 내리고 일교차가 커지면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의 병이 발생하고, 겨울에 논 주위에서 월동한 먹노린재와 벼물바구미 등 해충들이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모내기 직후 발생하기 쉬운 벼 병해충 소개', ▲도열병은 질소 비료를 많이 주거나 논 주변 잡초를 제거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한다. ▲깨씨무늬병은 비가 자주 내려 습도가 높거나 양분이 떠내려가기 쉬운 사질토나 작물을 오랫동안 재배한 논에서 발생하기 쉽다. ▲먹노린재 피해는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고 꺾이거나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벼물바구미성충은 잎맥을 따라 세로 방향으로 잎 앞면을 갉아 먹으며, 유충은 새 뿌리를 갉아 먹어 피해를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내기 직후부터 현장 상황을 수시로 관찰해 신속히 방제해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부서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와 향후 개선점과 보수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에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총 8개소가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필요 시설은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고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빠른 예산 확보를 통해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이 아니라 향후 실시하는 안전점검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난 20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양군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됐으며, 그동안 계속되는 인구 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청년정책에 집중한 결과 인구감소지역(행안부 고시)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6회에 이르고 있다. 군은 청년 주거․일자리·문화․농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해 어려운 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 청년공유주택(셰어하우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청양초등학교 앞에서 청양군청,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청양초등학교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운전자에게는 제한속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사고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홍보·단속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채움심리상담센터 구형모 소장을 초빙했고 ‘그림 투사검사와 문장완성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상담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심리검사 해석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연수 및 협의회가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육지 속 섬마을로 알려진 부리면 방우리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상수도 공급 확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총 9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부리면 생활용수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예산절감 및 이중굴착 방지를 통한 사업기간 단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통~방우 간 연결도로 개설 공사와 병행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부리면 생활용수 개발사업 공정률은 목표 상수관로 총 32.8km 중 80%가 매설됐으며 올해 12월 사업을 마무리하면 부리면 상수도 보급률이 86.8%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원 부족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리면 방우리 지역주민들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물 관련 주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6일 금산읍 청산회관 8층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정책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주제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과제를 논의하며 군민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토론 참여자는 △박범인 금산군수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 △정기수 금산군의회 의원 △고승희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정헌 예림원 원장 △한정만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 △전하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 대표 등이다. 주민 참여는 10개 읍면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자리에서 예산, 세계화, 인구,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공의료서비스, 깻잎 및 농업, 금산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충남도 남부출장소 등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성‧대책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서 민선8기 금산군정 5대 전략 중 하나인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희망을 품고 머물고 싶은 매력 금산 만들기에 관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설명드리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정책토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ADC항운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소공인이 제조한 인삼류 제품을 ADC항운 물류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정보 공유 등 제반 분야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금산인삼약초소공인협회, 금산인삼소공인협회 2곳에서도 ADC항운과 플랫폼 이용 협약을 체결, 회원사에 시중 운임보다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고 수출 상담 전용 핫라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물류회사인 ADC항운은 금산인삼의 수출전략지역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40여 개의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금산인삼 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형철 대표는 “금산인삼의 수출에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우리가 운영하는 국제 직구 플랫폼에 금산인삼소공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등록해 해외 판매를 최대한 지원하는 등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