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가공지원센터 가공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이달 진행된 메가쇼 2023년 시즌1 행사 및 7월과 11월 예정된 농식품 가공 박람회 참가를 통해 추진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에는 햇빛마을(여주즙), 반초마을영농조합법인(쌀국수), 자연애목이(목이버섯 장아찌), 영농조합법인더듬이(홍삼뱅이) 등 4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고 총 16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센터는 관내 농가들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아이디어는 있으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이 가공식품 시제품 및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트렌드에 맞는 가공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가공식품 제조기술, 식품안전, 품질관리 등 기술지원 등에도 나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커져 직접 생산‧가공한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격, 혼밥이 편한 간편조리, 식탁 위에 바로 올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문화원이 지난 17일 500여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1회 논산 단오놀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문화원 앞마당에서는 논산원조두레풍물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쌘뽈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소리모듬 난타, 국악놀이패 흥나리의 연주ㆍ민요ㆍ가야금 병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또한 창포물에 머리 감기, 창포 비누 만들기, 화전ㆍ화채 맛보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역시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되어 단옷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단오에 많이들 즐겼던 민속놀이 ‘그네뛰기’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줄지어 함께했다. 아울러 윷놀이 대회에는 25개 팀에 사전 신청, 실력을 겨뤘다. 주로 가족단위로 팀을 꾸려 신청한 참가자들은 승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 팔씨름 대회, 투호, 제기차기 등의 참여 코너에도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동참해 화기애애한 단옷날을 만들었다. 이날 함께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참여하며 고유의 명절이었던 단오의 뜻과 매력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원 관계자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단오놀이 행사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망을 두텁게 갖춘다는 목표로 이ㆍ통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인적 안전망을 다져 놓은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정책 대상자를 세심히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발굴된 대상자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공적 급여 신청, 긴급복지 지원, 노인ㆍ장애인 돌봄서비스, 복지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 안전망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들어 1,240여 위기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아는 분들은 주민생활지원과나 읍면동사무소로 지원을 요청해 달라”고 덧붙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의료급여업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한층 개선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담당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논산시는 지난 16일 시청사 내 회의실에서 읍면동 의료급여 업무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1차시에는 직원들이 금년도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진행됐다. 2차시에는 러닝 탑 컴퍼니의 황연경 부원장이 나서 ‘불만제로 효과적인 민원 응대 스킬 노하우’라는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논산시는 교육 시간에 오고 간 핵심적 내용들이 담당 직원들에게 깊은 영감으로 전해져, 전반적인 시 의료급여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추고 의료급여 서비스망의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고자 한다”며 “교육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민원 응대 역량을 토대로 시민 피부에 닿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주민생활지원과 의료자활팀을 구심점으로 의료급여 서비스 지원,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며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및 수급권자 삶의 질 개선에 힘 쏟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환경 수호에 뜻을 보태는 특별한 챌린지에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 19일 백성현 시장이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일에 사회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 고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시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피켓을 들고 “지구와 환경,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절약하고 친환경 연료를 늘려가며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며 “더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화재 등 각종 소방활동으로 지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충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버스킹’은 사전 예고 없이 도내 소방서를 방문해 야외 음악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정신건강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방서에는 ‘김민성 재즈밴드’가 1시간 동안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푸드트럭(커피차)도 지원받아 김경철 소방서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음료를 나눠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대표자‧시설장 등)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 및 장기요양급여 부당청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인권 관련 법령‧제도 안내 등 인권에 대해 충분히 알리고자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진행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장기요양보험 수급질서 확립을 위한 부당청구 예방 및 종사자 대상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전달 외에도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요양기관 종사자의 신속한 신고로 인한 사고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 중심 위주로 진행돼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발생시 종사자가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열렸다”며, “어르신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가 지역사회의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효율적 연계를 위한 강사은행을 운영하고자 오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생학습 강사 집중등록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은행이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 유능한 강사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평생교육 수요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평생학습 강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강사 배치와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점이 있다. 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평생학습 강사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집중등록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대상은 인문, 체육, 예술 등 평생교육 전 분야에 대해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갖춘 강사로 계룡시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신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신청서와 강의계획서 등 제출 서류는 계룡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육‧강좌-평생교육-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추후 평생학습포털 구축 시 등록된 강사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강사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오후 7시부터 ‘천안시립미술관의 밤(CAMOA Museum Night)’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6월 문화행사 ‘천안시립미술관의 밤’은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 ‘관계도시:유동하는 미래’의 전문 안내(도슨팅)를 제공하고 미술관 루프탑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특별 야간 개관 프로그램이다. 특히 60주년 특별기획전을 기획한 학예사가 오후 7시 10분부터 40분까지 30분간‘관계도시:유동하는 미래’의 작품과 전시에 관해 설명한다. 미술관 루프탑에서는 제38회 런던 비평가협회 감독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무료로 상영된다. 이번 영화는 지역 안에서 버려지거나 무시돼 온 장소에서 현실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 개관 특별행사 관람 신청은 무료이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0일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천안의료원과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에 상자텃밭 정원 조성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자텃밭 정원은 상자를 이용해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천안의료원과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에 야생화정원, 허브정원을 각각 전달했다. 천안의료원 관계자는 “꽃으로 공간이 환해지고 환자들의 마음도 치유됐으면 좋겠다”며 “상자텃밭을 전달해준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래를 여는 아이들 관계자는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공간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옥상에 상자텃밭 정원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생에게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전문가로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은 7월 7일까지 환경 데이터 수집장치를 설치할 과채류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시설 과채류 농가를 대상으로 건·습구 온도, 이산화탄소(CO2) 등 내부환경 센서를 비롯해 전기전도도(EC), 수분 등 토양환경 센서와 같은 환경 자료를 수집하는 장치를 5년간 지원한다. 환경 데이터 수집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합한 과채류 농가의 정보는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사용된다. 센터는 수집한 자료를 모아 농업인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내부·토양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데이터 수집장치 모집은 7월 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센터는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농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 7개 읍면동지소, 스마트원예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원예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오는 8월부터 인도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은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단속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7월 11일부터 인도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신고 횟수 제한(1일 3회)과 점심시간 유예(11시 30분~14시 30분) 기준이 삭제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을 1분 간격으로 2장 이상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그동안은 소화전·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주정차 금지구역에서만 시행됐다. 하지만 인도가 7월 10일부터 6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포함되면서 행정예고 변경 등을 고려해 7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위반 시 계고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인도 불법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심야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앙선 주차(좌회전 차선)에 한해 5분 간격으로 촬영해 제보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종 서북구 산업교통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