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일 현장에서 광양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8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항만물류고 앞 도로 보수 및 승강장 설치 건의 현장 ▲광영 하광배수펌프장 일원 공한지 현장 ▲호텔 해마루 북측 주차장 활용방안 검토 현장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등 4개소를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첫 번째 일정은 ‘7월 감동데이’ 건의 사항인 항만물류고 민원 현장이었다. 정인화 시장은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와 함께 군데군데 파인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조속한 도로 보수를 지시했다. 그리고 승강장 설치 가능 부지를 꼼꼼히 살펴본 후 관계 부서 공무원에게 학생들의 통학 동선을 고려해 버스 승강장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정 시장은 학교 진입로 부근 배수불량 민원은 해당 부서의 현장 검토를 지시했으나 비가림시설 설치 민원의 경우 비용 대비 효용성이 떨어지고 다른 학교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설치 불가로 판단해 양해를 구했다. 이어서 정인화 시장은 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종합 집행률 1위를 기록하며 행안부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신속집행 목표액인 2,543억 원의 124%인 3,174억 원,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인 994억 원의 170%인 1,689억 원을 각각 집행하여 지방경기 악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자치단체로 겨울철 기상악화로 연간 섬 지역 교통 통제 일수가 100여 일에 이르는 매우 열악한 자연환경과 방파제 사업 등 대형 공사가 많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사전절차 이행에 따른 어려운 행정 여건에서도 1위라는 성과를 이뤄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군은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인허가, 공유재산 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점검·이행하여 대규모 사업들의 신속한 계약과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7일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위치한 모암저수지에서 2024.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전남지역 및 광주지역까지 대상으로 실제적인 생존수영교육 활동을 실시 할 수 있는 복합기능 수상시설 구축과 더불어 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실제적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전개하면서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구축을 위한 착공식은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장,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장성지역 도의원 및 군의원,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김재진 한국농어촌공사장성지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그리고 장성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들과 학부모 회장, 관내 교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원초 '진원 해피드림 합창단'의축하공연으로 착공식을 실시했다. 특별히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내륙형 생존수영교육장으로 장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우리 지역 장성의 보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은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기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하는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드리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공영민 군수는 “온열질환 예방 건강 수칙과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철저히 지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6월부터 여름철 폭염대비 냉방 용품 작동상태를 전수조사하여 경로당 256개소에 냉방 용품 고장 수리와 물품 지원을 했으며, 643개소 경로당에는 각각 냉방비 33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통상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경로당의 개방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경로당이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월 7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공동조직위원장인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0명의 위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및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는 중소형전기자동차, 농업용전동차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과 드론 등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 및 시승체험은 물론 로봇전시체험, 창의과학체험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은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실증단지 운영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실증단지 운영과 실증데이터 수집·저장·분석 기능은 물론, 인공지능 기반의 작물 생육, 질병, 수확량 예측 등 스마트팜 경영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증단지 운영시스템은 2023년 10월에 구축을 시작하여 2024년 5월까지 분석·설계 및 구축·개발을 마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총 15개 구역(4.05ha)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리온실 11구역(1.93ha), 노지 4구역(2.13ha)으로 나뉘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ICT 기자재, 농업용 로봇, 온실관리 솔루션, 에너지 절감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실증을 통해 신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 공간은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전남테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이 고흥만 간척지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할 222ha(60에서 70만 평) 규모의 고흥형 스마트 농수축산 단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팜은 농업을 관례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농업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농업을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령화 및 인구소멸 시대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을 지역으로 유입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고흥군은 이러한 스마트팜의 장점을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축산과 수산 분야에도 접목하여, 고흥군만의 대규모 스마트 농수축산 단지를 완성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1,190억 원을 투자해, 33ha 규모로 시설원예 농업 중심의 청년보육온실, 임대 온실,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보육온실은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52명을 선발하여,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실습 교육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20개월 동안 전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에서 대전 펜싱의 저력으로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접견에 앞서 200여 명의 시청 직원들은 두 선수 도착시간에 맞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시청 로비에 모여 미리 준비한 환영 현수막 등을 펼치고 깜짝 환영 행사도 펼쳤다.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대전 0시 축제 굿즈인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했고,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을 담아 이 시장에게 선물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이룬 성취는 대전시민의 명예고 긍지가 됐다. 선수들의 성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두 선수에 대한 포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송대 펜싱부가 창단되면서 고교에서 대학 그리고 실업팀까지 연결되는 체육 시스템이 갖춰졌다”라며 “대전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를 목표로 펜싱체육관 조성을 준비해 왔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오상욱체육관으로 명명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이뤄질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체전 요트경기대회’에서 출전한 전 종목에 대해 메달을 석권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470급(혼성 2인승)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줄곧 선두를 달리는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성시유 선수는 ILCA7급에서 1위로 들어서며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49er급(2인승) 이석현·김종승 선수와 IQFOIL급 강형종 선수는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했다. 진홍철 감독은 “한낮 기온이 35도가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선수들의 몸 관리가 가장 중요했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 덕분에 출전한 4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청 요트팀은 6명의 선수로 구성된 전라남도 유일의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으로, 현재 3명의 선수(김창주, 이경진, 성시유)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담양군 작은영화관 ‘담빛영화관’이 1개월간의 임시 휴관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담빛영화관은 1개월간의 임시 휴관 기간 중 안정적인 업체를 재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에 위탁했으며 오는 15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담빛영화관, 해남시네마, 영암기찬시네마를 포함해 전국 17개 지점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11개 지점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담양군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자리한 담빛영화관은 2021년 8월 군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열었으며,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이 82,0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재개관한 담빛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성인 6,000원,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18세 이하 청소년 등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다시 문을 연 담빛영화관이 군민에게 일상 속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으뜸인 영암 무화과 홍보에 나섰다. 7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삼호읍 우산정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노지와 하우스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를 살폈다. 동시에 무화과 수확과 출하로 분주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위를 피해가며 농작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7월부터 8월은 영암에서 무화과가 본격 출하되는 시기. 독특한 향기와 부드러운 과육을 지닌 무화과는 마니아층의 각광을 받는 과일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 섬유질 등의 함량이 높아 소화와 변비 촉진에 탁월하고, 연육작용으로 고기를 부드럽게 해 곁들이면 특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영암군은 1971년 우리나라에서 무화과가 첫 재배된 시배지이자, 전국 무화과 재배지의 42.8%인 468ha에서 1,446농가가 전체 생산량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향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여름의 특별한 맛인 영암 무화과를 많이 먹고 더위를 나시길 바란다. 전국의 소비자들이 제철 무화과를 맛볼 수 있도록 맛과 영양관리도 철저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순군은 7일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화순읍 벽라 1구 경로당과 한천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무더위쉼터 내 냉방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찰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어르신들도 기온이 높은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은 물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노인지킴이단 활동 등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