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유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김홍신문학관에서 시사특강을 개최한다. 송영무 제45대 국방장관이 '국방도시 논산과 대한민국의 안보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송영무 강사는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해군 출신으로는 세 번째 국방장관으로 기록된다. 논산 김홍신문학관 옆에 자리잡은 건양대학교는 의대뿐 아니라 군사학과로도 유명하다. 이번 강의에 군사학과는 물론 국방경찰행정학과, 학군단 학생들도 상당수 동참한다. 건양대 설립자인 김희수 전 총장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날 김홍신문학관에서는 6시 특강에 앞서 3시에 대한민국 ROTC 9기 총동기회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의 장소는 건국대학교 ROTC 9기 출신인 김홍신 작가가 주선했다. 이들은 오전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 논산의 새 명소를 돌아본 다음 오후에는 김홍신문학관에 들러 김홍신 작가의 특강도 들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논산김홍신문학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근대역사문화의 보고(寶庫)’ 강경과 해월마을의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의 지혜를 모은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강경ㆍ해월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 관련 아이디어를 심사ㆍ선정한 뒤, 주민이 직접 운영ㆍ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곳곳의 물리적ㆍ공간적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 강경 지역의 경우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지역 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등이 공모 분야이며, 해월마을의 경우 △공동체 활성화 회복 △주거복지 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 회복 분야가 공모 대상이다. 논산시 강경읍 또는 해월마을에 주소를 둔 채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생활)을 둔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단체)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 논산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논산시 화지동 55-6, 2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양식ㆍ접수처ㆍ사업정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공식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을 참고하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65-11)이 오는 7월 1일부터 ‘부부단’을 운영한다. 시는 변화하는 화장문화에 발맞춰, 부모를 함께 모시고 싶은 추모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부부단 운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부부단 신청은 기본적으로 '논산시 양지추모원 설치 및 운영 조례'관련 조항에 따른 봉안 대상에 부합할 시 가능하다. 이 중 △개장한 부부의 유골을 동시에 안치하는 경우 △부부 중 1명 또는 모두가 양지추모원 개인단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부를 동시에 안치하는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사용료는 10년에 3십만 원이며, 개인단 안치자가 부부단으로 합장하는 때에는 개인단 사용료는 사용기간에 비례해 감액ㆍ반환된다. 부부단 유골함 규격 및 재질 등에 관해서는 논산시 100세행복과 어르신시설팀에서 안내하고 있다. 신청을 원할 시에는 어르신시설팀을 방문하면 되고,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계획상 부부단에 532쌍을 안치할 수 있으며, 이용 추이를 살펴 확장 운영할 수도 있다”며 “부부단을 운영함으로써 추모객의 편의 및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설물 관리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 추진결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에 더해 향후 개선점 및 보수ㆍ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 후속 조치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ㆍ민간전문가ㆍ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13명이 참여,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6개 유형 12개 분야 93개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37개소가 현지 시정 및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작업이 이루어졌다. 시는 보수ㆍ보강에 더해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예산을 투입해 개선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공동주택ㆍ다중이용시설 대상 자율점검표 배부 △미디어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김태우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조치인 동시에 시민사회에 안전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6월 1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6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2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 ‘명예감사관 제도’는 명예 감사관으로 임명된 시민이 생활 불편이나 공직자 부조리에 대해 제보해 주민 참여를 통한 부패 예방과 척결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확대와 시민의 시정 참여를 독려하는 제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11월에 위촉된 제6기 명예 감사관을 대상으로 올해 시의 감사 분야 주요 업무와 청탁금지법, 공익 신고 제도에 대한 설명과 시정 발전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축산 환경오염 등 시민의 건강과 재산 침해 등이 우려되는 복잡한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명예 감사관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명예감사관 제도개선에 필요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신 명예 감사관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불편에 필요한 사항 전달 등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명예 감사관 제도를 통해 총 311건의 제보 및 건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19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SK E&S, 한국기계연구원과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참여자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장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시와 충청남도는 협약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절차 이행 및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에스케이이엔에스, 한국기계연구원은 수소 가스터빈 시험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수소 가스터빈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480억 원을 들여 보령화력발전 폐지 부지를 활용해 실증연구단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보령시를 전국 최대 석탄화력 집적 단지에서 수소 가스터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복지환경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특별회계 자금 운영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 2022 회계연도 결산서 자료에 따르면,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균형발전특별회계 등 8개로, 세입결산은 1조 105억 원이고 세출결산은 9225억 원으로 집행률이 92%이다. 특별회계는 ‘특정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특정 세입’으로 ‘특정 세출’을 충당하는 것으로, 일반 세입·세출과 구분하여 법률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설치·운용된다. 충남도는 월별평잔액 100억 원이 넘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안면도관광지개발특별회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특정자원지역자원시설세특별회계 등을 저금리의 공공예금에만 예치했다. 김 의원은 “2022년 당시 충남도가 특별회계를 예치한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는 4.31%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자금을 1.35% 수준의 공공예금에 예치함에 따라 이자 손실을 유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회계나 기금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세수 확보 후 자금 지출 시까지 시간적 불일치가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금의 특성을 감안하여 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5일~16일 양일간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도 제고를 위한 ‘2023년 제2권역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해 전국 5개 시・도(충남, 충북, 세종, 대전, 경기) 핵심교원 407명을 대상으로, 초등・중등・고등・특수 4개 분임으로 나누어 연수를 진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내용’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황규호 교수와 경인교육대학교 온정덕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톺아보기 ▲학교 적용하기 ▲주요 쟁점 사항 의견 수렴 ▲교육과정 해설서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 2025년 중・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단위학교 안착을 지원하고, 현장 교육과정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9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 공주시·부여군,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실·국·본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제문화제재단. 공주시·부여군의 대백제전 준비상황 및 행사 콘텐츠에 대해 보고 받은 뒤 도청 실·국·본부의 행사지원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시뮬레이션 운영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해외 교류국 공연단 초청 등 교류 확대 △국내 학술대회 개최 등 백제역사문화 가치 제고 및 지속성 확보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2023 대백제전은 무령왕 서거 1500주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과거 백제와 교류를 맺었던 해외국가 9개국 10개 공연단을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수상멀티미디어쇼, 멀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6월 15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이하 ‘와유’)에서 ‘사경배움터 사회적경제기업 전환기 교육 ’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양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는 수요자별 맞춤형·단계별 교육지원으로 주최내실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23명 중 16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4회에 걸쳐 기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마인드 및 문제점 발굴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미션 재정립 ▲지식재산권 교육 ▲효과적인 기업 소개와 상품 홍보 방법 등이다. 교육생 중 10개의 기업은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사업 및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제품개발 및 개선, 포장재 제작비와 온·오프라인 특판전 개최를 통해 판로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제9기 청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6월 16일 청양 우산성에서 쓰담쓰담(쓰레기 담고)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청양군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우산성 환경정화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제9기 청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에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순 대표는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주우니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앞으로도 청양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청양군은 1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안전상식 제고와 올바른 생활습관 마련을 위한‘2023년 청양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및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대응체험 캠페인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 스스로의 사고 대처역량을 향상하고 생활안전상식 고양으로 각종 생활위험에 대한 주의의식을 환기하고자 추진됐으며, 금년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모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안전취약계층인 지역아동의 안전강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대회엔 청양군수 및 차미숙 의장 등 청양군의원 일동과 청양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마련을 기원하는 등 격려의 말을 남기며 본대회를 한층 빛나게 했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생 180명이 퀴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 최종적으로 청양초등학교 박민서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양군 안전골든벨 퀴즈왕의 자리에 오른 박민서 학생은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소홀히 하며 지내왔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라며 “오늘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안전상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