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관내 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와 내진보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내진 성능 평가를 통과한 시설물에 대해 인증서 및 인증 명판을 발급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해당 건물의 안전성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진성능평가에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내진보강공사를 통해 내진성능을 확보한 후 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받을 수 있으며, 내진보강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내진보강 지원사업의 보조 비율은 현행 국비 10%, 지방비 10%이나 추후 국비 25%, 지방비 25%로 총 50%까지 지원 비용이 상향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강원 동해안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건축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57년 만에 현청사의 시대를 마감하고 19일부터 서천읍서림로 19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의 시대를 알리는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기웅 군수는 “신청사 시대의 개막은, 웅비하는 서천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원동력”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함은 물론, 군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총사업비 475억원을 투입, 지난 3월 준공된 신청사는 지난 13일부터 행정업무 공백과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일주일간 단계적으로 부서별 이전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3국·2담당관·17과,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옛 서천역 주변에 연면적 1만 567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를 갖춘 신청사는 민원, 문화, 교육 등의 열린 복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군민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문화강좌실, 열린도서관, 북카페 등을 저층부에배치 했으며, 엘리베이터·완만한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실, 문화예술과, 관광축제과 등 사무공간이 부족해 외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의 어려움이 많은 농촌내 폐기물 분리배출 수거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는 분리배출이 어려운 농촌 및 주택단지 일원 거주자가 손쉽게 폐기물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한 마을별 거점 수거시설을 말하며, 금번 엄사면 도곡1리 일원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현재까지 총 6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시설이 완비돼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폐기물 종류별 올바른 배출을 위한 안내문까지 게시돼 있어 농촌내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개선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공주대학교 글로벌 프롭테크 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조성 및 리빙랩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환경 및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민·관·산·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회문제 해결방법론을 말한다. 시는 주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해결토록 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모집에 나섰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도시 문제 및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 도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들의 생활권‧성별‧연령별 비율을 반영하여 최종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참여단은 오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개선이 필요한 도시문제 발굴은 물론 구체적인 해결방안 수립·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발굴된 도시문제 해결방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생명의 문‘비상구’에 대해 폐쇄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의 통로로서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위반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는 ▲피난시설 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으며,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비상구를 훼손하거나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평소 비상구 유지관리에 안전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펜션 화재 발생은 총 29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 12건(41.4%), 전기적 요인 8건(28%), 원인 미상 7건(24%), 기계적 요인 2건(7%)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 및 안전 컨설팅, 화재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한 최적 출동로 확보, 주말·성수기 예방·순찰 활동 강화 및 화재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등이 있다. 오경진 서장은 “태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남 관광의 허브(Hub)라고 할 수 있다”며 “태안을 찾는 국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국방 미래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각종 신기술 연구의 핵심 기지가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에 자리하게 된다. 논산시는 19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미래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은 물론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자리에 함께했다. 협약의 주된 목적은 충남 논산시에 신설될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미래 첨단 연구시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관련 추진동력을 모으는 데 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국방과학의 미래 기술을 연구ㆍ실증하는 곳으로 △인공지능 무인체계 △로봇 자율주행 △켐-바이오 △군용전지 △차세대 에너지 등 다방면의 첨단 영역을 아울러 다룬다. 조성 규모는 약 396,694㎡에 투입 금액은 근 3천억 원에 이르며 오는 2024년부터 실무 추진단이 구성ㆍ운영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향후 국방ㆍ군수산업체들이 국방국가산업단지에 입지하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산단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연구ㆍ실증ㆍ생산ㆍ배치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것으로 바라보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민원실 직원과 비상대응팀을 대상으로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안업체(캡스)와 협력하여 민원인이 폭언 및 신변위협을 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특이민원에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웨어러블캠 착용,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민원인 제압, 보안업체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이번 모의 훈련은 단순히 민원실 직원 보호를 넘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했습니다. 현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금산군 남이면에 소재한 다육식물 체험농장에서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4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정신과 신체의 작용을 개선하는 힐링 원예체험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했으며 지역 내 여성의 활동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토의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리더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왔다. 김영자 회장은 “관내 여성리더들의 역량 강화 및 여성단체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요 정책에 대해 고민하며 건강한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올해 제3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전개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이 행복한 금산,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금산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지난 4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총 18개 팀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본선 진출 정책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전문 멘토의 밀착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본선 발표대회는 지난 16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을 바탕으로 성인 심사위원과 청소년 청중심사단이 함께 적합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글로벌 인재상을 E4U(별무리학교) ‘금산군 청소년의 독거노인 복지 커뮤니티’가 수상했다. 미래 인재상에는 △라푸벨르(금산고) ‘환경 미화를 위한 화단형 쓰레기통 설치’ △인삼팀(금산여고) ‘체험형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시범 사업’ △이백조(금산고) ‘청소년 커리어 로드 프로그램’ 등 3팀이 선정됐다. 융복합 인재상은 △농자천하(금산고) ‘학생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정서적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비전 실현 및 공약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담당 부서는 개별 공약이 지향하는 큰 그림을 그린 뒤 정량적인 목표와 연차별 실행계획을 분명히 하고 기존사업을 확장하거나 신규사업을 발굴해 순기에 맞춰 이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괄 부서의 공약 실행여부 주기 점검 관리도 당부했다. 또한, 박 군수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관련해서는 “평가일인 6월 3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종료일까지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인 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지적 사항에 관해 보완 및 개선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법제처 주최 2023년 상반기 법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제처 법제지원국 법령의견제시팀 김용희 사무관과 자치법제지원과 진성훈 사무관이 각자 법령해석방법론과 자치법규 Q&A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또한, 오는 28일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내용도 전달했다. 군은 법제 관련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복잡‧다양한 행정 수요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법령 이해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군민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직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