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에서 지난 2월 여섯째아 출생에 이어 5월 세쌍둥이 출생, 그리고 6월 다섯째아가 출생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세쌍둥이 출산의 주인공은 삽교읍에 거주하는 장은혁 씨(33·약사)·임지명 씨(34·공무원) 부부이며, 지난달 23일 천안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2.6㎏, 2.09㎏, 2.4㎏의 세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쌍둥이는 ‘장하다’, ‘장하리’, ‘장하오’ 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건강하게 퇴원해 부모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섯째아 출산의 주인공은 응봉면 거주 장성희 씨(52·응봉면 지석리 이장)·강미선 씨(44·회사원) 부부이며, 지난 9일 아산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3.6㎏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위로 22세의 누나를 비롯한 누나 세 명과 형 한 명이 있다. 세쌍둥이 가정, 다섯째아 가정 모두 군이 지급하는 출산육아지원금 3000만원을 5년에 걸쳐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군은 이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아기용품 상품권·소고기·미역이 포함된 출산축하바구니(20만원 상당) △산모 도우미 서비스(최대 20일) △기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관내 맞벌이 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 캠프 프로그램 ‘우리가족, 스마트폰 세상 밖으로!’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내에서 관내 맞벌이 가정 13가구 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정 부모-자녀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인 스마트폰의 활용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가족참여 교육 ‘스스로 양말을 개 본 적이 있나요?’ △가족소통 교육 △사랑이 피어나는 가족 참여 꽃꽂이 △가족 참여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전시청자미디어재단과의 연계로 추진된 것으로, 꽃꽂이와 요리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태안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내년 해양치유센터 준공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노르딕 워킹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7일 남면 몽산포·달산포·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동호인 250명과 일반인 250명 등 총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태안 K-마린 노르딕 워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도시로 도약 중인 태안의 아름다운 해양환경과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자들은 메인 행사장인 몽산포 해변에서 출발해 해변길과 솔모랫길 코스를 노르딕 워킹으로 돌며 건강을 다졌으며, △노르딕 워킹 강습 △마린아트 테라피 △탈라소 테라피 △파도소리 힐링 △노을바다 힐링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에서 왔다는 한 참가자는 “바다와 함께 휴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가족들과 함께 신청했다”며 “4㎞ 코스라 아이들이 완주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스틱을 사용해 발도 아프지 않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걸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활용해 상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 17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 안면읍과 남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초청 위트컴 장군 추모·공정여행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힘쓴 ‘위트컴(Richard S. Whitcomb, 1894~1982)’ 장군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미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참전했으며, 전역 후 전쟁고아 돕기와 의료시설 건립 등 한국 재건에 기여해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1등급으로 추서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남면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을 즐긴 뒤 안면읍 백사장항과 안면도쥬라기공원, 남면 청산수목원 등 태안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세로 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되는 머드체험존은 성인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일반존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존이다. 일반존은 대형머드탕을 비롯해 머드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발칸, 머드볼러, 머드체어, 머드런 등 13종이 머드광장에서 운영되며, 패밀리존은 머드놀이터, 머드정글, 머드장애물체험 등 6종이 구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운영된다. 일반존의 입장요금은 주중(월~목) 성인 1만 원(단체 9000원), 청소년 9000원(단체 8000원)이며, 주말(금~일)에는 성인 1만 4000원(단체 1만2000원), 청소년 1만2000원(단체 1만 원)이다. 패밀리존의 입장요금은 주중(월~목) 보호자 4000원 원, 어린이 9000원(단체 8000원)이며, 주말(금~일)에는 보호자 6000원, 어린이 1만1000원(단체 1만 원)이다.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행보호자 1인, 만 65세 이상은 30% 할인 대상이다. 체험존 운영시간은 일반존 주중 운영시간만 오후 1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보령시·서천군과 ‘지방관리 연안항의 시설물 운영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관리 연안항인 대천항 시설 12곳과 마량진항 시설 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항만시설 사용을 도에 신고하지 않은 행위 △허가 없이 출입 통제 구역에 출입하는 행위 △불법시설물, 무단적치물 및 방치선박 등이다. 적발 사항은 즉시 행정조치하고, 불법시설물과 무단적치물 및 방치선박은 계고장을 통해 소유주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합동점검 이후에도 수시로 시군과 단속활동을 벌여 불법 행위에 대한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지방관리 연안항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시군 의견을 수렴, 유지 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신산업 창출을 위한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 선점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준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모바일웨어러블 산업 창출을 위한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부착형 디스플레이용 △모듈 제작 △성능 검증 △신뢰성 테스트 등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부재에 따라 체계적인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은 자율주행기술 발전으로 차량 내에서 다양한 정보 표시가 가능하도록 업무·엔터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로 전환 및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로, 부착형 디스플레이 성능평가 검증 분야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도는 중소·중견 기업이 구축하기 힘든 고가의 장비 등 공공 시험·평가 기반시설 구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내 디스플레이 및 모빌리티 부품업체의 부착형 디스플레이산업 전환 지원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반시설은 아산시에 구축되며,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43억 원 총 143억 원을 투입한다. 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일회용품 없는 생활문화 확산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실천 내용으로는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배달 용기 등의 반입 자제 △행사·축제 운영 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회의·교육 주최 시 병입수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 △ 마실 물은 개인컵에 담아오는 회의문화 조성 등이며 청사 내 직원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개인컵 세척기를 설치했다. 아울러 민간부문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를 위해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과 편의점 등 일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가 친환경 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16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주변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인적 안전망을 의미하며, 현재 당진시 전체 89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유범상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청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식 전환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이웃을 돌보는 명예사회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변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등 촘촘한 지역복지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17일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 중 제1원칙인 18세 미만 아동의 주체적 참여와 아동의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기구로, 당진시는 2018년도부터 아동의 건전한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반영함으로써 아동 정책과 사업 추진에 실효성을 높이고자 꾸준히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5기 위원회는 총 19명으로(초등 17명, 중등 2명) 아동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및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17일 위촉식은 역대 위원회 활동 경과보고, 아동참여기구 이해 교육, 차기 모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아동참여위원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이며 ▲ 시의 아동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아동권리 캠페인 및 모니터링 ▲ 아동 인권옹호 활동 등에 참여해 아동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5기 아동참여위원들이 새롭고 산뜻한 의견을 제안해 당진시 정책에 많이 반영되길 바라며, 아동참여위원회에 참여하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을 이달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음을 밝혔다. 올해 처음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고택 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은 심훈 문학창작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 일원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4가지 테마의 역사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월 14일 시작해 총 3회 진행 예정인 ‘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진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7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총 3회 운영되며, 심훈의 대표 문학작품 『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음식, 건축 등 시대적 배경을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필경사’는 고택 필경사를 답사하며 구조 및 특징,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필경사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건축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3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은 필경사 일원에 흩어져 있는 비밀지령을 참가자들이 직접 찾아 해결해보는 미션 체험프로그램으로 10월 중 2회 운영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를 통한 혈액 사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019년 헌혈의 집 아산센터 개소를 지원했으며, 2019부터 5년 동안 아산시 헌혈센터 방문자와 단체헌혈자들에게 연 3000만 원의 아산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여름철 헌혈 촉진에 이바지해 왔다. 또, 아산시 관내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줄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장동민 소장은 “헌혈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헌혈 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