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 치매환자 안전망을 구축해 고위험군 발굴을 도모하고자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의 관계망을 형성해 치매환자 보호기능을 확대하고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치매환자 돌봄 재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문 조기 검진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프로그램 안내이며, 치매 어르신의 사각지대 해소 등 추가 발굴을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장기요양기관협회에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프로그램홍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며, “군민분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 건강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4일 한산모시 현대화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대표지역특화산업인 한산모시의 현대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시우 건양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시 개발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한산모시의 현대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대모시는 모시째기 및 모시짜기 등의 과정을 거치는 전통적인 방식의 한산모시 제작과는 달리, 재배와 수확 후의 전 과정이 기계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실현될 경우 한산모시를 넘어서 섬유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처음으로 넘어야 할 관문은 모시의 원료인 저마(ramie)에 존재하는 부산물을 제거하는 정련(de-gumming)이 필수적이지만 린넨의 원료인 아마나 삼베의 원료인 대마와 달리 경직성(stiffness)을 좌우하는 리그닌(lignin)과 펙틴(pectin)등이 풍부해서 정련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김기웅 군수는 “사라져가는 한산모시의 맥을 잇기 위해서는 현대모시 개발과 활성화도 반드시 필요하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2023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1만 9869건에 대한 21억 3천여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지난 12일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자동차 소유자에게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뉘어 부과된다. 1기분 자동차세 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서천군은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납세자는 서천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6월에도 자동차세에 대한 연납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 신청 또는 위택스를 통해서 연납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자가 기한 내에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부과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 납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기분에 10만 원 이하로 연세액이 부과된 차량의 경우에는 2기분 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8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기간 동안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남구는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 박람회장 인근 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차선, 버스승강장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문제 사항 발견 시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인국열 산업교통과장은 “K-컬처 박람회장 인근의 교통안전시설물 등 점검 강화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박람회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16일 천안타운홀에서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 대상자 발굴, 치매관리 사업 자문,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 효과적인 치매예방 사업 추진과 관리를 위한 자문기구다. 이날 보건소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직원과 치매안심센터별 공공·민간·보건복지 전문가 등 총 18명을 치매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참여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아우내복지관, 천안쌍용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등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치매관리 시행계획 자문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기관을 확대하는 등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6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센터는 앞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서 조합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만든 데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봉명지구 주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7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면 천안시 1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탄생하는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해 16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2023년 2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아동보육과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별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교수, 변호사, 아동상담센터장, 학대피해아동쉼터 시설장 외 충남경찰청,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안시는 2020년 7월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 이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하게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례 중 고난이도 또는 집단 건은 전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관계기관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신중하게 학대를 판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전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학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 협업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및 위기 아동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16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성공적으로 열린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보훈가족의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가수 김나윤, 홍인정, 이미숙, 김지후를 비롯해 초청가수 진성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 보훈가족 8명의 노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해 보훈가족들은 그동안의 근심과 걱정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장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훈가족의 화합으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보훈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에 맞는 보훈 정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5일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 위치한 희망채움 나눔냉장고에 마늘 3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공주시로 귀농귀촌해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의 모임으로 공주시를 인생 후반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혁삼 회장은 “회원들이 한땀 한땀 흘려 캔 마늘을 희망채움 나눔냉장고를 통해 공주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찬섭 복지정책과장은 “공주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귀농귀촌협의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냉장고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음식이 꼭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품나눔 냉장고로 이용 및 기부 관련 문의는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를 위해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를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중부권내 5~10세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질환 교육, 숲 체험, 다도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 수태볼(이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신청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부모 3만 5000원, 아이 1만 5000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환경성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해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충청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의 설치·유지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로, 증빙자료와 함께 관할 소방서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있으며 신고사항으로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비상구·피난통로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현장 불시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한 사람씩 주변 안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은 안전한 서산이 될 수 있다.”라며“소방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근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3일까지 군내 요식업, 가공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교육’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1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용 교육은 27일 닭고기 채소 크림 리소토, 30일 구기자 천연발효종 소스 우메기떡 실습 등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생활자원팀(041-940-4731)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