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오는 7월 27일 아동․청소년이 아동과 관련된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 개선하기 위한 아동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정책 창안대회인 ‘제3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에 1차 참가자 신청 모집 이후 6월 21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 중이며, 참가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책한마당에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환경 △사생활 및 가정환경 등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군정 전반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최종 선정된 정책을 시상(군수상, 상품권)과 함께 부서별 검토과정을 통해 실현 여부와 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 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자 2021년부터 매년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동 정책들이 제시됐다”며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이 보장되는 예산군 정책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4월 13일과 6월 16일에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상반기 자조모임은 △신나는 트로트를 이용한 음악치료 △암환자 영양교육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반려식물만들기 △웃음치료 △즉석사진찍기 등이 진행됐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 환자와 가족의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 의지를 북돋우는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앞으로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암 관련 건강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울감을 예방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써 암 환자와 가족이 함께 암 치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조모임을 구성해 암 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황새권역마을은 매년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돼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생문화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으로 매년 문화재청에서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황새권역마을은 ‘생생, 세상을 향해 비상하는 황새’라는 주제로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황새와 쌀’, ‘함께 자라는 우리’ 외 6개 프로그램을 예산황새공원, 황새권역센터, 황새권역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을 찾는 유아 및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천연기념물 황새에 대한 생생한 교육과 기억에 남을 체험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황새가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전개해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 사업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프로그램 자체를 지역 발전의 자산으로 활용하면서 황새권역마을 주민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등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 황새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1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지역민의 가려움을 긁는 숙원사업의 연이은 해결로 지역발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산군은 충남방적 부지와 덕산온천 등 20년 이상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던 다양한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읍 신례원리 일대의 옛 충남방적 부지 내 유해시설 철거 사업에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축사, 공장, 빈집, 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2001년 공장 폐쇄 이후 22년이 넘도록 방치된 옛 충남방적 부지에 대한 사업을 신청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96억원과 부지 매입에 따른 군비 216억원을 투입하며, 부지매입, 기본설계 등을 진행하고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및 지역민 의견수렴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애물단지’였던 충남방적이 ‘보물단지’가 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덕산면 사동리 일대의 덕산온천 개발에도 나서 덕산면을 충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 보건소는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 유도와 함께하는 행복 걷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주산 왕자봉 등산로 계단을 ‘건강 계단’으로 탈바꿈시켰다. 건강 계단은 계단 챌판에 칼로리 소모량 및 금연·절주·영양·운동·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신체활동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계단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으로 30분 운동했을 때 221kcal 소모 효과가 있으며, 걷기 30분에 120kcal 소모에 비해 두 배 정도의 효과가 있다. 또한 근력과 혈액순환 강화, 균형감각 상승 등 다양한 건강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시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과 과체중으로 인해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공기관, 사업장, 학교 등 11개소에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 1층당 4Kcal가 소모돼 건강수명 2분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인력 구조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영농기반 시설 및 장비,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 농업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주택 구입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 본인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 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세대 당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 조건은 연 1.5%의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의 귀농인 또는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며, 지원 희망자는 지원사업 신청서,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 접수가 완료되면, 사업신청인이 해당 지역에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등을 제출서류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영 농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가 정부 주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친환경 선박전환 대응 성능평가기반 구축 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이로써 시는 산업기반 혁신과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게 됐다.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내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개발, 장비‧기반 구축, 실증 등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 개발 △리튬이온전지 최적 재활용 공정 기술 개발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2027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 선정으로 미래 전기차 관련 기술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세부 사업으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연이화가 지난 15일 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8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서연이화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협약으로 이뤄졌다. ㈜서연이화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신창면 아산공장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약계층 가전·가구 지원, 저소득층 후원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강용석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의 욕구에 맞춰 꼭 필요한 여름 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동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아산시 드림스타트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한화/모멘텀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이 지난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같이가치먹쥬’ 아동 식사 지원사업 추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화/모멘텀과 함께하는 ‘같이가치먹쥬’ 아동 식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모멘텀이 후원한 1000만 원의 사업비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 본부가 관내 복지기관 이용 아동 10가구에 5개월간 주 5식 분량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변준석 사업장장은 “‘같이가치먹쥬’ 사업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이들이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한화/모멘텀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어 “생활 체육 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 주최, 보령시체육회 및 도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15일, 16일 이틀간 열리며,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2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총 8개이며, 아산시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31명이 참가한다. 한편, 개회식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주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 외 부회장 3명, 이사 8명 등 임원진도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와 농협이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마트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쌀, 배방오이, 도고쪽파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촉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지부장 등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시와 지역농협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자랑해 계절별 첫 출하 채소, 첫 출하 과일 대부분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상징성이 크다. 이날 박 시장 등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1층에서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오이, 아산맑은쪽파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온양그린쌀 420g을 증정하며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을 홍보했다. 아산맑은배와 배방오이는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선장김치, 축협 곰탕, 송악 떡 등도 함께 전시 홍보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 등 하나로마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9일간 여름 휴가철 대비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배달음식점 대상으로 위생 상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222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이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