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 광시면 신흥리에서 제16회 예산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객, 마을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마을 역사인물의 나라사랑 정신과 점차 잊히고 있는 삼베길쌈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추진된다. 삼 수확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방식으로 삼베를 만드는 예산삼베길쌈 마을을 일반인들에게 홍보 및 체험 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주 행사인 삼굿개방체험, 삼껍질 벗기기 체험과 함께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신흥리 나라사랑 풍물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테마 체험도 운영된다. 또한 문화예술공연으로 △나라사랑 퓨전 음악극 △부채춤 △강강술래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되며, △미니 삼베짜기 △삼나무 드림캐처 만들기 △나라사랑 신바람 부채만들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삼베마을 ‘추억의 극장’ 영화 상영은 출향민들과 함께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사랑 연등 퍼레이드가 행사의 흥겨움을 더할 전망이다. 마을주민이 주인공이자 중심이 되는 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인삼약초 명품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15명, 당연직 위원 4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임기로 인삼약초산업 정책 자문 및 홍보, 발전 방향 구상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위원 위촉식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에 고대현 전 인삼검사소장, 부위원장에 한정만 금산인삼약령시장회장, 이홍철 금산인삼연구회장을 선출했다. 또, 금산인삼 차별성 강구 및 세계화 추진 등을 위한 위원회 활동 방안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약초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만큼 명품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금산인삼약초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산림문화타운 목공체험 ‘학교 내 아지트 만들기’가 지난 14일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6일 시작됐으며 목공 기본 교육과 공구 다루기, 안전교육 등 이론 교육과 함께 탁자, 평상, 피크닉테이블 등을 만들어 보면서 익히는 실제 체험 교육으로 이뤄졌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2개교보다 3개교가 늘어나 금산고, 금산동중, 부리중, 레드스쿨, 별무리학교 등 총 5개교가 참여했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중‧고생들의 팀 활동 목공 체험교육으로 추진하며 학교 내 유휴공간에 자신들 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것을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목공 교육을 받으며 직접 공구를 다루고 힘을 합쳐 평상과 피크닉테이블 등을 완성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마 만들기, 우드버닝 등 26가지의 목공 체험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장 방문과 찾아가는 체험, 유튜브 활용 비대면 수업 등을 통한 참여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안내는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 예약의 경우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문의하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한국 특산품 인삼 바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삼은 고려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인삼 외에도 중국 전칠(田七)삼, 미국 화기(花旗)삼, 일본 죽절(竹節)삼 등 각기 다르게 부르지만, 표기는 진생으로 통일돼 있다. 이는 1843년 세계식물학회에 처음 'Panax ginseng C. A. Meyer'로 인삼 학명을 등록한 데서 시작됐다. 진흥원은 세계인이 인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금산인삼 세계화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잘못된 정보를 조사해 이에 대한 시행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인삼 소개 자료 제작 및 외국 영어사전의 인삼(INSAM) 단어 등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업무협약식은 오는 21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진흥원 직원 및 금산여고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 대상 ‘사이버 외교란?’ 주제 특강도 예정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삼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EBS 모여라 딩동댕 금산군 공개방송이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료했다. 이 방송은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해 대한민국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내 유일 무대극 형식 방송이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며 인기 캐릭터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공연은 총 3회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및 학부모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군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난임 또는 임신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난임 건강지원 프로그램 ‘마음토닥 힐링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며 요가&싱잉볼‧라탄공예 ‧꽃차만들기‧꽃차마시기 체험과 함께 ‘우울과 스트레스’ 강의, 감정일기 작성법 배우기 등이 준비됐다. 또한, 군북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꽃채운교육장에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자기돌봄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규모는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 소홀할 수 있는 난임 여성의 정신 건강을 돌보고 난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전에서 스마트 물관리 전문회사 ㈜삼진정밀을 경영하고 있는 정호영(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맡겼다. 정 대표이사는 “청양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 때문에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면서 “답례품도 지역주민을 위해 재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1층 대회의실에서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의 선배로서 삶의 지혜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봉사자들은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가 되어 다른 노인들을 도우면서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 형성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노인종합복지관은 ‘청노세아’, ‘쓰리랑’, ‘스마트’ 등 3개의 선배 시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명으로 구성된 청노세아 봉사단은 ‘청양 노인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라는 뜻을 가졌으며, 월 3회 이상 탄소제로 챌린지와 탄소 중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친구랑, 건강이랑, 행복이랑’ 함께한다는 뜻을 가진 쓰리랑 봉사단 단원은 20명이며, 월 4회 이상 우울․자살 예방 상담과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1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봉사단은 복지관 내 스마트폰 교실 수업 보조와 상담 활동을 비롯해 마을 봉사의 날이나 행사․축제장에서 스마트폰 상담․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선배 시민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전문 봉사단체로서 자긍심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오는 23일까지 2023년 충청남도 농촌 융복합 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할 6차산업 가공업체를 모집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충남 산업대전은 도내에서 생산된 6차산업 상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수도권에 홍보하기 위한 전초 행사로 본 행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에서 선정된 업체 100여 곳은 ▲전문 진행자의 부스별 방문 이벤트 및 판촉 행사 ▲부스당 타워 부스 운영비 지원 ▲디자인 문구와 간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우수한 가공품을 홍보하고 업체의 판로개척과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산업대전 참가를 권장해 왔으며, 이번 산업대전에는 15개 업체 이상 참여를 목표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충남 6차산업 홈페이지나 군청 농촌공동체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축사 전기설비를 미리 점검, 화재나 정전 피해에 대한 사전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면 과부하로 인한 합선이나 누전으로 화재나 정전 사고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최근 5년간의 충남지역 축사 화재는 45%가 7~8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화재 예방을 위해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이상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파손된 플러그나 낡은 콘센트를 즉시 교체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을 생활화해야 한다. 합선이나 누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축사 내외부 전선의 피복 상태를 점검하고 먼지가 많으면 스파크가 튀었을 때 화재로 연결되므로 분전반 내부와 전기 기구 주변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또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기계와 기구의 접지 시설을 반드시 확인하고 특히 집중호우 시에는 배전반 부근에 물이 새거나 습기가 차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전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가발전기나 비상 발전기를 미리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남윤우 소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축사뿐만 아니라 가축까지 잃는 등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오는 30일까지 주거 등 생활환경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튼튼 집수리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숙달 후에는 집수리 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생활 공구 사용법, 스위치․전등 교체, 도배 등이며 심화 과정은 수강생들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청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칠갑산로 258)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자가 집수리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청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과 교육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집수리 학교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 개선 방법을 배우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민선 8기 당면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 이종필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 등 50여 명은 민선 7~8기 성과를 공유하면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방안과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었다. 이날 발표된 민선 7기 주요성과는 ▲역대 최대규모 예산 확보 ▲도 단위 기관 3곳 유치 ▲통합돌봄 선도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사례 전국 전파 ▲보건의료원의 최고 의료서비스 기관 변모 등이다. 민선 8기 1년 동안에는 청남․장평지구 용수개발사업(377억 원) 선정, 전국 최대규모(108홀) 파크골프장 유치, 사상 최초 본예산 6,000억 원 확보, 평생학습도시 선정,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선정, 폐교 방치 문제 완전 해소, 지하수 저류지 개발사업 선정,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소비액 1,200억 원 달성,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 주요 현안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증가 방안 마련 ▲청년 맞춤 임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