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디지털 교육 협력 사업과 관련해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의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이어진 제주도교육청과 몰도바 교육기관 간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에서 도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협력과 전문 인력 파견, 학습 기기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 관계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교육 전문가와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들의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업의 연속성이 확보됐고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교육청은 그동안 몰도바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교육 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꿈길’ 등록 진로체험처 237개소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처 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길’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플랫폼으로 지역 직업 현장과 학교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제공되는 진로체험은 현장견학형, 현장직업체험형, 직업실무체험형, 학과체험형, 진로캠프형, 강연·대화형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돼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체험처 발굴과 프로그램 질·안전 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로체험처가 ‘꿈길’ 시스템에 신규 등록을 희망할 경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여건, 학생 안전 대책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체험 종료 후에는 결과 분석을 통해 질 관리와 환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96개 체험처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와 체험처 간 연계를 통해 총 381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6년 현재 제주시에는 237개소의 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봉사자들이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활동봉사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1개교(초 66개교, 중 10개교, 고 2개교)에서 155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정서 위기, 과잉 행동, 부적응 등 학생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해 교수학습과 정서 지원을 우선하고 정신건강 진단자 및 상담·심리치료 대상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봉사자들의 실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허복희 마음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당신의 존재가 힘이 됩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의 청정 자원을 담은 화장품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에서 38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해 성황리에 홍보관 운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화장품인증을 받은 더로터스(주), 농업회사법인㈜제주인디, ㈜지엘지엔비, (주)제이뷰티 등 제주 기업 4개사가 참여해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로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제주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특히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성사율을 높였으며, 현장에서는 통역과 상담 공간, 수출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계약 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그리스 등 10개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총 76건, 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추진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돌봄’ 이용자가 1만 7,000명을 넘어서며, 도민 일상 속에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가사‧식사 지원 등 생활돌봄과 주거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정책이다. 이용자 수는 2023년 683명에서 2024년 3,775명, 2025년 8,337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2026년 3월 기준 4,554명으로 전년 동기(2,100명) 대비 116.9% 증가했으며, 2023년 10월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이용자는 1만 7,349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와의 연계도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제주가치돌봄의 생활돌봄 서비스를 퇴원 환자 등에게 적극 연계해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운영해 도민이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상담·신청할 수 있으며, 맞춤형 상담과 사례관리를 강화해 현장 밀착형 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맞춰 지난 2월 26일부터 가동한 과거사 진실규명 전담 신청 창구를 통해 현재까지 총 9건, 8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접수된 사례는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한 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 9건이다. 앞으로는 2기 진화위의 주요 성과이기도 한 북송 재일교포 인권유린 사건, 해외입양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사건을 비롯해 대학생 강제징집, 시국사건 관련 인권침해, 간첩 조작 사건 등의 신청도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위원회 활동 기한 마감 전까지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다. 도민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청 4·3지원과와 제주시·서귀포시 자치행정과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현수막 게시와 포스터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원회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도 철저히 이행해 신청자 편의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 계속된다. 희생자·피해자·유족은 물론 희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 전화번호를 운영한다. 야간 연장돌봄은 심야시간까지 생업이나 불시 야근을 하는 ‘달빛노동자’ 가구와 부모의 질병·부상 등으로 야간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위해 돌봄시설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야간 연장돌봄을 이용하려면 보호자가 지정 돌봄시설에 개별적으로 전화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국번 없이 1522-1318로 전화하면 이용자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시·도 지원단으로 자동 연결되며, 가까운 이용 가능 센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야간 연장돌봄시설로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애월읍 하귀로25길 12)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구좌읍 김녕로9길 22-11) ▲한사랑지역아동센터(한림읍 명랑남동길 25) 총 3개소를 선정하여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 대상 가구에 첫 지원금을 지급했다.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24개월~47개월 아동을 (외)조부모가 돌보는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조부모의 손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됐다. 첫 지급에서는 1월에 지원이 결정된 가구 중 2월 한 달간 40시간 이상 돌봄 기준을 충족한 294가정의 아동 324명에게 총 9,270만 원이 지급됐다. 사업 시행 이후 1월부터 3월까지 625가정(아동 674명)이 신청해 618가정(아동 667명)이 지원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는 당초 사업계획상 지원 아동 314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손주돌봄수당은 매월 아동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돌봄활동이 인정된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시민들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4월 한 달간 시 소속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하는 제도로,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전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현장 안전관리의 출발점으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귀포시 59개 부서 소속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종사자 의견 청취 등 사전조사 강화를 통해 작업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4개 분야·12개소)에 대해서는 평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보다 심층적인 위험성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적인 개선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위험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모두‘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디지털 교육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 개방·분석, 활용, 품질, 관리체계를 종합 평가해 5개 등급을 부여하며 제주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정보 관리 체계 구축과 실질적 분석·활용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제주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을 정보기반으로 지원하고 도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은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제주교육청의 지속적 노력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도교육청은 총점 91.44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83.50점 대비 7.94점 상승했다. 특히 분석·활용(47.31점/52점 만점)과 관리체계(8점/8점 만점)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교육 수요자의 관심사와 정책 요구를 반영한 정보 분석을 통해 행정의 과학화를 추진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는 7일 협약형 특성화고로서 항공우주 산업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관·융합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은 제주 미래 전략 산업에 발맞춰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이 기초 기술부터 첨단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도청 우주모빌리티과, 도의회 관계자,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 등 산업·연구 분야 주요 인사와 동창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해 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미래관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3월 16일까지 총사업비 126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항공우주 실습 공간 조성을 위한 융합관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9억 4천 원을 들여 진행됐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두 개의 핵심 공간을 조성해 체계적인 기술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축된 미래관은 초정밀 가공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운영 예정인 ‘2026 같이가치 평화톡톡 평화·인권 체험 캠프(영동)’와 ‘2026 빛탐인클래스 평화·인권 체험 캠프(광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지 사전답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4·3과 타 지역의 현대사를 연계한 평화·인권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광주 캠프와 영동 캠프 운영에 대비해 이동 경로의 안전성, 체험 장소의 수용 여건과 위생 상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동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북도 영동 노근리사건 유적지 일원에서 ‘같이가치 평화톡톡’영동 캠프 사전답사를 실시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제주4·3과 노근리사건을 연계한 평화·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양 지역 중학생 각 20명이 참여하는 교류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답사에서는 내달 영동 캠프 운영을 앞두고 현지 교육지원청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숙소 및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