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홍성군지부’가 홍성군 여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과 ‘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고사리는 2023년 문화공유공간 문화터에 선정됐으며, ‘문화터’ 사업은 홍성군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소비자와 문화생산자 간의 일상적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유기적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디지털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 장애인 등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에 취약한 대상을 상대로 눈높이 교육을 위한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유아,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전문교육교사를 양성하고 파견하는 등 여성들이 자격 과정을 통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 공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홍성고사리는 고령사회에 살고있는 중ㆍ고령 여성들이 노년을 준비하며 여성들의 인권증진과 보편적 복지, 성평등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스스로 주체적이고,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원예 활동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은 6월 13일과 6월 15일 양일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4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 가드닝 및 텃밭상자를 활용한 과채류 심기 실습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도시농업의 개념과 도시농업의 재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언어나 문화적인 장벽이 있는 이들에게도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으로 포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내 두 번째로 2019년 도시농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군민을 대상으로 텃밭 교육 및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금영 교육경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를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반려식물 만들기를 통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국가산단 선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대응하여 생활폐기물의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선정을 위한 2차 공고에 나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모집하는 이번 2차 공고는 지난 1차 공고와 달리 환경부 표준단가 상승에 따른 공공소각시설 총사업비 상승으로 유치지역에 대한 주민지원군청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한정된 폐기물 처리예산을 고려하여 효율적 수집·운반 여건을 위한 후보지 선정 조건이 추가됐다. 법률에 따라 이번 홍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공공소각시설)을 유치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설공사비의 20% 범위 내(약80억)에 해당되는 주민 편익 시설 설치지원과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최대 20% 범위 내(1억4천 ~ 2억8천만원)에 해당되는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민 편익 시설의 경우 주민협의체가 비동의할 경우(일부 또는 전부) 시설 설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홍성군은 공공소각시설 입지 선정을 위하여 지난 2월 17일부터 3개월간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3만6794건에 41억 1797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기간으로 하여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3년도 1·3월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 원 미만인 경우 이번 6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인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ARS 전화, 위택스,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카카오톡,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의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제3기 시정모니터’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정모니터는 시정 운영에 대해 비판적 안목과 객관적·합리적 관찰로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평소 시정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및 언론 등을 모니터링하여 시정 피드백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해 읍면동 별 2~3명씩 남자 20명, 여자 15명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 불편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및 미담·수범사례, 지역 여론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일방통행 구간은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짚트랙입구→분수광장 및 중앙팬션 앞 사거리→분수광장 구간(560m)이다. 이 구간은 현재 상가 밀집 구역으로 주정차 차량과 양방향 통행 차량, 보행자가 뒤엉켜 교통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4월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 및 행정예고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다. 또한 도로에 일방통행 표시를 하고 발광형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며, 일방통행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방통행 안내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시민 및 전국 지자체에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3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차 없는 거리 구간은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노을광장 인근 구간(350m)이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관내학교 및 교육지원청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태안 창기중학교의 이효진 행장실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공무원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물품, 공사 계약에 관한 사항과 입찰과 수의계약의 차이점 및 입찰공고문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부분, 공사 계약 시 원가계산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 박성숙 행정과장은 “소통과 공유로 다양한 계약 사례를 분석하며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된 연수였다. 이 연수를 계기로 공무원들의 계약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경감되고 업무능률이 향상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일원에서 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 체험 연수는 태안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교육공무직원 연수는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 문화 체험,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의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직원들 간의 더 나은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화합과 행정 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사가 국내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1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제주대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열린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원예연구과 이철휘 연구사가 ‘수출용 딸기 비타베리 광환경개선시트 경제적 효과’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경도가 높아 수출용으로 적합한 도내 자체 개발 딸기 신품종인 비타베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진행했다. 비타베리는 착색과 숙기가 늦어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연구사는 광환경개선시트를 활용, 수출규격품 생산량을 늘렸다. 이 연구사는 해당 연구 내용을 토대로 기술 적용을 통한 이익과 손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고 광환경개선시트 사용으로 발생한 경제적 효과가 10a당 555만 원에 달한다는 결과를 정리해 논문으로 제출했다. 학회는 이 연구사의 논문이 비타베리 재배 농가의 영농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수출용 딸기 농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이번 상을 수여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 도 지역 특화 작목인 딸기의 수출 활성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안전관리에 취약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은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약 사용량이 증가해 농산물 부적합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이번 집중검사는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여름철(6-8월) 부적합 판정이 빈번한 고춧잎, 깻잎, 상추 등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고추, 콩, 마늘 등으로 잔류농약 350종에 대해 검사한다. 지난해 집중검사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이상이었던 품목은 △고춧잎 △호박잎 △깻순 △쌈배추 4건이었으며, 연구원에서는 식약처와 생산지 관할 시군에 즉시 통보해 회수 및 폐기 등 행정 처분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적·소비적 특징을 고려해 사전관리 필요성이 큰 품목에 대한 꾸준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올여름 무더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펼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등 급성 질환을 말하며, 무더위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경우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및 의식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하면 생명에 지장이 올 수 있는 질환이기에 적절한 대비가 중요하다. 무더위 대비 방안으로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및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외출 시 모자 또는 양산으로 햇볕 차단하기 등이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 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수집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며 “온열질환 대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업체 1216곳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도는 각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평택지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점검체계를 강화했다. 중점 점검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멍게) 등이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화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유재영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해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해 국민의 높아진 수산물 안전관리 의식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