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공감터 조성 △청년공유 주거 공간 조성 △주민커뮤니티(도시재생지원센터) 거점조성 △세대융합지원센터 조성 △주택지 골목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옛 군청사 자리에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문화공감터는 옛 당진시네마 건물 리모델링하여 공연장, 연습실, 오픈스튜디오, 창작실, 전시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갖추어 지난 2022년 4월 개관했으며, 올해 5월부터 당진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게 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공유 주거 공간 조성사업은 창업을 목적으로 당진시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옛 소방서 앞 원룸 건물을 매입 및 리모델링하여 10개 호실 중 8개 호실은 주거 공간으로, 2개 호실은 당진시 여성가족과에서 폭력 예방상담소로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6월 1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을 반영한 저감대책 수립을 통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오성환 당진시장, 각계 전문가 4명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수립한 계획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하여 위험지구 61개소 지정 및 향후 10년간 4,679억원의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유병춘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심화되고 있어 지역 환경에 맞는 예방대책 수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오늘 공청회에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희망마을 선행사업’선정 평가에서 2개 마을(송악읍 석포1리, 순성면 백석리)이 최종 대상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희망마을 선행사업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 주민 스스로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이 직접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추진 과정 중 현장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업 진행이 우수한 마을에는 ‘충남형마을만들기 사업’등 타 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 석포1리는 산책로 가꾸기와 경관 정비사업을, 백석리는 국화꽃 길 가구기와 백석리 두부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도내 어촌계가 새조개 어장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3일 수산관리과 2층 회의실에서 도내 3개 어촌계와 올해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교습어장 신규과제로 선정된 ‘새조개 어장복원 기술개발 연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와 어촌계는 △새조개 서식 시험연구를 위한 어촌계 양식 면허지 제공 △시험어장의 불법조업 감시·관리 △시료채취 및 환경정보 취득 등에 협조한다. 새조개 어장복원 기술개발 연구는 올해부터 3년간 총 3억 원이 투입되며, 새조개 어장 자원량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자원조성 절차 확립을 목표로 추진한다. 세부 연구과제는 △새조개 성장별 적응 환경범위 분석 및 서식어장 환경조사 △유휴 새조개 양식어장의 자원조성으로 어장복원기술 개발 △새조개 적정크기 자원조성으로 어장확대 기술개발이다. 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어장환경에 따른 이상적인 자원조성 크기 및 효과적인 자원조성 방법을 마련, 이를 바탕으로 신규로 개발할 수 있는 새조개 어장을 선정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난독증의 이해와 학생지도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 장애의 한 종류인 난독증 학생의 발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연수가 꾸려졌고 13일에 진행된 1차 연수에는 약 80여 명의 교사들이 신청을 했고 6월 20일에 진행될 2차 연수는 약 70여 명이 신청함에 따라 교사들의 난독증 이해와 학생 지도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난독증 고위험군과 위험군 학생의 발생비율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난독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했는데 연수를 개념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습장애를 겪는 학생들의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연수 및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13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농어촌 인구감소의 해법으로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국내 합계출산율 0.78명은 21세기 최악의 출산율 쇼크이며 충남의 합계출산율 0.91명 역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라며 “농어촌은 혁신적인 인구대책 없이 이 같은 경고들을 무시하면 지역소멸에 이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 출산장려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해외 조기유학생 유치와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 설립 등 교육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의 합법적인 입국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도입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적극적인 시행을 강조했다. 또한 “유학생들이 졸업후에도 우리 지역에 남아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유 의원은 최근 확정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충남의 지지부진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에 일침을 가했다. 구 의원은 13일 열린 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의 자립에너지 정책과 그에 수반되는 충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통합관리 플랫폼의 부실한 연계와 손 놓고 있는 충남도교육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충남도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2020년도 충남에너지센터를 설립했으며, 스마트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도내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수집장치(RTU)를 통해 장비 이상 발생 감지 및 통보가 이뤄지고 있다. 구 의원은 “현재 전기료 인상 등 에너지 지출 비용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데이터수집장치(RTU) 연계로 유기적인 재생에너지 활용과 창출을 이뤄 비용 절감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RTU 장치 설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다. 효율성을 높여야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 않겠냐”고 반문하며 “현재 운영예산으로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은 13일 제345회 정례회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특수학교 교실 내 CCTV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내포신도시 충남 수도완성을 위한 충남교육청의 ESG 경영과 연계한 역할 강화를 요구했다. 지역민으로부터 민원을 받은 주 의원은 “특수중학교에 다니는 민원인의 손자가 어느 날 학교에서 손바닥이 찢어져 손을 꿰매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사고 경위를 정확히 알지 못해 답답해 했다”며 “그 민원인은 교실 내 CCTV가 있었다면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본 의원에게 CCTV 설치조례 제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학생은 이 일로 인해 학교 가기를 겁내고 있고, 엄마가 밖에서 수업을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학교는 안전하게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교실 내 사고 예방과 문제 발생 시 학생이나 교사 누구나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급선무다. 다만 촬영 영상을 관리‧활용하는 부분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일 직업교육훈련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총 161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가 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수료생 모두 취·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지방세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대회에 앞서 지난 4월 충남도 5개 시군이 서면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최종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 대표로 나선 신지현 주무관은 ‘전기차 배터리 소유자와 폐배터리 시장 과세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개시와 이에 따른 지방세 감소분 과세 방안, 폐배터리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한 새로운 과세 대상 적용 방법을 제안해 특별상(지방세연구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무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사진, 글씨 등이 자연적으로 마모됐거나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발급돼 보안 기능 추가가 필요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주민등록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가로 3.5cm, 세로 4.5cm) 1장을 지참해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재발급 시 기존 주민등록증을 필히 반납해야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의로 주민등록증을 훼손하거나 분실로 인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지 못할 때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2020년 이후 새롭게 바뀐 주민등록증은 범죄예방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위변조할 수 없도록 최신 보안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홈앤쇼핑 지원'2023 사회복지시설 기부금'공모 신청을 통해 기부금 2,500천원을 확보해 지난 13일 상담실(2개실), 회의실에 냉난방기를 교체 및 설치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 설치되어 있던 냉방기는 2005년부터 사용하여 고장이 난 상태로 더 이상의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이었다. 상담실은 노인일자리 상담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위한 장소로 이용됐으나 냉방기가 없어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김호영 관장은 “이번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통해 이용 어르신의 편의가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시설의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홈쇼핑 채널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농협경제지주와 ‘상생마케팅’ 추진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