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현장학습모임'동남리더스'는 최근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피싱범죄는 매년 다액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범죄 특성상 피해 회복의 어려움이 있어 사전 예방이 절실하므로, 선제적·맞춤형 홍보활동 전개로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됐다. 우선,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음성파일을 시내·시외·통합권역으로 제작하여 각 권역에 위치한 아파트, 빌라, 마을회관 등에 음성파일을 송출하여 주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했고, “가짜문자 경보발령” 카툰, “저 피싱당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전단지 등을 제작하여 천안 권역에 배포함으로써, 실질적인 예방·대처 활동에 노력했다. 또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삽입하여 현장감 있게 제작한 “피싱주의 경보발령” 동영상을 천안시 공공기관, 시장, 맘카페 등 온·오프라인 등에 홍보함으로써, 보다 접근성있고 시인성있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 동남리더스는 각 기능별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하는 현장학습모임으로, 각종 범죄 사례 연구 및 인권·청렴성 향상을 위한 자료제작과 배포 활동으로 내부 직무능력 향상과 외부 주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 ‘관계도시:유동하는 미래’를 개최한다. ‘관계도시:유동하는 미래’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천안이라는 도시의 성장과 의미를 살피고, 지역이 지닌 역동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예술대학 출신의 김유정, 김헌철, 안성석, 엄아롱, 이정식, 정철규 등 작가 6명이 참여하며, 천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관점을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기간 중 관객 참여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대화,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개입 방식을 모색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광풍중학교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단체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청소년 3명이 모범청소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기관 표창에 광풍중학교는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충청남도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에서 성실한 생활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 3명 △건강 부문 대상-송기호(광풍중 2) △건강 부문 장려상-한서진(광풍중 2) △긍지 부문 장려상-황예준(광풍중 3)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아 또래의 본보기가 됐다. 황영은 교장은 “지자체-학교-지역사회-청소년시설의 연계·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정신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우기를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 중인 산업단지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8일, 9일, 12일 3일에 걸쳐 북부BIT, 성거, 동부바이오, 테크노파크, 제5확장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내용은 산업단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관리 감독 확인 등이었다. 우기 피해방지를 위한 옹벽, 가배수로, 침사지, 사면보호 등의 설치·운영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일부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천안시는 성거 일반산업단지 공정률 99%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동부바이오 15%, 북부BIT 45%, 제5산단확장 21%, 테크노파크 6%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점검으로 우기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지역 내 10인 이상 모든 사업체 1,177개소를 대상으로 ‘제45회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생산·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0인 이상의 지역 내 모든 한국표준산업분류 광업 또는 제조업으로 분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조직 형태,종사자 수, 연간급여액,연간 출하액·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이다. 조사 방법은 방문 면접조사와 응답자 편의에 맞는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며, 7월 7일까지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자료입력, 종합내검 등을 거쳐 오는 12월 통계청에서 최종 확정 발표된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조사 요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사전 협조공문으로 인터넷 조사 응답률을 높이고 조사 진척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면서, “다양한 조사방법으로 현장 조사원의 어려움을 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나라사랑 시낭송 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린다.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을 표현한 국내 발표된 시를 낭송하는 ‘나라사랑 시낭송 대회’는 천안시가 애국 충절의 고장으로서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마음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청소년과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 국민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부는 초·중·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 대회는 24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꿈누리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돼 3분 이내 시를 낭송하면 된다. 시상식도 당일 진행한다. 일반부는 천안시장상(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특별상 3명), 청소년부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특별상 3명)을 받고,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와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출산을 장려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7월 1일부터 다문화가족 임산부를 포함한 천안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30만 원’ 교통비를 지원한다. 교통약자인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 최초로 도입하는 ‘천안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신 12주 이상~출산 후 3개월 경과 전 임산부이다. 다만, 사업이 시작하는 7월 1일 이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통비는 임산부 전용 바우처카드(지역화폐)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천안시 내 택시와 자차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은 보조금24 누리집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주소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다만 다문화가족 임산부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고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신 기간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분증, 임신확인서를 지참한 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그룹 30가정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산면 소재 오색꽃차 치유농원에서 가족품앗이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의날 행사는 홍성군 전체 자녀돌봄 품앗이 그룹 간에 소통과 교류 촉진을 통한 품앗이 활성화를 목적으로 가족 소통 놀이, 꽃식초 만들기, 에코백 꽃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자녀돌봄 품앗이란 마을 사람들이 농사일을 번갈아 도와주는 품앗이를 통해 일손을 덜었던 것처럼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홍성군에서는 올해 62가정 130명이 15개의 품앗이 그룹을 결성해 자녀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숙 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돌품 품앗이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과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촌 체험농장과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농촌진로체험‘해오름’프로그램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인 ‘해오름’ 프로그램은 2019년도부터 매년 300여 명의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장별 특색있는 체험 주제로 학생들에게 농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있다. 군은 농촌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농업과 농촌 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농촌 직업의 중요성과 그들이 갖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스스로 적합한 직업 선택의 방향성을 찾을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소동물 사육사 체험, 농가 베이커리 만들기, 옹기 만들기, 두부나 콩을 활용한 과자·빵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농촌 체험농장도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농촌에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기’를 주제로 오는 6월 15일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된『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과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의 『캡스톤 디자인과정』이 연계하여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먼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문화예술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정 위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 ‘어떻게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김상구 청운대학교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문옥배 前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민병현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교수,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서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이 ‘어떻게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실험실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광주비엔날레를 탐방하는‘내 꿈은 예술가’ 참가자를 오는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내 꿈은 예술가’는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일 사전교육을 통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의 주제를 이해하고, 7월 9일 전시관을 방문해 세계 각국 작가의 현대 미술 작품을 관람한다. 또한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이남 작가 스튜디오, 예술공간 집, 국립광주박물관 등 광주 일원을 견학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오는 22일 17시까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홍성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는 연결과 지지의 문화를 확산하여,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청소년 문화 형성으로 내일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꿈꾸고 이룰 수 있는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B형간염, 풍진 등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예비맘에게 6월부터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예비맘 건강검진 대상자 중 항체가 없는 여성으로, 홍성군보건소는 홍성에 주소를 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나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하기 전 예비맘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검사 결과 B형간염, 풍진 항체가 없는 대상자에게 B형간염 3회,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10년 이내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Tdap 백신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가임기 여성의 예방접종은 여성 자신의 개인별 질병 예방은 물론 향후 임신 시 태아의 수직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풍진은 풍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임신 12주 이내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심장질환과 시각·청각장애 등 ‘선천성풍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에 예방접종에 신경 써야 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예비 엄마이시라면 보건소에 오셔서 건강검진도 지원받고 예방접종까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