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봉사와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울산시 온기나눔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기나눔’은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울산시를 비롯한 5개 구군과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춘해보건대학교, 유비시(UBC)울산방송 등 81개 참여기관·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각 기관과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 자선등을 하나의 공동 메시지와 구호(슬로건)를 통해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온기나눔 운동(캠페인)을 추진한다. 출범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온기나눔, 그래! 역시! 울산!” 행위(퍼포먼스)를 펼치며 운동(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온기나눔 운동(캠페인)의 주요내용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참여 △따뜻한 겨울을 위한 용품 나누기 △어르신 방문과 이웃 안부 묻기 △생활안전 지키기 등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와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장홍수)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성금 1,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 성금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에서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기업들의 사회 환원 활동이 이루어져 시민과 기업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울산시가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되어 건설업 관련 제도, 건설기술 개선향상 추구 및 건설산업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건설협회로 2022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영업부장, 선암동 체육회 회장 정재식)은 9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 정재식 영업부장(선암동 체육회 회장)이 2,000대 판매실적 달성하면서 ‘판매장인 선정 포상금’전액을 선암동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해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 영업부장 정재식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관리를 맡아 ▲청년 창업공간 운영 ▲입주기업 지원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및 외부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시설 운영 및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도전하는 청년 기업가들의 새출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청년 창업가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화음복지원과 울산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음복지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 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 등을 맡게 되며,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북구가족센터는 가족복지 향상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 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일자리 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 121억 원 보다 37억 원 많은 1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 3,694명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사업 수행을 맡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과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는 △교통안전 지킴이 △지능형(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자(매니저) △일자리 응원단(서포터즈) 등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50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나아가 자긍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가 12월 9일 오전 9시 4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백미 20kg 164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박창수 한국동서발전(주) 사회공헌부 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백미를 지역 내 경로식당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소규모 태양광 설비 및 태양광 가로등 설치 지원 사업 △‘신박한 에너지 정리’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지역 농가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해당 쌀을 경로식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가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 생태환경을 활용해서 도심 속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으로 매력이 넘치고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했다. 특히, ▲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 매력도시 남구 ▲ 구민이 향유하는 문화유산 ▲ 사계절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 매력도시 남구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51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울산의 대표 문화거점 공간이자 새로운 ‘핫플’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전시회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주·야간 문화콘텐츠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아동극 상설 공연과 팝업 퍼포먼스 페스티벌, MZ세대를 위한 인디음악 콘서트를 개최해 5,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울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8일 범서읍 구영공원에서 ‘범서 구영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이순걸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및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 군수는 이날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중부 종합복지타운 사업과 자가통신망을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 시범사업,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울주군민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등을 직접 설명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울주군민이 살기좋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만남 프로젝트’로 울주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살기좋은 울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역 내 우수 과학 인재를 발굴·육성을 위해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은 12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과학영재학교는 총 240명 규모(학급당 10명, 학년별 8학급)로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건립 부지와 시설규모 등은 연구용역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과학 인재 발굴·육성하는 등 교육과 산업 간의 상승(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울산과학기술원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기반(인프라)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과학영재학교는 울산이 미래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의 내실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책과 문화관광 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다. 울산시는 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신규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하는 정책특별보좌관은 울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윤시철 정책특별보좌관과 현재 울산문화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종찬 문화관광정책특별보좌관이다. 이들 정책특별보좌관은 해당 분야의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들로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 및 일반 주민 등의 시정 참여 촉진과 의견 수렴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울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 7명의 정책특별보좌관에 이번 2명이 추가됨에 따라 시정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태안)가 12월 6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울산점에서‘2024년 자활사업 참여자 문화행사’를 열었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주최·주관, 울산 중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각 구·군 자활센터장, 자활사업 참여자 등 16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에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중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후원자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다 함께 영화 아마존활명수를 관람하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근로사업 수행기관으로, 자활기업 2개와 자활근로사업단 15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30여 명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