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13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천안시 복지사각지대 제로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기부 생태계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복지 사각지대·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협약업무수행 간 윤리·인권 및 ESG 경영실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쌍용동 지역 내 500여 명의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식사와 식료품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외된 시민의 사람다움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재단과의 협약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장기적 실천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올해 재단의 중장기적 목표는 모금과 배분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상생 경영 실천”이라며 “그 첫발을 내딛는 자리기에 이번 협약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사적관리소가 13일 천안상록리조트와 지역의 문화 발전 및 유관순 열사 사적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염태문 천안상록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체험 행사 개발·운영, 각종 시설 할인 이용·우대혜택 서비스 제공, 교육·연수·홍보 등을 약속했다. 나시환 사적관리소장은 “아우내 배움터가 신축됨에 따라 문화와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유지해 천안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차량 화재 발생 증가로 인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한 차량에서 이상한 현상을 감지하고 급히 갓길에 정차했다. 이후 보닛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화염이 차량 내부로 번지는 상황이었다. 소방서는 만약 해당 차량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었다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차량 소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로 확대된다”며 “차량 소유자분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꼭 소화기 비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7∼9월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산군 내 만 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수관 요린이들(요리) △플라잉 요가 △아이패드 드로잉 △탁구 △클라이밍’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도자기 공예 △점핑 피트니스 △빵이야 과자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24세 후기 청소년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 밖은 예산’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은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와 연계해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 볼링, 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 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 컴퓨터, 한국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2022년 12월∼2023년 6월(7개월) 이자발생분의 2% 이내를 지원한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받거나 국세 · 지방세 · 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융자받은 은행을 방문해 구비서류를 안내받아 군청 경제과(6층)로 접수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하순경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정수입증대 △도유재산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지난 6월 8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공유재산 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건물이나 시설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에 기초번호판 12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 정보 시설이다. 군은 이번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은 긴급상황 등 소방서 및 경찰서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기존처럼 건물명을 이용하는 등 복잡한 설명 없이 기초번호판에 적힌 번호로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외부기기의 도움 없이도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위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여름철 성수기 대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물놀이 유원시설(스플라스 리솜)에 대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워터파크 안전요원 배치, 구조물품 비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KTC는 유기기설 및 기구 등 기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이번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이용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객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군을 구현하기 위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86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민간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시설물유지관리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금년 3월부터 60일간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대상 시설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총 86개소다. 군은 건축물의 주요 변경 사항, 균열 및 부재의 손상상태 등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조사 결과 지정 검토로 판정된 건축물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해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FMS)에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체계적인 시설물 지정·관리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제거하도록 독려하는 등 군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삽시도 금송사 죽림선원 진관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78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8포로, 시는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금송사 죽림선원은 지난해 3월에도 10kg 백미 108포를 후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공공건축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대한 조정과 자문에 참여할 ‘보령시 공공건축가 및 청년건축가’ 6명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공공건축사업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품격 있고 우수한 공공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공건축가 및 청년건축가를 모집하게 됐다. 모집인원은 공공건축가 3명, 청년건축가 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주요 역할은 공공건축사업의 기획, 설계·시공·유지관리에 대한 조정·자문, 공공건축관련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의 기획·설계에 대한 자문 등이다. 응모는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나 건축 분야 대학교 등의 부교수 이상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하며, 국내외 건축 분야 수상자 및 공공기관 발주사업 경험자는 우대 한다. 최영열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간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며 “보령시 공공건축물의 경쟁을 높이는데 함께 할 실력 있는 건축가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건축물 건립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건축과 공공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앙팡어린이집을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으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정안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 돌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 영유아로,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이용료 2000원을 부담하면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간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야간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휴일 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운영시간 별 이용정원은 6명이다. 이용 방법은 어린이집에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서비스 이용 하루 전까지 해야 하며, 긴급 시에는 당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평일 야간 보육은 반드시 서비스 이용일 24시간 전에 신청해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시범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이번 시범 운영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