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 세대주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으로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귀농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을 위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대지구입 포함)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을 위한 주택 구입·신축·증축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대출은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고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하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 대상자 사업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담보평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재난안전 예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정투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는 예산 편성 전 군의 전체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재난유형, 지역 특성에 따른 위험도, 사업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취약분야에 재정투자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재난안전예산 분류체계를 활용해 재난안전사업을 △사회재난 △자연재난 △안전사고 등 분야의 43개 재난유형별로 분류하며, 재난유형별 발생 빈도와 향후 발생 전망 등을 분석한 결과와 사업 소관부서 의견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해 사업별 투자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 투자우선순위는 재난·안전관리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군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로 확정하며, 2024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편성 및 확정 이후에 예산 현황을 매년 2월, 결산 현황은 매년 7월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후 재난·안전사고 피해 상황과 재정투자 연관성을 분석해 투자 성과, 향후 추가 투자 필요성 등을 검토해 재난안전 사업 효율성을 개선해 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2년 기준)’에서 도내 15개 시군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추진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군은 세무조사 목표달성율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과 납세지원 콜센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군민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민들의 납세의식과 묵묵히 일하는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동명기술공단은 12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기탁했다. 1960년에 설립된 ㈜동명기술공단은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로 2019년과 2022년 두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일자리으뜸기업,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등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윤광규 총괄사장은 “복지예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는 발견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업이 힘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동명기술공단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 대관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실 대관은 천안시립미술관 운영조례의 대관 기준을 근거로 하며, 1일 14만원의 대관료가 발생한다. 단 국가 또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후원하는 비영리 목적 행사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경우 대관료 일부를 감면한다. 대관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단체 및 작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심의를 거쳐 6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89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해 동남구 9만 4,295건 118억 원, 서북구 12만 8,782건 171억 원 등 총 22만 3,077건으로 289억 원이 부과됐다. 이는 전년대비 3.58%(10억 원) 늘어난 수치로 차량등록대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6월에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액을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고지서는 이달 12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의 경차, 화물차, 승합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 단 1월과 3월에 선납을 신청해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존에 선납신청을 못한 경우 6월중 선납신청을 통해 3.5%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지속적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번호판 영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개선 요청 등 시·군별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1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할 12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시군별 축제 등 11건의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개선 요청 ▲경미한 현상변경 등에 관한 기준 개정 ▲자율방범대 의무교육 강사의 광역 차원 관리 요청 ▲무상귀속 대상 공공시설물 범위 확대 법령 개정 ▲지자체형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운영 등 충남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할 12건을 안건으로 다뤘다. 또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행사 개최,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개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 등 11건의 홍보·협조사항도 논의했다.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 시·군의 발전과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마늘 수확이 한창인 이달 지난 10일 홍성군은 홍성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홍북읍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4-H 학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요즘 홍북읍 상하리에 위치한 마늘밭 11,000㎡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자발적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는 4-H본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같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H 본부는 지역 4-H를 후원하기 위해 모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4-H 학생과 청년들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후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4-H본부 회원이자 지역사회 단체 여러분의 일손돕기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성군 4-H본부 이흥실 회장은 “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역량 강화와 관계망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을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홍성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망을 확대해서 문화 불평등을 완화하는 혁신 인프라 구축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발제자로 초청된 이치로타 스즈키는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유롭게-관용성과 이노베이션(Art Workation)’라는 주제로, 민진경 교수는 ‘예술로 유기적인 관계 형성의 지역 만들기-관계인구확대, 고향사랑기부’라는 주제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모영선 센터장, 김만이 대표, 이한호 대표와 함께 5명의 발제와 김영준 단장과 최선영 문화기획자, 김금녕 사무국장이 함께하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관계망을 확대하고 문화 불평등 완화를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관계 인구를 확대했던 국내외 사례의 공유를 통해 홍성 문화도시의 자생적 역량 강화와 유기적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제13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이 주최하는 명랑운동회는 장애인들이 한데 모여 마음껏 뛰놀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명랑운동회에서는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장애물 달리기, 색깔판 뒤집기, 볼링게임, OX퀴즈, 딱지치기 등 장애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용자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가족들, 자원봉사자 모두가 운동회를 통해 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어 매우 기뻤으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상을 잇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17일 17시부터 홍주읍성에서 세시풍속 단오를 활용한 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올해에는 잊혀져가는 24절기와 세시풍속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으며 연중 4차례 행사로 진행한다. 첫 번째 행사인 ‘홍주 단오 나들이’에서는 단오하면 떠오르는 단오 전통 놀이인 씨름과 전통 그네를 비롯하여 창포물로 머리감기 및 손 씻기, 비녀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홍성결성농요와 가야금연주, 퓨전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수리취떡 만들기와 제호탕 등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홍주읍성을 따라 야간경관과 별자리 포토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첫 번째 행사인 홍주단오나들이를 통해 일상속 가까이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며‘올해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3년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82건으로,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4명, 재산피해는 약 10억원이 발생했다. 이 중에서 소화기를 활용한 자체 진화 화재는 17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직산읍 삼은리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 소화기의 역할이 돋보였다. 갑자기 거실에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천장에 설치된 등기구에서 불꽃을 발견했고, 119에 신고한 후 침착하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며 큰 피해를 막아냈다. 소방서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의 효과가 소방차 1대와 비등할 정도로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과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라며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서 소화기를 설치하고 잘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