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2일간 진행된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불요불급한 14개 사업 4.6억원을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2024년 본예산 대비 584억원 증가한 7,063억원을 최종 통과시켰다. 윤양수 의장은 제258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회기중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유은희 의원이 △중구 공동체의 현실과‘대전0시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마을건강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상반기‘건강이 꽃피는 마을’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유성구보건소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진행됐다. 구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근력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 ▲중독, 우울증, 치매관련 선별검사 등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음식 만들기와 전래놀이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였으며, 기초 건강 및 체력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혼자서는 하기 어려웠던 건강관리를 주민들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여러분에게 건강의 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포럼은 김진수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주화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연구회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원장을 비롯하여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교육발전특구 지역발전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인 공주대학교 전제상 교수의‘교육발전특구의 향후 전략과 혁신방향’기조발제에 이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호 단장의 ‘대전의 교육발전특구를 위한 고교-대학-산업체의 역할’주제강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발전포럼은 초·중·고,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학생과 청년의 성장을 돕고 행정, 교육 및 산업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포럼을 통해 나누는 관심과 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4 상반기 디지털혁신학교’를 개최했다. 디지털혁신학교는 실증 테스트베드 이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이론교육과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행정 경험과 신기술을 결합한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증 테스트베드와 행정의 상관관계 ▲AI 기술의 행정 연계 가능성 특강 ▲그룹별 행정의 효율화방안 도출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이 정부의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 투명성 증대 및 민주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교육 일정은 △6월25일 오후 2시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6월28일 오후 2시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 △7월3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되며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춤 교육 진행을 통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 현황 및 계획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보조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좀 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이 제안해 주신 사업과 의견을 중구 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상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10개 단지에 대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중구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안전(대피)교육, 심폐소행술 실습도 병행하여 공동체의 존중,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둔산동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식업주의 경영마인드 역량 강화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기초노동법 및 관계 법령 등 소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서구’, ‘청결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쓰레기는 내가 청소한다’라는 실천 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 고물가, 인력난 등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좋은 음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정기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2일 월평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토종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무사히 성장하여 토종어류 자원이 증가하고 갑천의 생태환경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대전시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관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육아·태교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임신부 육아 도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도서관은 지난 4월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육아·태교 관련 책 꾸러미를 선물함으로써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꾸러미는 육아 및 태교 주제 도서 2권, 관련 홍보물,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구 공공도서관에서 임신 중인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대전 서구인 임신 중인 여성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서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이 예비 엄마·아빠의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돕고, 지역 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수령 방법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도서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보훈회관에서 서구 보훈단체 회장 및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훈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그동안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공로자를 발굴·표창하여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복리증진과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나라사랑정신 선양을 위해 청사 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명절위문상품권 지급 계획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참전명예수당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1일 도마큰시장과 도화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도마켓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서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 충남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충청권사업단 관계자와 대전대신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시장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관‧학‧민간의 상생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혁신과 상생을 위한 서구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인 ▲도마큰시장 쿨링포그 설치(1,185백만 원) ▲아케이드 전면 보수(4,100백만 원) ▲주차환경개선(10,800백만 원)등을 설명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프로그램 부스를 관람하며 대전 대신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정주형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의미가 크다”라며 “지자체, 대학교, 고등학교, 전통시장이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서구를 위한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폭염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한민시장 쿨링포그(냉각 안개 분사 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험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쿨링포그 조성 사업은 서구와 한민시장 상인회가 2년여간 함께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쿨링포그 가동은 주변 온도를 평균 3℃ 정도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쿨링포그 설치는 시장의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