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김한식재활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개발 및 활용하여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2016년부터 협력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보건소에 등록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대상자는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환자별 수요자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비율은 관내 전체 장애인의 57%로 초기 맞춤재활이 매우 중요하고,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이 요구된다”라며“이번 협약이 재활의료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포괄적인 재활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김한식재활의학과의원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8일 당진시 보건소에서 관내 숙박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 관련 법령 해설 및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깨끗한 숙박환경을 조성하여, 당진시가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불참한 영업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 의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부)’ 경기가 17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에서 주최하고 당진시와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2개팀 440여명의 초등부 배드민턴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이며, 단체전 81경기, 개인전 단식, 복식 469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2023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 획득하는 등 국내 배드민턴 초등부의 최상위팀인 당진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초등부 배드민턴 유망주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 갈 엘리트 선수들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정신을 키우고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교감을 추구하는 ‘제17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가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 나오리생태예술원(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811-10) 일원에서 열린다. ‘아티스트그룹 나오리(대표 양승호)’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도예·무용·야외설치미술이 융합된 축제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예술이 만드는 조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한·유럽 도예교류전 △녹차와 그릇전 △야외 설치미술 상설전 등 다양한 전시와 함께, △개막 축하공연 △차와 예술로 풍류한마당 △엄마손 밥상 △말 마당 △소리 마당 △대동 마당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도예 체험과 녹차 체험 등 유료 체험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나오리 생태예술축제는 자연친화적인 예술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더욱 가까워지는 아름다운 행사”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태안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에 나섰다.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업체 등에 대한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돼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는 일종의 태안 명예주민증이다. 5월 31일부터 태안군에 도입돼 운영 중이며, 발급 시 관내 관광지 입장권을 비롯해 숙박·식음·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안군 내 혜택은 총 20종으로, 대표적으로는 △팜카밀레 및 천리포수목원 입장료 할인 △베이브리즈 및 하늘과바다사이 리조트 등 숙박시설 할인 △별주부마을·대야도·매화둠벙마을 등 체험비 할인 △밀리앤코·팜스쿠키 등 카페 식음료 할인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할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관광객에게는 할인증이 함께 발급돼 해당 시설·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광객의 재방문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도시로 도약 중인 태안군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17일(토) 오후 1시 남면 몽산포·달산포·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태안 K-마린 노르딕 워킹 대회’를 연다고 밝히고 전국 동호인 및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해양치유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는 태안의 아름다운 해양환경과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한다. 참가인원은 총 500명(동호인 250명, 일반인 250명)으로, 메인 행사장인 몽산포 해변에서 출발해 해변길과 솔모랫길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동호인 7㎞, 일반인 4㎞)다. 태안 남면의 아름다운 바다와 해송림을 배경으로 건강한 일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반인 참가자에게는 노르딕 워킹용 스틱을 대여해 주나 동호인은 본인 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완주 시 기념 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오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과 제조업 21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고 각종 경제정책,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2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22년 12월 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창설 연월, 종사자 수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인터넷으로도 조사에 응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인터넷조사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될 예정이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조사의 목적이 국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객관성 있는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제77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EBS 달라졌어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통전문가’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젊었거나 나이 들었거나 방법은 같습니다!)’ 라는 주제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세대, 더 똑똑해진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부모가 반드시 남겨야 할 3가지 유산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별도의 예매나 신청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식전 공연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플롯의 3중주 앙상블 ‘디.에이케이 트리오(Trio D.ak)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살면서 무엇을 남길 것인지’를 세대를 뛰어넘어 다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제19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6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산시장애인탁구협회와 충청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394명의 선수가 참가해 24개 종별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는 대회 개최 이래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한 것으로, 선수단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녀단식 TT1 ~ TT10(지체), T11(지적), DF(청각) 등 12개 세부 종목에서 랭킹 포인트 60점을 걸고 승부를 펼친 결과 총 24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한편, 첫날 개막식에서는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패 전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과 제24회 하계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인 이지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시범경기가 진행돼 선수단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많은 장애인에게 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가 다양한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의 본격 시행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개방자원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 조례안에서 ‘공공자원’은 충청남도의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공공목적으로 설치하거나 사용하는 시설, 물품, 공간 등을 말하며, 공공자원 개방은 공공부문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유휴시간이 발생하는 때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현재 대부분의 시·도에서는 단순 회의실 개방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타 시·도와 달리 시설 개방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부문에서 공공자원을 지정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제안됐다. 구체적으로 ▲회의장·세미나장 등 기존의 시설물은 물론 ▲교육·강좌 등 무형의 자원까지 개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내 15개 시·군 및 충남교육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휴양림, 주차장 및 기타 다양한 물품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도민은 공공시설의 주인이면서도 그동안 공공시설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지난 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 도의원 간 간담회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단체를 활성화하고 정책 관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 관계 공무원과 김명숙·김옥수·이지윤·이연희·박미옥 도의원, 성윤아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발표·제언,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자치시대, 여성단체의 역할 강화와 확장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여성단체와 여성 도의원 간 소통·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여성단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도의원, 도 담당 공무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고 필요한 정책과 제도적 개선 사항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한 여성 도의원들과 도 담당 부서는 여성의 목소리가 도정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포용적인 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양한 대안과 지원 방안을 발굴·추진하고 협력을 강화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충청남도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 제28회 세계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당진교육지원청 및 당진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당진시청 야외 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환경의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40여 개의 환경교육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으며, 환경연극, 당진화력 에너지캠퍼스 투어 등 참여형 즐길 거리 또한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50g 이상의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화장지 교환행사 △다회용 텀블러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재활용 화분(지름 15cm 이상) 지참 시 공기정화식물을 제공하는 등 쓰레기 없는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참여를 확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방안을 배우는 환경교육이야말로 기후위기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며 당진시가 앞장서서 학교 환경교육 및 사회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