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금산교육청,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과 함께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5회 그린금산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환경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금산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출 문제는 환경 관련 전문용어 및 기후 관련 지식 등에 관해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방식으로 출제됐다. 대회 수상자는 △부리초 강태웅(충남도지사상) △금산초 김도호(금산군수상) △용문초 전준(금산군의회의장상) △중앙초 김민성(금산경찰서장상) △용문초 박성현 (금산교육장상) △부리초 조재현(금강유역환경청장상) △용문초 임라빈(금산농협조합장상) △금산초 임우진(금산문화원장상) △진산중 박동혁(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상)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가졌길 바란다”며 “힘을 보태주신 이법연 교육장님,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 김현성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금산의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을 지키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읍면 순회 세탁 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10개 읍면 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하며 대상 가구의 빨랫감을 수거해 대한적십자세탁차량을 활용,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금성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등 6개 면에서의 봉사가 진행됐으며 이달 24일까지 남은 금산읍, 부리면, 제원면, 추부면 봉사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올해 결연가정 문화탐방, 어려운 가정 환경개선, 찾아가는 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금산읍 세탁 봉사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시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8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 하는 구강 관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추진됐으며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카치카 충치소동’ 어린이 충치 예방 인형극 및 올바른 구강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홍보부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홍보부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칫솔질 방법을 배우고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 체험이 제공돼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6세 전후로 난 영구치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정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ALL(올)바른 PM라이더 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형이동장치를 뜻하는 PM(Personal Mobility)은 승차 인원 1인의 속도 25km/h, 중량 30kg 미만 이동장치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형차, 전기로만 움직이는 자전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캠페인은 PM이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 장지로써 운행 시 지켜야 하는 원동기 이상 면허 소지 및 안전 수칙 준수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안전 수칙은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제한속도(25km/h) 준수 △등화장치 작동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끝 차로 이용 △음주 운행 금지 등이며 미준수 시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외에도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 매너 등 지켜야 할 덕목에 관해서도 언급됐다. 군은 PM교통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현수막 게시 등 캠페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PM은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으나 아무렇게나 타면 안 된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하여 반드시 주방화재용 소화기(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 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 우려가 있고, 물을 부었을 경우 급격히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의 식용유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기름 표면에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소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의 주방 25㎡ 이상인 곳에서는 반드시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규모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방화재 특성에 맞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 대피 후 신고'행동 실천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최근 화재는 복잡한 건물 구조와 연기의 급격한 확산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혼란한 상황에서의 대피가 더욱 어렵다. 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에 치중했던 기존의 소방교육 방식에서 위험 상황 시 신속한 대피로 본인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는'선 대피 후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대피가 우선이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약자는 상황을 불문하고 대피 먼저 해야 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린이와 노약자 등 화재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본인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라며“평상시에 비상대피로 및 대피 방법 숙지 등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이경석 사무관(해양환경팀장)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무관은 허베이스피리트 유조선 충돌사고로 발생한 기름유출 상황과 극복 과정을 기록화하고,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별도 용역 기관에 위탁 없이 팀원들과 아시아-태평양 등재심사위원회의 보완 및 요구자료에 직접 대응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등재 필요성 설득 및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사무관의 이러한 노력은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현대사 기록물로서 국내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등에 이어 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 사무관은 “지방행정 분야에서도 적극행정의 성과를 인정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일의 과정, 과정마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팀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이 사무관을 비롯해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모범적 성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윤순자 여성회장을 비롯해 읍․면 위원장 10여 명이 만든 김자반, 장조림, 김치, 멸치볶음 등은 군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윤순자 여성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더운 여름날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 이․미용 재능기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새마을지도자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8일 남양면 신왕리에서 하천 정화를 위한 유용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흙공의 주재료는 자연에 존재하는 유익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항산화력과 자연 정화력, 소생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들어진 2,000개의 흙공은 약 2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남양면 구룡천 일대에 뿌려질 예정이다. 권영철 회장은 “수질오염은 자연 생태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회적 이슈”라며 “우리 주변의 하천에 유용 미생물을 가득 머금은 흙공을 투입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송진석 청양군 장평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다시 기부했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송 명예면장은 지난 4월 장평면 경로잔치에 참석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장평면민 화합 체육대회 행사비로 사용해달라며 답례품을 장평면에 맡겼다. 현재 청양에서는 고액 기부자들의 절반이 재기부에 참여하는 등 답례품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지난 8일 청양읍 일원에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 전반을 점검하면서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매달 안전 점검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바퀴’ 운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자체적인 한마음 행사를 더욱 뜻깊게 치르기 위해 지역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와 함께 청양초등학교를 비롯한 읍내 일원에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을 환기하고 풍수해나 폭염에 대응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또 우산 등산객들에게 온열질환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자체 한마음 행사와 부서 정체성을 연계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라며 “주민 여러분도 자율점검표에 따라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진드기 등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내 6곳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설치 장소는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잦은 백세건강공원과 우산 등산로, 장승공원,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 등산로, 천장호출렁다리 등이다. 이 기피제 분사기는 진드기뿐만 아니라 모기 등 다른 해충에도 효과가 있으며 작동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진드기는 쯔쯔가무시증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인간과 동물에게 매우 위험하다. 또한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발견될 정도로 서식 범위가 넓어 등산, 밤 따기,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활용한 사전 예방에 힘써야 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20%(감염 환자 5명 중 1명 사망)를 웃돌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6월부터 코로나19 격리 의무가 해제되고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만큼 다른 감염병을 포함해 각종 해충 방역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