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 제2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 지사와 송길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장, 도내 15개 시군 회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식전 행사, 유공자 시상, 안보 결의대회, 3개 부대가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조국의 부름에 희생과 헌신으로 응답하셨던 참전용사들이 계셨기에 산업화도 가능했고 자유대한민국도 지킬 수 있었다”라면서 “참전용사들의 귀한 헌신에 충남은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도의 참전명예수당은 평균 27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사는 곳에 따라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20만 원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도는 내년 참전명예수당을 평균 30만 원으로 높이고 지역마다 다른 수당 격차도 빠르게 해소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일상에서 소비를 지원하는 보훈카드 사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분야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그동안 환경미화, 자원회수시설 추진, 폐기물 관리, 소방안전, 재활용 선별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바지한 시민 13명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원 선순화 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표창패를 받은 유공시민은 ▲서청환경산업(주) 안규연 ▲ 오산환경(주) 명영구, 남미경 ▲ 서흥펜션물류 윤이로 ▲ 코오롱글로벌 소장 이상구 ▲ 한국환경공단 대리 여성구 ▲ 조은ENG(주) 대표 박상목 ▲ 엘지화학 계장 이훈노 ▲ 현대케미칼(주) 환경팀 책임매니저 김현서 ▲ ㈜동남 전무이사 서영민 ▲ 한화토탈에너지스 환경팀 과장 양희경 ▲ 서산소방서 대응총괄팀장 이한도 ▲ 엠엔테크(주) 김대호 씨다. 대상자들은 매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및 처리를 도맡거나 사업장폐기물 배출과 처리의 적정 관리, 깨끗한 도심과 지역화합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자원순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깨끗한 서산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이 서울시 소재 식자재 유통회사인 본푸드서비스(주) 및 남면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벼 재배농가 등 관내 농가의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본푸드서비스(주) 임미화 대표이사, 남면농협 박두교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산 주요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태안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본푸드서비스(주)의 남면농협 태안산 벼 매입 및 태안지역 농산물 홍보 강화가 골자다. 협약서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주)는 태안군 남면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적극 매입하고 이를 단체급식 사업장과 컨세션 사업장, 협력사 등에 유통한다. 또한, 태안군과 남면농협, 본푸드서비스(주)는 쌀 이외에도 각 농업법인과 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상품에 대한 교류 판매에 나서며, 태안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근 지속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예산학교’를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운영에 나선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목표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예산낭비신고 △홍성군 및 타 지자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소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또한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제출, 우선순위 선정 및 과정 평가 등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학교는 기존의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예산학교는 오후 1시30분터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6월은 △ 9일 은하면 △ 12일 서부면 △ 16일 갈산면 △ 19일 홍성읍 △ 21일 구항면 △ 22일 금마면 △ 27일 홍북읍 △ 29일 결성면이며, 7월은 △ 4일 장곡면 △ 10일 광천읍 △ 11일 홍동면에서 각 1회, 총 11회에 거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3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육상에 유망한 학생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중 31교, 327명이 참가하여 106명이 참가한 작년 대회보다 큰 규모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80m~1,500m 및 400mR등 남, 녀 각각 트랙 종목 5가지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 종목 3가지로 진행됐다. 초등부에서는 100m와 400mR등 7종목에서 1위를 한 부춘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2위에는 서산석림초등학교, 3위 서산동문초등학교가 입상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성연중학교가 우승, 2위 서산중학교, 3위 서산여자중학교가 입상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서산시육상연맹, 서산시, 서산시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즐겁게 웃고 신나게 달린 많은 학생들 덕분에 경쟁만을 위한 대회가 아닌 육상 축제로 거듭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대회였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의 업무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3권역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 30일 공주에서, 이번 달 8일은 아산에서 추진했으며, 12일에는 덕산에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되며, 구체적으로 ▲2025년 도입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사항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연수로 내용을 구성했다.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공주대부설고를 연구학교로 지정했고,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는 올해 일반고 전체 75교와 특목고 4교까지 총 79교를 지정하여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준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의 어려운 점을 찾아 전문지원단을 활용한 자문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간 도내 학생ㆍ교사들의 역사ㆍ평화ㆍ통일ㆍ인권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 폴란드, 체코 일대에서 국외체험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슈타지 박물관, 베를린 장벽,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소 등을 방문하여 독일의 역사 청산과정을 살펴보고 인권‧통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학교를 방문하여 독일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과 인권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에 대해 체험하고, 독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SED 독재청산재단과 역사ㆍ평화ㆍ통일ㆍ인권교육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협의는 국외 체험 연수에 참여 중인 교사 와 학생 28명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SED독재청산재단 이사장 안나 카민스키 및 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재단의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 평화통일, 인권교육 관련 질의 응답을 나눴다. 이번 협의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독재청산재단에서 9월 중 한국을 방문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내용을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한국과 독일의 과거, 민주주의와 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7일 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칭)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개편 설립 중간보고회 및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의 개편은 18대 김지철 교육감의 첫 번째 공약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정보원을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개편 설립하기 위한 업무 추진 과정 및 설립(안)에 대해 내부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올해 9월 1일 설립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일들을 점검하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데이터 기획 과정,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배웠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직무 수행 연관성도 알아보았다. 김영숙 원장은 “9월 1일 개편 이후 우리 원에서도 교육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업무를 발굴하여 학교 및 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배움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교육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고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경찰서는, 6월 7일 중부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최근 사회 문제화되어가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와 중부대학교 JB 캠퍼스 폴리스 학생 20여 명이 합동으로 중부대 정문에서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하여 마약 폐해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학원가에서 시음을 위장한 마약 사건과 관련, 마약에 안전지대가 없음을 알리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마약 없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층까지 파고든 마약에 대해 국가의 미래인 학생이 마약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맞이하면 안 된다며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경고했고, 의심스러운 사례가 있으면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되는 ‘회계사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회계사무 전문가 양성과정’은 7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직업교육훈련생 17명을 대상으로 총 40시간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훈련생들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회계사무원 실무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회계사무 실무를 이수한 전문교육생을 양성하여 여성의 취업분야 확대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목표로 한다. 센터 관계자는 “회계사무 교육은 사전 구직자 수요 조사 시 수강 과목으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인 교육이었다. 그만큼 열의를 가지고 모이신 수강생들께서 수업을 통해 전문지식뿐 아니라 자신감과 실무 노하우 등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면서 ”단순히 교육에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장 연계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과 충남교통연수원은 이달 7일 부여초등학교 정문 진입로 부근에서 ‘등굣길 학생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교통연수원이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기서 도위원을 비롯 충남도청,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 마스코트(신호등레인저, 포돌이 등)를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 및 호응을 유도했으며 교통안전홍보물 및 피켓을 활용하여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과 생명 존중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 학생안전 지역교통안전 협의체를 통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등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이 되도록 조성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없는 학교 만들기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 청년창고에 신규 청년창업가들이 입주를 마무리하고 창업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마을창고 활용 사업은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소멸위기 지역 마을에 활용도가 떨어진 폐창고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선정되어 꾸준히 청년 창업가들을 배출하는 청년 창업의 중심 사업이다. 부여 청년창고는 홍산면 스마트 딸기농장을 운영·유통하는 김영웅 씨의 ‘달음’을 비롯해 28개의 청년 창업의 사업체를 양성 및 발굴해 냈으며, 2022년 입주기업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9% 상승하는 등 기록적인 효과로 청년 창업가들을 길러내는 청년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입주기업 6개팀은 ▲제비 박재범 대표(카페/복합문화공간 조성) ▲재료 이진우 대표(로컬푸드 개발) ▲살구스튜디오 이승주 대표(캐릭터 굿즈 제작) ▲조각수집 김상희 대표(관광상품 및 문화상품 개발) ▲시월 신수영 대표(지역 농가 협업을 통한 디저트 개발) ▲아뜰리에 에이치 임서현 대표(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로 부여군을 대표하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