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교육부·12개 손해보험회사가 주최·후원하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중인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진행하는 행사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16명 이상의 1개 학급으로 16명 미만인 경우 동일 학교 내 2개 이상의 학급(또는 학년)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학급은 7월부터 화재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체 학습 후 오는 9월 7일 각 참가 학급 교실에서 충남 예선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 지역 최우수상 수상 학급은 도지사상과 함께 오는 9월 26일 전국 본선 평가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태안소방서 대응예방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의 생활 속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불조심 어린이 한마당에 많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지역 내 15개 초‧중‧고등학교와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스쿨오브고(GO)’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솔리언또래상담자 동아리’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스쿨오브고(GO)는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솔리언또래상담자동아리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학교와 협의한 시간에 깜짝 방문해 솔리언또래상담자동아리 담당 전문상담교사의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동아리원들의 포부가 담긴 현수막을 함께 제작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스쿨오브고(GO)에 참여한 박 모(17세) 청소년은 “올해 처음 또래상담자동아리 활동을 하게 됐는데 나의 역할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미원 센터장은 “올해 학교폭력예방과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한 만큼 학교와 연계해 솔리언또래상담자동아리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을 재고할 수 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혁신적인 농업 기술인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작물과 스마트팜의 기초부터 현장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7월 4일을 시작으로 10일, 17일, 28일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작물과 수경재배의 이해, 온실 환경제어와 양액제어, 스마트팜 시설의 이해와 운영 사례 등을 교육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서류를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존 농업인, 신규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천안시 스마트팜의 미래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생 모집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스마트원예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태학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 유휴 벽에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스마트가든볼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빛, 바람, 수분, 토양을 생육등, 에어팬, 관수시스템, 인공토(TA)로 대체해 사계절 내내 정원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컴퓨터(PC) 또는 모바일로 상시 식물상태 확인해 자동관리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했다. 공기 정화 작용으로 잘 알려진 식물인 스킨답서스, 아글레오네마 엔젤, 테이블 야자, 스노우 사파이어 등 7종 380본을 심어 경관성을 높이고, 치유센터 방문자들에게 숲 치유와 더불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스마트가든볼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여름철 우기 대비 각종 구조물과 시설물, 공사장 등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시는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우기 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등의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하천 재해복구 정비사업 점검 및 주요공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월에는 건축공사장 39개소와 토목공사장 7개소, 도로개설 7개소, 공동주택 28개소 등 81개소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흙막이·배수로·비탈면 등 공사 현장 위험 요소를 비롯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를 확인했다. 또 광기천 지방하천 외 7개소에서 하천 재해복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우기 전 주요공정을 완료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승천천 등 6개소 지방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에 착공하고, 입장천과 한천의 퇴적토 정비공사를 15일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에는 신동헌 부시장이 직접 캔틸레버 구조 교량인 동남구 성남면 석곡교와 현암교를 점검하기도 했다. 천안시는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우기 대비 캔틸레버 구조 교량을 집중 점검 중이다. 이날 점검에는 관련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도 함께 자리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많은 학급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적인원이 16명 이상인 4·5학년 1개 학급 전원이 원칙이나, 학급 인원이 적은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합쳐서 참가할 수도 있다. 참가 접수는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예선)에서 평가를 최우수로 받은 1개 학급은 충남 대표로 전국 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천안시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홍보 및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증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가정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센터의 역할 및 연간 사업 소개 △자가 체크리스트로 알아보는 조리실 위생·안전관리 △학부모 대상 위생교육(올바른 식품 구입순서와 식품별 보관방법, 소비기한 알아보기) △어린이 교육 참관(건강간식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간식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조리실의 위생과 안전을 직접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부모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병행해 가정에서도 식품의 위생적 관리가 이뤄지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산군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아이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부모가 참여하거나 가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농사랑 충남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 장터’ 내 ‘예산군 브랜드관’에서 기획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사랑 브랜드관에 입점한 관내 업체 제품에 대해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군의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군 브랜드관 입점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을 진행하며, 이달 제철 농산물 대표품목인 방울토마토에 대해 기간 할인 등 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판매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대추방울토마토는 GAP 인증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자체 관리기준에 따라 9브릭스(BRIX) 이상이며, 공동선별과 상품화 과정 등을 거쳐 출하된다. 군 관계자는 “기획전 이후에도 입점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를 진행하겠다”며 “제철농산물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알뜰하게 쇼핑을 즐기고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판매소득이 증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월부터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 유도를 위한 ‘만원의 행복’ 미션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만원의 행복 미션투어는 지정 미션 수행 후 입장권, 영수증 등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1팀당 최대 5만원까지 지역특산물 구매 모바일 할인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최근 여행 추세의 변화로 단체보다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잠재 여행객이 흥미롭게 예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할인권을 지원 후 호응도를 분석해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션투어 참가는 주소지가 충청남도 예산군이 아닌 외지인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5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 신청, 미션 확인, 할인권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만원의 행복’ 할인권 신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만원의 행복’ 미션투어를 통해 예산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기고 추억을 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의 유료 관광지, 숙박시설 활성화 및 지역경제와 관광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행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번영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성균 부군수와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9시 55분에 시작해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및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군민과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평화와 번영을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에 끝까지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로 6월 5일 승격된 국가보훈부 및 보훈 가족과 국민이 바라는 보훈정책에 발맞춰 보훈대상자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령사는 관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향천사에 건립했다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인구가 지난해 5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5월 245명이 늘어나 7만8571명을 기록한 이래 13개월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총 2794명이 증가해 5월 말 기준 8만1120명을 돌파했다. 군의 인구유입은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전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며, 군은 올해부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구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시행해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입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신설 △학생 생활용품비 지원 대상자 고등학생까지 확대 △다자녀 가구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 △청년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지원 △국적취득자 지원금 등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 중이다.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2023년을 인구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어 군으로의 인구유입은 계속될 것으로 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6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여자 만 2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다. 검진 장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6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와 남포면 주민자치센터이며, 일반검진을 비롯한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등을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은 △7일 청소보건지소 △8일 천북보건지소 △9일 청라보건지소 △12일, 13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14일 성주보건지소 △15일 웅천보건지소 △16일 주산보건지소 순으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을 위해 전날 오후 9시부터는 금식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비는 무료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높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지역 주민께서는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해당 기간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가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