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한 ‘제15회 범죄예방 결의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4일 논산 시민운동장에서 열려 2천여 방범대원의 왕성한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권희태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천열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문진석(천안 갑), 홍문표(홍성/예산), 김종민(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도 자리를 빛냈다. 1부 순서는 도 자율방범연합회 유한종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입장식,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표창 시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92명의 방범대원이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논산시 연합대에서는 황정자 양촌지대 여성부대장(도지사 표창), 황규연 부적지대 재무국장(도의회 의장 표창), 김규관 연합대장(충남 경찰청장 표창)을 비롯한 7명의 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 3부 순서에서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시상식, 폐회 행사 등이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운동장에 모여든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은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방범대원으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통기한 경과한 폐농약을 집중수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폐농약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어 있으나 개별 농가에서 처리하기 어려운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수거했으며, 수집된 폐농약은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 등에 방치된 폐농약을 사전에 수거·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농약 수거,처리에 농가의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행중인 ‘2023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시는 당초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을 70대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유가상승 및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등 친환경 자동차 수요증가에 따라 차량 65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친환경자동차 전체 보급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배정할 예정이며, 전기택시에는 친환경자동차 전체 보급물량의 10%를 별도 배정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며, 차량등록을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에는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신청자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보조금 재지원 제한기간(승용 2년, 화물 5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동일 차종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380만원, 소형 전기화물차 2100만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작년도 충남학생단편영화제의 최우수 출품작인 당진 호서고등학교의 ‘처음으로 되감기’와 논산중앙초등학교의 ‘사랑이 뭐예요?’가 올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해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및 청소년 영화 축제로 세계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본더비키 세션에서 전국의 어린이·청소년이 만든 영화를 130분가량 상영하도록 소수의 작품을 선정했고 충남에서 두 작품이 초청됐다. ‘처음으로 되감기’는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빠져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을 강조하고 가족과 주변에서 관심과 사랑을 쏟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한 영화이며, ‘사랑이 뭐예요?’는 이성교제에 눈을 뜬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단편 영화 ‘처음으로 되감기’ 창작을 지도한 호서고등학교 구자경 교사는 “모든 학생들이 어렵게 시간을 내서 만든 영화가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소개되어 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오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소방 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중앙행정기관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국민 모두가 안전관리의 주체가 돼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 안전 특별관리시설물 9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및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확인 ▲비상구 폐쇄·훼손 및 계단·복도·출입구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소방시설 임의차단 및 고장방치 여부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생활 속 안전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주변을 살피고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우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집중호우 기간동안 발생가능한 건설현장의 각종 위험 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조치 이행과 함께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 점검 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7곳 △건축물 3곳 △하천 12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과 하천, 제방 시공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열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공사 점검 등이다. 점검은 건설본부 합동점검반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각 분야(도로·하천·건축)의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살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4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어촌산업과 박기석 주무관, ‘5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교통정책과 이재용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4월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박 주무관은 국가 공인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산업 진흥구역은 ‘김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는 서천군을 포함해 전남 2곳 등 총 3곳을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김양식(생산)-가공-유통까지의 김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집약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한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는 전략으로 전통적으로 김 산업에 강세를 보이는 전남 5개 지역과의 경쟁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서천군에는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 등 총 50억 원이 투입되며, △생산 역량 △품질관리 역량 △수출 역량 중 특화된 기능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한다. 도는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에 따라 국내·외 경쟁력 확보 및 유통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김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5월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이 주무관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가 지난 3일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집 이용 아동 및 가족, 어린이집 종사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서천군 누리과정 어린이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 기회를 마련해주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부, 2부로 나눠 가족 단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동물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10종의 놀이기구 등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김삼희 회장은 “언제나 어린이집을 믿고 소중한 아이들을 맡겨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어린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다”며, “항상 우리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 말부터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 및 창농 기반 지원을 위한 ‘2023년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서천군에 정착한 청년농업인 4-H회원은 105명, 2018년 이후 청년후계농업인은 4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4-H 회원, 청년농업인 등 25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정으로 ▲청년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기 ▲마인드맵 만들기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살펴보기 ▲사업계획서 작성과 성과물 발표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개인 발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1대1 멘토링 시간을 별도 과정으로 편성해 개인적 성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1일까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순종 소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청년농업인들이 자신의 영농여건에 맞게 장기적인 농장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해 창농을 구체적으로 현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올해부터 방역소독 방법을 연막소독에서 연무 소독으로 전환하며 하반기 친환경 방역소독에 본격 돌입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기존의 연막소독은 경유와 약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으로, 건강상의 위해는 물론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상황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었다. 이에, 보건소는 살충제를 물에 희석한 뒤 미세한 입자 형태로 분사해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전환해 방역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충 박멸을 위해 공중화장실, 쓰레기장, 하수구, 공원 등 방역 취약지를 중점 소독하고, 성충방제뿐만 아니라 유충서식지 집중 방제작업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방역소독을 위해선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환경과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소독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민의 화합 대축전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체육회 주최, 금산군체육회‧충남도회원종목단체 주관, 충남도‧금산군‧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며 채점과 비채점 총 30개 종목이 확정됐다. 개최 일정은 15개 시군의 뜻을 모아 금산 인삼 수확시기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정해졌으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구호로 금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군은 대회 유치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상징물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개회식 등 공개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했다. 경기장 준비는 금산종합운동장 인근에 신축 중인 야구장의 경우 현재 부지정리가 완료돼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테니스장 등 6개소 시설은 선수단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보강에 나서 경기장 공‧승인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화대는 기존 돌탑에 인삼조형물과 화반을 설치해 금산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10개 읍면을 순회할 성화봉송주자도 금산인삼 홍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제원면 에코습지교육원에서 제원‧상곡초 및 제원중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마을교육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마을교육축제, 함께 그리고 즐겁게’를 주제로 추진됐으며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물놀이, 연극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흙공 만들기, 천연수세미 만들기, 우드 버닝 등 자연을 활용한 체험 및 전래놀이, 인삼양갱‧전통떡 등 맛보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저녁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관찰 생태체험도 제공해 자연, 가족, 교육이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마을교육축제는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 3년째 열리고 있으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 지역기반혁신 미래교육 확산 및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충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금산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총 7개 비단고을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