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관내 중소기업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기업인과의 현장 대화를 위해 계룡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명랑시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와 담소를 나누었고 김상우 대표와 임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상우 대표는 이 시장에게 명랑시대 제2공장(두마면 입암리 622) 증설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촉진보조금 및 인·허가 지원 등 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계룡시에 지속 투자를 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제2공장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에 명랑시대 핫도그 판매와 함께 ‘핫도그 축제’를 제안하는 등 지역 기업의 매출 성장을 위한 생산품 홍보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은 우리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며 향후 100년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덕주 의장(당연직 위원장)의 진행으로 최연숙 의원, 서영훈 의원,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법조계 관계자 등 9명의 입법영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인감 및 제증명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등 44건의 조례를 심의했다. 입법영향평가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된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당진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조례의 실효성과 입법목적 달성 여부, 법적·행정적·예산적·사회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기초의회 중 입법영향평가를 지방의회에서 직접 시행한 사례는 당진시의회가 처음이다. 위원회는 이번 평가를 통해 44건의 조례 중 상위법령의 위임근거가 불명확한 규제 조례, 자치법규 입안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 통합이 필요한 조례, 법령의 개정이나 폐지로 인해 시행이 어려운 조례 등 43건에 대한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 또 이번 입법영향평가 내용을 수록한 결과보고서를 집행부에 통보하고 오는 7월 중 당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기구인 완강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여 탈출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안내했다. ‘완강기’는 건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자동 하강하는 기구로 피난자를 안전하게 지상까지 인도하는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정확한 사용 순서는 △지지대를 벽면에 부착 △완강기 고리 걸어 잠그기 △창밖으로 릴(줄)을 내려갈 곳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에서 조이기 △양팔을 벌린 후 벽을 바라본 자세로 내려가기 순이다.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완강기가 앵커 볼트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지지대가 흔들린다면 절대 타지 말아야 한다. 또한 팔을 위로 올리면 안전벨트가 벗겨질 위험이 크므로 두 팔을 위로 들면 절대 안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완강기 위치와 사용법을 몰라 대피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먼저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로 구성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김덕수 명인은“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서 백제문화를 세계에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덕수 명인은 사물놀이 창단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50회, 총 5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의 국악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은 지난 1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부여의 농산물로 부여의 맛’을 전하기 위해 고추장 담그는 사업을 진행했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15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부여에서, 부여 것으로, 부여를 위하여”란 슬로건으로 부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부여 군민들을 위한 행사에 기부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첫 번째 사업으로 우리 지역에서 수확한 고춧가루, 콩으로 만들어낸 메줏가루와 찹쌀밥 등을 활용해 고유의 고추장 맛을 만들어냈다. 김명신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여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에 앞장서겠다”면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 다양한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문화학산을 위한 사진공모사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2023년 대한민국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중 총 4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굿뜨래웰빙마을글램핑장, 구드래나루터 선착장과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구룡면 현암리 마을 교량 등 총 4개 시설을 선정하여 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각 시설에 따른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여 건축·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여 정암리 와요지(사적) 및 백제기와문화관 일원에서 ‘제3회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는 문화재청,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의 일환이다. 이번 경연은 ‘백제의 산수(山水)’를 주제로 백제미학과 문화재적 가치를 계승할 유망주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본선 경연 과정을 웹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총 10개 팀을 선발해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전국 도예 및 조형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소 2명에서 최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는 부여군수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내역에 따라 총 상금 천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운영 기관인 혜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혁신 MOU를 체결하며 지자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지원을 약속받았다.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중기부와 행안부가 공동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일 부여군에 모였다. 부여군은 지난 5월 지역 스마트팜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팅, 시설지원, 시제품 개발 등 효율적인 운영 지원 및 스마트팜 법인체 창업 예정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기획해 공모 우수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공동협약식 행사는 부여군에서 개최하고 중기부와 행안부 차관을 비롯한 14개 우수과제 선정 지자체가 함께 했다. 장소는 부여군 스마트팜 생산 제품의 포장 및 디자인 지원 등을 위해 중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전통문화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앞서 공모사업 우수과제인 부여군 제안 사업과 관련된 스마트팜 선도기업 ‘우듬지팜’을 견학하기도 했다. ‘우듬지팜’은 지역혁신 공모사업 1등 과제인 부여군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선도모델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정착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세계 관광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해 부여군 관광지 및 2023 대백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광세일즈콜을 전개했다. 이번 일본(홋카이도) 세일즈콜은 그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집중됐던 관광홍보를 홋카이도로 확대하면서 보다 많은 일본인이 부여군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여군 방문단(단장-소명수 부군수)은 홋카이도청 경제부 관광국 관광진흥과에 방문하여 양기관간 주요 관광정책과 관광홍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오스카 야수타카 홋카이도 유객추진담당과장은 “부여는 예로부터 일본과 아주 친밀한 지역으로 이번 홋카이도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한국인이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삿포로에서도 한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단은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 위치하고 있는 홋카이도에어포트사를 찾아 홋카이도에어포트사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항공 삿포로지점장, 에어부산 매니저 등과 함께 부여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후에는 일본 제일의 여행사 한큐교통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15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및 각 시군지사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연재해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장마철 집중호우와 영농철 농업 가뭄에 대비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재해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재해 대비 현지 사전 점검 시 도출된 지적사항과 수범 사례를 공유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 관리 능력을 제고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이 안전한 수리시설 관리 방안과 공사의 자연재해 대비 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별 응급 장비·자재 등 비축 현황과 지사별 연락 체계 구축 현황 등을 시군과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로 시군 및 공사 간 자연재해 대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내 농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지난해 농업 가뭄과 호우 피해로 농민들이 영농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올해는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더욱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와 문해력 향상 지원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온생각'을 금년 하반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도구어’란, 사고 및 논리 전개 과정을 담당하며 글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의사소통)의 신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단어를 말한다. 교육청에서는 인하대학교(교수 신명선)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교과서 기반 등급별 사고도구어 목록을 개발했는데, 구체적으로 초·중등 교과서 총 361권의 내용분석(총 어절 수 2,665,037개, 총 단어 수 376,995개)을 통해 사고도구어 1,387개를 추출했으며, 사고도구어의 빈도 및 난이도에 따라 1~4등급으로 수준을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이해➡확장➡활용➡적용’의 4단계 학습자료를 개발하여 교육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사고도구어 활용 수준 진단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 제공 ▲진단 및 학습활동 이력 관리 등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온생각'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일 예산에서 ‘교과서 기반 등급별 사고도구어 목록 개발 및 사고도구어의 의미와 활용 지원 자료 개발 방향에 대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2023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회’를 제주도 일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연수, 분임 토의)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업무추진 방향 협의 및 계획 수립 ▲타 시‧도 학교지원센터 우수기관 방문(제주교육지원청) 등이 이뤄졌다. ‘도내 14개 시군별 학교지원센터 확대 강화’는 18대 김지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충남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담당 인력의 행정업무 처리 전문성을 확보하며, 교육지원청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업무경감 및 효율화 중심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 지원 역할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