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이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종갓집노인복지관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호상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대표이사,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위탁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 총 5년이다.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취미·교양·건강지원 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종갓집공공실버주택(종가12길 35) 안에 들어서는 종갓집노인복지관은 연면적 783.05㎡,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오는 9월 문을 연다. 노인복지관 시설 기준에 따라 함월노인복지관의 분관 형태로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종갓집노인복지관이 문을 열면 어르신들의 복지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4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2회 원도심 골목정원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운영자협의회와 지역 소상공인 단체 고고마켓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오색마켓’ 나눔장터(플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중구는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체험 공간(부스)를 마련하고 △그릇으로 화분 만들기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 △조개껍질 그림 액자 만들기 △재활용 장바구니 만들기 등 정원·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한 ‘골목정원 정보 무늬(QR코드) 행사’도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똑딱길 및 고복수길 일원에 설치된 장식물의 정보 무늬(QR 코드)를 찍어 퀴즈 사이트에 접속해 꽃잎의 모양을 보고 꽃 이름을 맞추면 체험 공간(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초화류를 받을 수 있다. 또 체험을 마친 뒤 상일상회(소밀정원)를 방문하면 무료로 토종씨앗 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1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정 안내,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문화대학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에 접어드는 지역의 대표 주민 특강으로 △문화 △예술 △인문학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노래교실 및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번째 특강에서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이어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 6월에는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8개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팀, 울산광역시 일자리센터, 울산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울산중부새일센터, 울산경제진흥원, 울산노사발전재단, 울산양산 경영자 총협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8개 기관의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 및 신청절차, 남구형 복지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구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담당한 남구 복지지원과 통합조사계는 구민들이 다양한 복지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 조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1,100여건의 복지급여 신규조사와 월별 300여건의 확인조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복지급여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울산 남구는 올해부터 찾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병원행정 전문가·홍보마케터’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0여명으로 울산 남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6주간 15회 45시간에 걸쳐 △ 병원행정/원무관리의 기본 이해 △ 의학용어 및 의학약어 △ 병원CS 및 고객만족 △ 병원심사관리 현장실무 △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 △ 병원마케팅 및 홍보 관리,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 △ 병원의 사무관리 및 물품관리 등을 교육하고 실습과 견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도 가능하며,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요구하는 전문 자격증(원무행정 전문가)취득 후 취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오는 24일까지 민‧관 합동 정비반 6개 반 20명을 구성해 주요 간선도로변 및 편의시설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표시기간이 지난 정당현수막 ▲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차량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 근처 및 교차로 등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 소방시설, 정차‧주차 금지 표시구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에 설치된 벽보, 전단 등 가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해 광고물 등이다. 남구는 정비기간 이후에도 정치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의 무분별한 난립 방지를 위해 옥외광고협회 남구지부와 함께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호동 상인회 주관의 골목축제 1탄 ‘2024년 삼호곱창거리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삼호곱창 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2024년 삼호곱창거리축제’는 울산 남구가 50년 전통의 삼호곱창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삼호곱창특화거리 활성화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삼호동 곱창거리 골목상권은 궁거랑 벚꽃과 50년 전통의 곱창집 등이 밀집해 있는 남구의 대표적인 골목상권 중의 하나이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 곱창 시식행사 및 할인행사 ▲ 버스킹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 ▲ 주민참여 공연 ▲ 영수증 이벤트 및 룰렛돌리기 ▲ 어린이 미술전시․곱창거리 조명 설치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로 마련됐다. 특히, 관내 실용음악학원생들의 버스킹과 대학생 동아리 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젊은 층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계층의 상권 유입을 유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5일 전국 최초로‘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실무 매뉴얼’작성을 완료하고, 업무담당자의 참고서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7일부터'‘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0억 원 미만의 공사 현장으로 확대 시행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방대한 양의 안전보건법령체제(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로 인해 실제 업무 적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는 안전보건법령체제 중 건설공사발주자와 도급인에 적용되는 내용을 매뉴얼 화하고, 업무담당자가 안전보건 업무를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메뉴얼의 주요내용은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설계, 착공, 시공, 준공에 이르는 각 단계별로 안전보건 관련 중점관리사항과 공종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소 파악 및 감소대책 등 건설공사 전반의 안전보건 관련 사항이다. 안전보건법령체제를 사업 단계별로 매뉴얼하여 업무담당자가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이며, 실무 매뉴얼에 포함된 점검표, 체크리스트 등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4. 16. 국민 안전의 날 안전 문화행사’를 연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에 제정됐다. 울산교육청은 11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청사 바깥벽에 대형 펼침막도 걸었다. 시교육청 1층 로비에 추모 기억 공간을 마련하고 11일부터 23일까지 세월호 기억 작품 전시도 한다. 추모 기억 공간에는 회화 작품 15점, 솟대 조형 1점, 관객이 같이 참여하는 설치미술 1점이 전시된다. 울산교육청은 같은 기간 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울산 학생 공모전’ 학생 당선작도 전시한다. ‘2024 기억 희망 그림 울산 학생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울산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 대상이다. 행사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주변 생태숲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상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과 보호자 총 12팀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교시로 운영되며, 1교시에는 숲속나무들을 알아보고 옥현근린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하며, 나무와 숲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숲속나무들의 생활’을, 2교시에는 이끼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며 만들기의 즐거움을 알고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는 ‘초록 식물 색모래 이끼 테라리움’을 진행한다. 모집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4시부터 시작되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도서관강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경디자인그룹 피앤에스 송성태 대표는 9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송성태 조경디자인그룹 피앤에스 송성태 대표는 (사)울산조경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조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울산 남구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신혼(임신)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울산 남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송성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남구를 만드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답례품 선호도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 설문조사는 남구 홈페이지, SNS 및 국민생각함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역특성 살리기(로컬디자인) 사업의 하나로 울산숲 BI개발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이달부터 2025년 3월까지 ▲울산숲 BI 및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디자인 활용 가이드라인 수립 ▲개발된 디자인 지식재산권 등록 ▲신상안교 일원 주민휴식공간 기본설계 등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성을 갖춘 울산숲 디자인 및 이용자 중심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로 쾌적하고 통일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장소의 가치를 향상시켜 여러 연계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개발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울산숲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