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5~6일과 13~14일, 송정해수욕장에서 ‘N가지 테마, N가지 즐거움이 있는 9월N송정’을 개최한다. 매년 9월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7개 행사를 ‘9월N 송정’으로 통합했다. 송정별바다 과학축제, 어반캠크닉, 해양레저축제, 찾아가는 댕댕이 놀이터, 토요일엔 송정, 소상공인연합 프리마켓, 나눔장터가 그것이다. 한여름 피서 인파로 붐볐다가 다소 한산해진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늦여름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자 한다. 별 보러 올래? 송정 별바다 과학축제 5~6일 오후 6시~9시 30분 죽도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송정 별바다 과학축제’는 가을바다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는 과학축제로 유명하다. 올해 제5회째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해운대구가 공동 주최한다. 별자리 관측을 비롯해 달빛음악회, 마술쇼, 별자리 과학퀴즈, 건빵박사의 사이언스 타임 등 공연과 강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디지털과 이별하자! 도파민 디톡스 ‘어반 캠크닉’ 13~14일 송정해수욕장 백사장, 죽도문화광장, 해상에서 진행되는 21개의 풍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일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놀이가 있는 신나는 교실 만들기’라는 주제의 행복성장 플러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멘토링 형식의 연수에는 관내 유치원에서 재직 중인 멘토 교사가 참여하여, 디지털 교실을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한다. 신규·저경력 교사들은 소그룹(분임)으로 모여 디지털 놀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눈다. 참여 교사들은 각자의 디지털 도구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멘토 교사에게 묻고 직접 실행해 보며, 유아·놀이 중심의 창의적인 수업 설계 아이디어를 얻는다. 또, 교실 수업과 놀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과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분임 모임을 통해 신규·저경력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수업 운영 자신감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회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인성을 내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대처능력을 길러주어 올바른 성인으로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 학생은 지난 5월 학교 주관 심사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로 초등학생 141명, 중학생 27명 등 총 168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공지된 지정 도서 2권을 읽은 후 대회 당일 발표하는 논제에 따라 글쓰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대회는 4일 오후 2시 신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대회는 20일 오전 9시 4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장상을 시상하고, 추후 학생작품집을 발간하여 학교에서 독서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독서 후 글쓰기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을 확장하고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 가야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남부 참사람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7명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75명 등 총 15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대회 당일 학생들은 사전에 안내된 학교급별 추천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독서감상문을 작성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글쓰기 경험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창의적 글쓰기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남부교육지원청은 대회 수상작 전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널리 알리고 독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독서 문화 조성과 창의융합 교육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교육연수원에서 중등(특수)학교 교감 및 교육전문직 38명을 대상으로 ‘중등(특수)학교 교장 자격연수 2기(시도정책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장 자격연수 과정에 포함된 시도 정책연수로 교장으로서 갖춰야 할 미래지향적인 교육 가치관과 학교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선도할 역량을 갖춘 교장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은 지난 3일 오전 교육청에서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석준 교육감과 방성빈 은행장, 이주형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7억 8천여 만원이다. 이 기금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 4월 맺은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사랑카드 발급(건당 5,000원)과 사용액의 일정비율(개인 0.3%, 법인 0.6%)을 적립한 것이다.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도입한 2005년부터 매년 적립된 기금이 교육청에 전달됐으며, 이는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으로 지원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기금 적립으로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 복지비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대내외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저소득층 자녀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입을 앞둔 부산 학생들은 9월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AI 기반 모의면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생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에 바탕한 서류면접부터 실제 면접에서의 시선 분포, 자세, 어깨 움직임 같은 행동을 비롯해 목소리 톤과 속도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AI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모의면접 서비스 ‘진학 PEN AI’를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진학 PEN AI’는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서류 면접 ▲일반 면접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단계별 진학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 중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서류 면접에서는 AI가 학생 개개인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질문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면접에 여러 번 참여해도 매번 새로운 질문을 생성하여 폭넓은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는 학생의 답변과 모범 답안을 AI가 비교 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역사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수호대’의 두 번째 프로그램‘금정산성 별밤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정산성수호대’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18,845m) 산성인 금정산성에서 역사적 가치를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금정구가 국가유산청, 부산시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며, ‘금정산성 별밤캠핑’은 그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 8월 30일에서 31일까지 금정산성광장에서 1박 2일간 펼쳐진 ‘금정산성 별밤캠핑’은 수문장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꾸민 무예공연을 시작으로 △별밤 콘서트, △별자리 이야기, △산성지역음식으로 즐기는 야식시간, △금정산성길 트레킹, △수문장 교대식으로 알차게 진행되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가족단위로 금정구를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금정산성 별밤캠핑을 통해 우리구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즐겁고도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정산성수호대’의 9월 프로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여행업체에 물품 대리구매와 개인정보 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여행업체에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사건은 3일 오후 1시께 한 여행업체가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은 뒤 사실 확인을 위해 담당부서에 문의하면서 드러났다. 사칭자는 해운대구 복지 부서 직원을 가장해 “취약계층 대상 허니문 관광상품을 기획 중”이라며 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고,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즉시 관내 200여 개 여행업체와 한국여행업협회, 부산시관광협회 등에 해당 사례와 관련된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해운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피해 예방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공무원 사칭 범죄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저해하고 민간의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여행업체를 포함한 시민들께서는 유사한 사례 발생 시 반드시 관공서에 확인하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여행업체에 물품 대리구매와 개인정보 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여행업체에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사건은 3일 오후 1시께 한 여행업체가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은 뒤 사실 확인을 위해 담당부서에 문의하면서 드러났다. 사칭자는 해운대구 복지 부서 직원을 가장해 “취약계층 대상 허니문 관광상품을 기획 중”이라며 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고,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즉시 관내 200여 개 여행업체와 한국여행업협회, 부산시관광협회 등에 해당 사례와 관련된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해운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피해 예방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공무원 사칭 범죄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저해하고 민간의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여행업체를 포함한 시민들께서는 유사한 사례 발생 시 반드시 관공서에 확인하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이 오는 10월까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1 힐링유(Healing You)’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1+1 힐링유’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노인장애인복지과)와 평생교육(교육청소년과)을 결합한 맞춤형 지원 모델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일상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5개 읍·면에서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생활지원사와 평생교육 강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생활·정서 지원과 함께 천연제품 만들기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함께 누리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친환경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여가 활동과 학습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고독사 위험,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기장군은 한국 야구 12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공립 야구박물관인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착공식이 오는 16일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기장군 일광유원지 내 사업 부지에서 개최되며, 야구계 인사, 지역주민, 관계 기관 등이 참석해 한국 야구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한국야구명예의전당’의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은 한국야구 120년, 프로야구 출범 40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장군, 부산시, KBO(한국야구위원회)가 3자 간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다. 향후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998㎡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관, 명예의 전당, 체험시설, 교육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한국 야구의 역사와 기록을 보존하고, 야구팬들과 소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기장-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