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양육친화적인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여성회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어린이 신체 활동을 위한 미끄럼틀 △장난감 자동차 등과 두뇌발달을 위한 조립식 장난감 △다양한 도서 등이 준비돼 있으며, 관내 자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웃 간 육아정보 공유 및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올바른 아동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체조교실, 머그컵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오순도순 공동육아나눔터’ 동아리 활동으로 올해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회관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 자녀를 둔 관내 부모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해 육아부담이 없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꾸러기 100세 건강정보교육관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 꾸러기 100세 건강정보교육관 체험교실은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13개소 6∼7세 아동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실습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고, 유아기 때부터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가이드 부스를 통한 임신과 출산교육 및 나의 몸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 관한 성교육 △식품구성자전거를 이용한 5대 영양소 알기 영양교육 및 비만예방부스를 이용한 건강한 간식 골라먹기 비만예방교육 △금연조형물과 음주안경을 이용한 금연 및 절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추가해 골든타임을 지키고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인 만큼 아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남편(배우자) 자조모임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남편 자조모임은 건강한 다문화 가정의 한국 배우자들 모임으로 다문화가족 간 서로의 문제를 나누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나 상황을 공감하는 과정에서 남편으로서의 책임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이해하는 동시에 가정생활 및 자녀를 위한 바람직한 교육의 길을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의 출신 국가에 따라 총 6개 나라별로 운영 중이며, 다문화가정의 남편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은 출신국별로 구성돼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고향 음식 만들기와 생활공예 등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신국의 다문화가정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센터 내·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문예회관에서는 상주단체이자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연극 ‘오늘도 싸운다’를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오늘도 싸운다’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백마고지를 배경으로 남측 상사의 딸 ‘경자’와 북측 장교의 아들 ‘강태산’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돼 전쟁 속에서 이념과 갈등으로 얼룩져가는 청춘의 사랑과 꿈의 이야기를 전개한 작품이며, 2023년 충남연극제 작품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력을 발휘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역 단체 작품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및 예술 단체의 역량강화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예산형 여성친화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예산형 여성친화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의 취업 여건과 인식개선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뜻하며, 2021년부터 군시책 사업으로 추진해 6개 업체를 선정하고 여성전용화장실과 휴게소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여성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군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복리후생부분 등 추진 정량평가와 향후 여성친화환경 추진계획에 대한 정성평가에 대한 2개 분야로 나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지역여성일자리 TF 심사위원단이 총 3곳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여성친화기업 신청 자격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관내 기업이며, 보조금 지원 운영 사업장 및 민원 야기,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인), 접수일 현재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한 기업(인)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7일부터 13일까지며, 희망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예산시장 국밥거리의 위생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외갓집소머리국밥이 위생등급 지정업소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 사고를 예방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식약처는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대해 그 수준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외갓집소머리국밥은 지난 4월 12일 예산시장의 ‘국밥·국수 백종원거리’ 간판 철거 이후 예산시장 국밥거리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최초로 위생등급제에 참여해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외갓집소머리국밥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연계한 신메뉴 개발, 식자재 선별과 보관, 조리 및 서빙의 위생적인 관리, 매장 내외부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해 식약처 위생등급제의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지정에 따라 외갓집소머리국밥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인증 표지판 게시 및 인센티브로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군청 홈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민선8기를 1주년 앞둔 예산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예산군의 인구수는 8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생활인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 등이다. 군의 생활인구 증가는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5월 말 기준 누적 68만명이 다녀간 ‘예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관광지의 방문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러한 생활인구 증가에 발맞춘 맞춤형 정책 발굴과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선 바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태안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통합교육 담당교사 통합교육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해당 배움자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담당하는 특수교사가 아닌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소속 학급 담임을 맡은 일반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의 통합교육 역량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태안교육지원청은 통합교육 전문가인 ‘최우수’ 강사를 섭외해 통합교육 운영 시 협력의 중요성과 교사 연구 공동체 운영 성의 사례를 나눴다. 해당 배움자리에서 윤여준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학급 담임교사의 역할에 관해 역설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안전까지 책임지는 통합교육 교사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통합학급 담임교사가 협력적으로 통합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원들을 제시함으로써 내실 있는 통합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 중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진 다산청렴연수원에서 태안 관내학교의 청렴·보안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보안 의식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다산청렴연수원’에서의 다산강의를 시작으로 ‘사의재’, ‘다산초당’, ‘다산박물관’ 등 다산의 발자취가 담긴 청렴 유적지를 방문해 정약용 선생의 애민과 청렴 정신을 배우고 ‘전라병영성’ 및 ‘하멜기념관’을 방문해 강진군의 역사를 탐방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다산의 삶이 깃든 강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유익한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었다.”라며 “공직자가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인 청렴 정신을 더욱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계속 청렴한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및 2차 피해 방지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 포함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의무화 시행과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공직사회에서 발생하는 간부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의 생각과 환경의 차이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되고 모든 공직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의 전달성과 효과성 증대를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소규모 대면 교육을 진행한 시는 다음 주 시청 시민홀에서 나머지 전 직원은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일부터 장마철 대비 교통안전시설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나섰다. 시는 노후·고장 신호시설 사전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감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교통 신호시설 1만 5,553개소에 대한 △전기설비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전기설비 인입구 및 배선 상태 △각종 차단기 작동 여부 등에 관한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세부적인 안전진단 대상은 △교통제어기 772대 △차량 신호등 6,372개 △보행신호등 3,376대 △경보등 364개 △잔여 시간표시기 2,395대 △건널목 투광기 2,274개소며,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부적합시설은 단가계약 업체에 통보해 신속히 보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마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일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배방읍 소재)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립 준비 청년 사후관리 프로그램 공유와 보호아동 서비스 연계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경제교육, 진로 탐색, 일상생활 지도 등과 ‘희망 내비게이터’, ‘청년 이음 주택’ 등 체험 사업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청년들의 자립 준비와 보호 종료 후 5년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 형성을 돕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