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년스테이지온은 12월 1일 오후 2시 동구에서 활동 중인 청년문화예술가 50여 명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모두의 무대’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두의 무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공연이 청년스테이지온 옥상 무대에서 열렸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며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청년스테이지온과 함께 활동해 온 50여 명의 청년 문화 예술가들이 2024년 활동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꾸민 랩, 댄스,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특히, 최근 해외 공연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지훈과 치배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활동가들의 서로 교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청년스테이지온은 동구 지역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디제잉, 랩, 연극 등의 문화 클래스를 개최해 문화 예술에 관심 많은 청년에게 직접 무대에 서보는 경험을 제공해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펼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영상 대축제,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가 11월 30일 낮 1시에 타니베이호텔 바다홀에서 개최됐다. 울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밀알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전국 청소년 영상 축제이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국 91개교 202개 작품이 출품되어 지금껏 영상제 개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문 심사위원 6명과 청소년 명예 심사위원 200명의 1, 2차 심사를 거쳐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전국대회 부문 대상에는 서울 계원예술고등학교의 ‘회색물결’이, 울산대회 부문 대상에는 울산제일고등학교의 ‘Blue Chalk’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밀알영상제 개최 이래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쟁쟁한 작품들답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놀라 웠다”며, “앞으로도 밀알영상제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2024년 청년모임활동 지원사업’ 남구 청년 이모저모에 참여한 참여자 30명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을 나누기 위한 성과공유회 ‘모락모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락모락’이라는 이름처럼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기 위해 △ 모임활동 성과 공유 △ 모임활동 사진 전시 △ 역량강화 강연 청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활동 성과 공유' 시간에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얻은 성장과 성취를 함께 나누고 모임 활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속가능한 모임활동 만들기'를 주제로 역량 강화 강연을 청취하며, 향후 모임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청년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꿈을 실현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의 물가안정 및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외사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산 관내 유명 시장, 농·수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탕주의식 대규모 밀수 행위와 수입·유통·판매 업체의 원산지 범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 주요 품목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천일염, 젓갈류, 고춧가루 등이며 특히, △다대기(다진양념) 위장 고춧가루 밀반입 행위, △컨테이너 이용 대규모 농·수산물 밀반입 행위, △천일염, 젓갈류 등 김장 재료 원산지 둔갑 행위, △매점매석 등 물가안정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농·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김장철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9일 울산숲 옛 호계역사 구간에서 헌수목 식재 기념식을 열었다. 북구는 이날 그동안 주민과 단체로부터 기부받은 헌수 기부금으로 배롱나무 4그루, 붉은꽃산딸나무 4그루, 매실나무 4그루 총 12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기념식에는 헌수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나무를 심고, 헌수자들의 염원을 담은 문구가 적힌 표찰도 설치했다. 울산숲 헌수는 지난 3월 염포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주민헌수 9건, 단체헌수 4건이 이어졌다. 건당 100만원, 모두 1천300만원이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에 지정기탁됐다. 주민헌수 1호 헌수목은 지난 3월 옛 호계역 앞에 심어졌다. 이날 식재 기념식에서 심어진 나무는 강명희(화도담 대표), 양승호(화도담), 신병학(호계농약종묘사 대표), 어순자(동해농장식당 대표), 이황흠(경도산업 대표), 강애영(한국외식업중앙회 전 북구지부 사무국장), 최병진(신화인텍 대표), 맹성완(삼한앤컴퍼니 대표) 등 주민헌수 2-9호, 울산숲사랑봉사단, 북구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 한울리, 동천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등 단체헌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가 주관한 제5회 청소년진로페스티벌 ‘고교학점제’가 2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관심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청소년 800명과 학부모 200명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 특강(이로울 교육연구소 대표 강연‘미리 대비하는 고교학점제와 성공적인 2028 대입 전략’) ▲ 학생부 평가 요소를 탐구하는 주제탐구캠프 ▲ 개인별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상담 ▲ 대학별 특화 학과 체험 ▲ 고교학점제 홍보관 ▲ 고등학교 프리뷰 존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주)좋은일자리 강의실에서 2024년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2024 남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기관소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울산청년미래센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다양한 청년 유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과 생활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취업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각 기관이 15분씩 자사의 주요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3부에서는 미니 박람회 형식으로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년들이 관심 있는 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이력이나 직업훈련·취업교육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9세의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2024년 여성 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에 여성 폭력 방지 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성 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은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제 폭력과 딥페이크 처벌과 피해자 상담·지원 제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디지털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의 심각성과 피해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4대 폭력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상담소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배부하며, 상담소의 역할과 피해자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 폭력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성범죄에 노출되기 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세진중공업 큰애기지팡이 기증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세진중공업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세진중공업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세진중공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큰애기지팡이 지정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중구는 지난 11월 18일 울산광역시 중구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기증 물품을 접수했다. 기증 물품은 ㈜세진중공업에서 자체 제작한 100cm 길이의 큰 지팡이 100개와 90cm 길이의 작은 지팡이 100개다. 중구는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황방산 맨발등산로 생태야영장 입구와 장현 입구에 큰애기지팡이 걸이대를 설치하고 지팡이를 걸어둘 방침이다. 한편, ㈜세진중공업은 선원들의 주거 공간으로 쓰이는 덱 하우스(Deck House)와 LPG 운반선 탑재용 LPG 탱크 등 조선 기자재를 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형근 ㈜여행백화점 대표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형근 대표,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여행백화점은 국내외 여행 알선 업체다. 1997년도에 설립된 이후 울산 여행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박형근 대표는 제5회-제7회(2009년부터 2018년) 울산시 관광협회장으로 선출돼 울산 관광 진흥에 기여한 바있다. 박형근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울주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박형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부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울주군지회가 29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동우 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우 지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온디바이스 AI(기기 자체에 탑재된 인공지능 모델)’를 활용한 스마트 도로 방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다음달 중순까지 지역 주요 지점 136개소를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신형 도로 방범 카메라 165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방범 시스템은 기존 도로 방범 카메라의 노후화에 따라 최신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앞서 울주군이 기존에 운영한 도로 방범 카메라는 정확한 차량번호 인식이 필요해 화각이 좁았다. 이로 인해 주택이나 상가가 밀집한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 설치할 경우, 넓은 장소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없어 일반 방범 카메라 대비 모니터링 효과가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신형 스마트 도로 방범 카메라는 기기 자체에 탑재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차량번호 인식 기능과 넓은 화각을 동시에 갖췄으며, 8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과 후면, 다차로 번호 인식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