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8일과 29일 내린 비로 인해 침수된 육묘장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급작스러운 폭우로 침수된 육묘장 하우스에서 채운면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육묘장 환경정리 및 배수작업 등을 펼쳤다. 이성구 의용소방대장은“큰 재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한창 모내기 철에 발생한 작은 피해로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대원들과 함께 신속히 복구한 것”이라며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언제든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소방의 손이 닿을 수 없는 지역 곳곳 재난 현장에 꼭 필요한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31일 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2023년 충청남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실적 보고와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제도로서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청은 성별영향평가 대상인 사회과 지역 보조 교재 개발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삽화, 단어 등을 수정하여 교육과정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교육청 사업 중에서 ▲정보 영재원 운영 사업 ▲심리정서사회성프로그램 지원 사업 ▲다우리문화교실 운영 사업 등 23개 분야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 번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 사업들의 성별영향평가 결과를 정책 및 사업추진에 제대로 반영해 정책상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양성평등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과 융합형 ‘2023 대화형 AI 챗봇(ChatGPT 4.0) 활용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보급한 ‘2023 대화형 AI 챗봇(ChatGPT) 활용 도움자료’에 이어 2번째로 개발된 이번 도움자료는 지능정보기술의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 ChatGPT 4.0의 특징을 활용한 교사용 수업 지원 자료이다. 도움자료 1부는 대화형 AI 챗봇(ChatGPT) 소개, 특징, 변화된 기능 소개, 회원가입 방법, 화면 구성, 올바르게 질문하는 방법,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 이미지 핵심어를 활용해 질문하는 방법, 윤리적 활용 방안과 역기능 예방, 교원역량강화 연수 계획 등을 제시하고 있다. 도움자료 2부에서는 모든 학교 교육과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초·중·고)에 따라 교과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학급 운영, 기타 활동 교육 사례를 제공한다. ▲교과 연계형은 미술 교과와 연계한 ‘저작권을 지키며 인공지능과 함께 사진으로 주제 표현하기’ 외 41주제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답변을 비판적으로 확인하기’ 외 10주제 ▲학급 운영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내 등록 급식소 대상 ‘입소자 위생 방문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입소자를 상대로 ‘치아튼튼! 건강한 내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며 올바른 칫솔질ㆍ위생적인 틀니 관리 및 보관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육 시 칫솔ㆍ치약 세트와 틀니 보관함 등을 제공해가며 입소자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급식소 입소자들이 쾌적한 위생환경 속에서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더나은주간보호센터ㆍ에덴노인요양원 등 18개소 대상 시설을 상대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3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렁각시’는 동명의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ㆍ연출한 연극으로,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더 큰 호응을 끌었다. 2019년 열린도서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 속에, 아이들은 연신 밝은 웃음을 띠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월 29일 개강한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5월 31일 10회차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과정에 함께한 47명의 신규농업인이 수료증을 안았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 교육에 나서고 있다. 논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200여 명의 귀농ㆍ귀촌인은 물론 예정자들의 정착을 돕는 연결고리로써의 교육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교육 내용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ㆍ귀촌 현장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살림 운용과 법 지식, 네트워킹, 농업기술 등을 두루 아우른 다각적 교육인 셈이다. 이중 노성 종학당, 유교문화진흥원 등지에서 펼쳐진 현장체험교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공부하고 일대의 농가도 견학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의 귀농ㆍ귀촌인을 늘리고, 나아가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농촌의 삶을 꿈꾸고 계신 많은 분들이 논산의 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급변하는 영농ㆍ유통 흐름에 발맞춘 마케팅 교육을 연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역량을 기르고자 ‘2023년 라이브커머스 교육(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자 △사업자등록증과 판매상품이 있는 자 △올해 안에 라이브커머스 진행계획이 있는 자 등 일부 요건에 적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ㆍ접수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ㆍ판매하는 ‘생방송’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대세로 떠오른 분야다. 논산시에서 준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8월 중 매주 금요일에 회차별 3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교육은 실습 및 실전 과정으로 구성되는데, 실습 교육에서는 말하기 연습ㆍ방송 리허설 등이 다뤄지며 실전 교육에서는 실제 방송을 송출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풍요로운 농촌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며 “농업인들이 새로운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과 지역 온천산업 재부흥을 위해 온천을 매개로 한 상품 개발과 온천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시브랜드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내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마을인 쿠사츠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마을 하코네를 방문했다. 박 시장의 이번 일본 출장은 지역 온천 사업 활성화에 접목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위한 초석을 닦고 오는 10월 개최를 앞둔 ‘온천산업박람회’에 맞춰 선진 온천산업을 견학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과 정책 연수팀은 쿠사츠에서는 50도가 넘는 원천수를 식히는 전통 기법인 ‘유모미’를 공연으로 만든 라쿠고 공연 관람을 비롯해 ‘온천밭’으로 불리는 유바다케, 온천수가 흐르는 계곡인 사이노가와라 공원 등을 둘러봤다. 하코네에서는 카츠마타 하코네 정장과 만나 하코네와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위한 기초를 쌓았으며, 하코네의 또 다른 명물인 조각공원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일본은 3천 개가 넘는 온천지대가 존재하는 온천의 나라”라면서 “여러 온천마을 중에서도 유달리 많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주택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돕고 초기 화재 진압에 용이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화재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는 소화기를 합쳐 부르는 말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구입·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는다”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만큼 집집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장려하고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배출취약지 3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유리렌즈(이미지글라스)에 빛을 비춰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 발광 다이오드(LED) 홍보장치다. 일정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로고필름을 회전시키면서 투영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밤에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홍보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쓰레기 배출시간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등 4가지 종류의 이미지와 문구를 바닥에 투사해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 명품 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 감시용 단속카메라 설치,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권석 서북구청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통받고 있는 배출취약지가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밝고 깨끗하게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서북구를 만들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직업탐색 프로그램 ‘따끈따끈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따끈따끈 베이커리는 취약계층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미래설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의 선호도가 높은 제과·제빵·요리 직업인과의 만남 및 전문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올 11월까지 9회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매월 주도적으로 직접 정한 메뉴를 만들어보고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업체험은 항상 한 번으로 끝나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따끈따끈 베이커리는 매월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초등 5-6학년을 수시 모집 중인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3 천안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학생·청소년 동아리 연합활동’을 운영한다. 활동은 천안시 내 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 발대식 ▲동아리 회장단 프로젝트 ▲인공지능교육특화도시 선포식 및 한마당 ▲AI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열린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6월 7일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진행되며, 환경선언문과 선서식, 천안 생태도감 기증식, 환경교육주간 이벤트를 연다. 윤여숭 관장은 “환경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활동은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