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7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자격이나 대상 사업의 제한 없이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어,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홍성군에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먼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8월 ~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14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himagician@korea.kr)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우리 군은 2022년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민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고북중 학생회와 학생 동아리와 함께 2023년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사전예방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올바른 인식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금연 다짐사진 공모전를 실시하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캠페인, 교육활동 자료 배포 등 일선 학교를 적극 지원하여 흡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교사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흡연예방 및 금연이란 주제를 학생회 중심으로 보다 흥미롭고 집중도 있게 캠페인을 벌일 수 있어서 학생의 자발성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필요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5월 31일 16시 해미도서관에서 지역주민 및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지아 작가&책의 노래 서율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서부지역 7개 도서관과 협력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도서관에서 쉽게 초빙하기 어려운 공연이나 특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지아 작가와 책의노래 서율’ 북콘서트는 정지아 작가의 대표작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비롯한 단편 소설을 통해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 등 가족 이야기와 소설가가 된 계기, 소설가로서의 삶 등을 서율의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미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해미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정지아 작가& 책의노래 서율'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책과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 등으로 배달 음식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점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아시아 요리 전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쌀국수, 마라탕, 양꼬치, 초밥, 돈까스 등 아시아 요리 전문 배달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 이력이 있는 업소 등 10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지도를 실시하고 중점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해 매년 5월 31일에 기념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맞춰 군은 5월 30일에 예산시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금연 다짐 서약서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금연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5월 31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예산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하고 보건소 비만 예방 사업과 합동으로 학생의 건전한 성장 발달 및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금연 친화적인 건강도시 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의료 취약지역인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대상자는 △일반검진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만 50세 이상 주민 △성인병 질환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검진 등이다. 검진 장소는 보건소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11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며, 지역별 검진일정은 △봉산면(5일) △대흥면(7일) △광시면(8일) △대술면(9일) △삽교읍(12일) △고덕면(13일) △신암면(14일) △덕산면(15일) △신양면(16일) △오가면(19일) △응봉면(20일) △보건소(21∼22일)로 검진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올해는 홀수년도 검진 대상자 중 건강검진 미 실시자에 대해 이동검진이 이뤄지며, 전날 오후 8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날짜에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은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내일을 위해 반드시 암 검진을 받아달라”고 당부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재정비 및 신설하고 있다.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이 주차하면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해 2012년 보건소에서 설치하기 시작했으며, 임산부의 출입이 잦은 은행, 병원, 마트 등에도 설치돼 있다. 특히 올해는 스플라스 리솜, 아그로랜드 등 민간업체와 협력해 관광지에도 확대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예산 확보를 통해 관내 다양한 민간업체에 설치해 임산부 가정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올해 관내 52개소 주차구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재정비 필요 6개소, 신설 필요 4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난 5월 해당 주차구역의 도색과 주차 안내 표지판을 재정비 및 신설해 총 55개소 64대를 운영 중이다.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보건소를 통해 ‘임산부 전용 주차증’을 발급받은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가 동승한 경우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임산부의 편의가 필요한 곳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계속해서 설치·운영하겠다”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와 함께 지난 5월 31일 ‘그리고 삽교’에서 다과와 오찬을 나누는 ‘힐링 수다’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우리 동네를 지키는 함께 더불어 희망등대 사업’ 일환으로 고립·위기가구로 선정된 대상자의 고립감 해소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삽교읍 소재 카페인 ‘그리고 삽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립·위기가구로 선정된 대상자 17명과 ‘희망 등대지기’ 12명, 사무국 관계자 4명 등 33명이 참여했다. 희망 등대지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1월 13일 관내 12개 읍·면에서 위기·고립가구를 발굴하는 지역 전문가로 위촉한 군민들이며, 이날 장기간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들의 말동무가 돼 호응을 얻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관내 고립·위기 가구 대상자들이 희망 등대지기 등과 함께 점심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고립감을 달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 관내 고립·위기 가구 대상자의 가정에서 ‘찾아가는 요리 교실’도 열릴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와 희망 등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의 정책 창안능력 향상 및 아동의 삶과 예산을 변화시킬 정책 발굴을 위해 ‘제3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0~18세 미만 아동과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4학년~고등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2~6명)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권 보장 및 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정책한마당에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환경 △사생활 및 가정환경 등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군정 전반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정책은 부서별 검토과정을 통해 실현 여부와 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참가신청 팀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정책제안서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 5개 팀을 선정하며, 본선진출팀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9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피해저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신종·대형 사회재난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사회재난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자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4월 초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국 29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난 5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업심의를 통해 지자체별 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통틀어 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여원을 투입해 예당호 출렁다리에 비상경보기, 풍향풍속계,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연계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언제나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등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가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6억78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일반 물량 91대, 택시 물량 13대, 우선지원 물량 16대 등 총 13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최대 1380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급한다. 우선지원 물량은 취약계층(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자 등을 우선순위로 지정해 보급한다. 택시 물량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보급 물량이 없을 경우에 일반 물량과 통합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령시민 및 보령시에 소재를 둔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신청자는 신청 접수일 이전 3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련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1개월 앞두고 김동일 시장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유관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방안,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관광지 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할 예정이며, 무창포해수욕장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와 기관·단체는 대천해수욕장에 1일 최대 421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일 최대 90명 등 총 511명을 투입해 청결·안전·질서·친절 4가지 키워드를 중점에 두고 해수욕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24시간 청결한 관광지를 운영하고자 환경정비 근무 인원을 대천해수욕장에 57명, 무창포해수욕장에 2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질서 유지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118명, 무창포해수욕장에 52명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 주정차 단속, 불법행위 단속 등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내 운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