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미래 먹거리가 될 전략사업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5월 31일 가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가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지 △태안 K-마린 노르딕워킹 대회 개최지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군민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은 미래 지역 성장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AI) 전략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으로, 군은 남면 달산리 구(舊) 서남중학교 부지에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조성했으며 현재 연구원들이 입주해 연구에 돌입한 상태다. 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필두로 △태안군 실태 및 수요조사 △디지털 라이프케어 및 헬스케어 주거 실증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운영 △지역 상생 프로그램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은 피트와 소금, 머드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인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로, 군은 총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남면 달산리에서 착공에 돌입, 내년 준공 목표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태안읍성과 안흥진성 등 지역문화유산의 복원을 통한 고품격 문화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군은 5월 3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문화유산 발굴·관리와 더불어 중앙로 광장 상설공연 추진에 나서는 등 태안군정이 지향하는 ‘역사·문화 중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태안읍성 복원 사업’은 군이 지역의 역사성·정체성 회복을 위해 민선7기부터 역점 추진해온 것으로, 태안읍성은 1417년 조선 태종의 명으로 축성됐으나 일제강점기와 근현대 시기를 거쳐 상당 부분 훼손됐으며 태안읍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동측 성벽 일부만 남아있는 상태로 방치돼 왔다. 군은 지난해 3월 태안읍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약 8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발굴조사, 성곽 복원, 문루 복원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 3월 동문성곽 복원 사업이 완료됐으며 5월 초 남동성벽 발굴조사와 남동성곽 복원 관련 설계에 착수한 상태다. 6월 초에는 동문 문루 복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군은 군민 공모를 통해 동문 문루 명칭을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국외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를 위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유교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토대로서 환황해권 국가 간 유교문화 교류라는 맥락으로 추진됐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을 포함 4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베트남 국가 정책 연구·자문 기관인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 산하 철학원, 동북아연구원, 한놈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한-베 유교문화의 상생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유진은 이번 베트남 방문 첫날에 지난해 협약을 맺은 철학원을 답방하여 유교문화 연구 및 학술교류에 관한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확인했으며, 둘째 날 동북아연구원과 한놈연구원을 방문하여 한유진의 국제적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유교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국가로, 수도인 하노이에는 공자를 모시는 문묘와 유학자 양성을 위한 국자감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1428년 레(Le) 왕조가 성립된 후, 전통왕조들은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채택하고, 과거제도 도입 등을 통해 예치(禮治) 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 특히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유교국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전개인택시부여향우회는 최근 부여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대전개인택시부여향우회는 대전에서 개인택시업에 종사하는 부여 출신 택시기사 5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고향인 부여군에 201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굿뜨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장효식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고향 부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에서 떨어져 살지만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동참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깊은 애향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주민의 악화된 건강 식생활 회복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슬로건을 활용한 비만예방 전국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실시된다. 비만예방의 필요성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안내하고자 거리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걷쥬를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30일간 하루 8천보를 목표로 총 24만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잡곡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부여군민은 누구나 걷쥬 부여군 커뮤니티에 가입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비만예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부여경찰서, 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 시민경찰, 부여군청공무원 등 38여명이 참여해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종 행사가 많은 여름철에는 청소년들이 일시적인 해방감에 술, 담배에 노출되기 쉽다. 군은 이에 대응해 관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술 등의 유해물질 판매행위 등 청소년 유해 매체 배포행위, ▲술·담배 판매금지, ▲출입·고용제한 표시의무 등 청소년 유해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최근 벌어지고 있는 청소년대상 마약 범죄에 대해서도 유관기관 단체들과 협력해 부여군에서는 완전 차단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들이 적극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관련 실무부서 팀장과 담당자 등 33명이 모여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의 가치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행력과 구체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은 ‘고도의 역사와 일상이 어우러지는 촘촘한 녹지를 따라 걷고 싶은 도시’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부여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과 10대 사업을 구상한다. 3대 전략은 ▲정원도시 핵심공간(부여읍 원도심) ▲정원도시 상보적 공간(규암 중심주거지 및 백제문화단지) ▲국가정원 중심성강화공간(백마강변, 순환도로)을 중심으로 설정했다. 10대 핵심사업에는 관북리-정림사지-궁남지로 이어지는 보행 중심의 ▲석탑로 상징가로 조성이 포함됐다. ▲400m이내 촘촘한 거점 조성 ▲규암 제방길 친수공간 조성 ▲백제문화단지 글루밴드 조성 ▲백마강변 수변정원축 조성 등을 계획해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구은정 전략1팀장은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마스터플랜의 기본방향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30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김 생산(가공) 공장시설 특별 소방안전대책’에 따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광천맛김’을 방문해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지역 특화산업시설인 김 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관내 김 공장 3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합동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광천맛김, 소문난 삼부자, 조양식품)는 최근 3년 동안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합동 전수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없었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는 해당 영업장에 우수업체 현판 부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홍성지역에 맞는 다양한 안전대책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광시면에서 2023년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 1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22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네일아트 △공예체험 △수지요법 △발·손마사지 △사랑의 돋보기 나누기 등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진행됐으며, △제과·제빵봉사단 △한국전력 예산지사 △무궁화봉사단 △아드라봉사단 △글라스바바안경예산점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성폭력상담소 △KT예산지점 △동글동글 공예봉사단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조은소리보청기 예산점 △예산가족센터 △세상놀이연구소 △예산군보건소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제과제빵전문봉사단 및 읍면거점캠프 상담가들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식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상덕 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주의보가 발생할 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농번기여서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5월 티끌 모아 성장교실(미래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정선임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미디어,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우리 아이들의 미디어 생활△부모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미디어 중재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만 생각했는데 미디어 문해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미디어 교육을 통해 부모의 미디어 중재로 부정적인 역할은 막고 긍정적인 부분을 살려 가정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6월 티끌 모아 성장교실에서는 아버지교육으로 ‘알파 세대 자녀를 키우는 밀레니얼 아빠의 양육법’을 진행할 예정이며 논산계룡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으로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 어르신맞춤돌봄센터와 LG베스트샵이 지난 30일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9명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치렀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최했던 장수사진 촬영에 대한 어르신 만족도가 높았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촬영 기회를 드리고자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돌봄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LG베스트샵 직원, 촬영 기사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촬영에 임했다. 미용사로서의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재능기부에 나선 ‘바르게살기운동’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화장을 도왔다. 아울러 LG베스트샵 관계자들은 촬영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메일 계정 생성, 유튜브 시청법 등을 알려드리며 ‘디지털 친화 봉사’에도 힘썼다. 참여 어르신들은 좋은 기회를 통해 사진을 갖게 됐다며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부적면의 김철주 어르신(79)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강경읍의 윤순자 어르신(82)은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자랑해야 한다”며 아이처럼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보정 작업이 완료된 사진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제9회 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가 지난 26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관한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지역 청소년 4천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진로박람회는 ‘미래의 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속에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먼저,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함께 열린 개막식 행사가 진로박람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에 더해 진로 토크콘서트, 진로 공감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청소년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기업과 학교들이 마련한 진로체험 부스에도 참여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진로 공감 퀴즈대회 순서에는 100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해 진로ㆍ직업ㆍ역사ㆍ문화ㆍ상식에 관해 지식을 겨뤘다. 같은 시간 열린 진로 토크콘서트장에서는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진이 마이크를 잡고 청소년들과 진로에 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진로박람회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장을 폭넓게 마련할 계획”이라며 “미래세대가 각자의 꿈을 품고, 그것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