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읍 남장리 남산에 있는 충령사는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운명한 보훈 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해 1978년 세워졌다. 홍성 출신의 군인, 경찰, 노무자 등 보훈 유공자 771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6월 6월 현충일을 맞이해 충령사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천수만한울마을센터에서 2023년 생각학교 평가회를 진행했다. 생각학교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나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지난 5월 12일부터 2주간 각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여 주민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평가회를 거쳐서 선정된 마을에는 5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올해 생각학교에 참여한 마을은 총 10개소로 금마면 마사마을, 홍동면 모전마을, 장곡면 신풍1리, 가송1리, 지정2리, 상송1리, 갈산면 노동마을, 산직마을, 신곡마을, 구항면 장양마을이다.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공동체를 위해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마을의 일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고, 회의 진행을 위해서 농촌소통지도사가 참여해서 주민의 의견을 골고루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각학교를 통해서 발굴된 사업으로는 가로등이 없어서 위험한 마을 입구에 태양광 등 설치,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풍물교육, 관리가 필요한 마을시설물의 유지보수 활동,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 꽃길 조성 등과 함께, 마을 다목적회관에서의 주민 활동 강화를 위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지난 5월 30일 충신·효자·열녀와 관련된 8개의 문화유산을 홍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문화유산은 ‘충신 유해 정려’, ‘충신 성응길 정려현판’, ‘효자 정용해 정려’, ‘효자 장명항과 열녀배씨 정려’, ‘효자 박기룡 정려’, ‘열녀 원주변씨 정려’, ‘열녀 광주이씨 정려’, ‘열녀 단소사 정려’ 등 총 8건이며, 모두 지난해 12월 홍성군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신규 향토문화유산 지정심의를 통과했다. ‘충신 유해 정려’는 1576년 무과에 급제해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호종공신에 책훈됐던 유해(1542~1629)를 기리는 정려로, 원형이 크게 변하지 않은 정려각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충신 성응길 정려현판’은 임진왜란 때 경기수사(京畿水使)로 활약하다 전사한 성응길(1533~1592)을 기리는 현판으로, 1721년(경종 1) 명정 받은 현판을 당진군 창녕성씨 집안에서 보관해오다가 1982년 정려각이 세워졌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극한 효심으로 어머니의 3년상을 치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효성이 자자해 1893년(고종 30) 명정 받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인 ‘미스 &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 출신의 별사랑, 강혜연, 양지원이 6월 2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무대로 홍성군민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스 & 미스터 트롯콘서트’는 젊은 트롯계를 리드하는 3명의 가수가 출연하는데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저음, 고음 할 것 없이 모든 음역대에서 고르게 선보이며 활약해 최종 6위를 차지한 ‘별사랑’이 찾아온다. 걸그룹 EXID, 베스티에서 활동한 특별한 이력의 ‘강혜연’은 귀여운 외모지만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내며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4살 때부터 트롯을 부르기 시작해 트롯 신동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미스터 트롯” 출신의 프로듀서 겸 가수 ‘양지원’이 참여해 3인방은 약 100분 동안 각자의 매력으로 젊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개그맨 겸 모창가수로 유명한 ‘나건필’이 MC로 나와 재치있는 진행과 함께 김건모의 모창곡도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매는 6월 2일 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에 외국인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2023 홍성 문당마을 워케이션, Global Digital Nomad Village의 볍씨를 심다’를 주제로 외국인 디지털노마드와 함께하는 이번 워케이션 체험단 운영은 마을 및 지역관광콘텐츠 등 홍성만의 특색있는 자원 활용해 지속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은 홍성의 뛰어난 농촌 풍경과 오리농법을 통해 널리 알려진 홍동면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의 한옥형 숙박 공간에서 머물고, 마을 운영 카페를 통해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워케이션 기간 동안 외국인 참여자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유기농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함께하고 이색적인 막걸리 체험과 모내기 체험 그리고 마을의 명물인 오리 열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홍성시장(5일장), 결성농요 관람, 용봉산 등산 등 군의 주요관광지를 돌아보며 홍성의 매력을 경험해볼 예정이다. 황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방법 외에도 문자, 119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와 같은 신고서비스를 뜻한다. 청각장애인이나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에게 유용한 신고방식이다. 특히 119앱을 이용한 신고방법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상황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유용하다. 문자를 통한 신고방법은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과 같은 자료도 함께 전달할 수 있고 문자를 전송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119신고가 완료된다. 오경진 서장은 “기존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119신고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위급상황 시에는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119로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0건으로, 이 중 33건(41%)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그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17건(21%), 기계적 요인 8건(10%)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3건(39%)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임야 태우기 6건(18%), 불씨·불꽃·화원 방치 5건(15%)으로 이어졌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담배꽁초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예산읍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납세자의 지방세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맞춤형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개 외국어’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로 자동이체 신청에 대한 정보를 담아 제작됐다.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은 통장 계좌(또는 카드) 및 외국인등록증(대리인 방문시 납세자 도장 및 대리인의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 예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읍은 안내문 발송과 함께 방문신청 시 6개 외국어로 번역된 계좌 자동이체 신청서 및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동납부는 신청 다음 달부터 적용되며,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를 병행 신청한 납세자에게 고지서 1매당 1000원, 자동이체나 전자고지 중 하나만 신청하는 경우 500원이 공제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계좌 및 카드를 통해 23일 또는 납기말일에 자동으로 납부돼 납기를 놓칠 위험이 없고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종이고지서 사용을 줄여 송달비용 절감과 환경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28일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인솔자 2명과 관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등 다양한 가정 구성원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물원 체험, 놀이기구 탑승, 공연 및 장미정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에버랜드 가족캠프 외에도 7월 내포보부촌과 예당호 모노레일 체험 및 8월에는 덕산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시설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원장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창의디자인센터 루덴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집합교육은 나무벽시계를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과 식중독 등의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리도구의 올바른 소독 방법을 교육해 위생·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집합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목공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적 관리 및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경애 센터장은 “센터에서 준비한 사업들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지원해 어린이 급식소의 수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순천향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지원과 조리종사자 및 관계자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응봉면 예당관광지 방문 관광객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응봉면 후사리 119-6번지 일원 국민여가캠핑장 입구에 83면(A=3309㎡)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군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설치로 적은 비용을 투입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느린호수길, 모노레일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마을 환경정비 활동 추진을 위한 ‘주민활동조직양성 클린업 환경지킴이’ 참여 대상 공동체를 모집한다. ‘클린업 환경지킴이’는 2023년도 예산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과 경관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환경관리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4개 공동체는 각 최대 250만원의 환경정비 활동비를 지원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환경교육(분리배출 방법, 친환경제품 만들기 등)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클린업 환경지킴이 마을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6일까지로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클린업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고 공동체 주도로 운영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