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임차료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4년 추가모집은 청년창업가 10명을 선정해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한도)을 1년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분야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식·음료 등 소상공인 창업과 제조·기술·지식분야 등 다양한 분야 (유흥접객업 및 사행산업 등 일부업종 제외)로 남구 관내에서 창업을 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라도 남구에서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영위가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19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및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전역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대만 단체관광객이 벚꽃을 주제(테마)로 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 여행사(Cola Tour)가 이끄는 단체관광객 110명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1박 2일간) ‘울산·경주·부산 벚꽃축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울산 전담여행사인 ㈜신승여행사가 주관하면서 울산시가 모객 단계에서부터 현지 온라인 공동 홍보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펼친 결과 전체 일정 중 가장 큰 행사(이벤트)인 고객 단합 축하연을 울산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들 관광객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울산을 비롯해 경주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울산에서는 벚꽃 테마 관광을 즐기는 특색있는 상품이다. 울산 일정을 살펴보면, 4월 6일은 언양 트레비어에서 축하연 개최 후 울산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스타즈호텔 등 3군데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7일에는 주전 벚꽃길에서 무거천 일대 궁거랑 벚꽃길, 작천정 벚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지역 고졸 취업 확대와 정주 여건 조성 등 교육 분야 11개 과제를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진행하며 민주시민의 권리와 책임 등 학생 유권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선거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영상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난 3일 서한문을 내고 “18세를 맞은 청소년들의 생애 첫 투표를 축하한다”라며 “사전투표나 본투표에 꼭 참여해서 청소년 여러분이 긴 기다림 끝에 얻은 소중한 권리를 뜻깊게 행사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10월 여천천변에 유채꽃 종자를 파종 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해 3월부터 꽃망울을 피우며 봄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의 도심 속 생활 쉼터인 여천천이 유채꽃과 수선화로 물들며, 노란 빛을 내는 봄의 정원으로 재탄생 해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천천 정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침수에도 강한 구근 식물인 수선화도 식재해 따뜻한 볕을 즐기며, 산책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산책로변을 따라 조성된 노란 유채꽃과 수선화 정원이 벚꽃들과 어우러져 고운 자태를 뽐내며 여천천의 봄을 완성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시민들이 여천천 주변 아름답게 조성된 꽃밭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여천천 정원화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인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가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수소에너지 전주기 가치사슬을 더욱 공고히 해 수소 산업 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울산시와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는 4월 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 김용학‧심영선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 5,431㎡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탄소 배출 없이 전력 생산이 가능한 1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2기를 내년 1월 착공해 연말까지 준공한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16만MWh으로 이는 울산시의 약 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신설 투자와 발전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 정선찬L이 4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7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선찬L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해당 후원 물품을 성안동 보리수마을 이용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찬L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는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4월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동별 먹거리보안관을 7개 반 14명으로 편성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식재료 보존ˑ보관 등 위생관리 준수여부 ▲ 조리장 시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 영업소 내ˑ외부 가격표 게시 ▲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업주에게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해서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울산교육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가’ 등급을 받았다.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울산교육청 개청 이후 처음 있는 성과이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해마다 전국 시도교육청과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평가 분야는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로 모두 5개이다. 우수한 행정기관부터 가부터 마 순으로 등급을 매기고, 전국 상위 10% 이내는 ‘가’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고, 민원 제도 운영 등 나머지 4개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독립운동가들의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제105주년 병영3·1만세운동 제24회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 울산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우선 4월 4일 오후 2시 황방산 사열사공원에서 병영삼일사봉제회 주관으로 순국선열 4명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진행된다. 행사 둘째 날인 4월 5일에는 오전 10시 삼일사당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이어서 오전 11시 병영성에서 축구공을 차올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태극물결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독립운동가 유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병영성에서 병영오거리까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영오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순국 4열사 만세운동 재현 창작뮤지컬 ‘병영–대한독립의 불꽃’ 공연 △궐기문 낭독 및 만세삼창 △주민 대합창 행사가 진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 출신의 가수 고정우 팬클럽 어야둥둥이 4일 북구청을 찾아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정우는 북구 강동동 출신으로 2013년과 2014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물질소년 해남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해물뚝배기 보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정우는 현재 뮤지컬 싯다르타의 주인공 싯다르타 역에 캐스팅돼 맹활약중이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5일부터 7일까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려 울산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정책의 하나인 디지털 기반 미래형 수업을 실현하고자 미래 교육전문가 100명을 양성한다. 울산교육청은 3부터 4일 이틀에 걸쳐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 미래교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미래교사단은 울산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을 기획, 자문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학교와 교과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 정보 기술 서비스 활용과 선정 등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미래교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지난해 미래교사단원과 올해 신규 미래교사단원 102명, 자문위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교육 미래교사단 비전 발표와 지난해 미래교사단 우수 교원 시상,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 사업과 미래교사단 활동 안내, 토론·협의 순서로 진행했다. 울산교육 미래교사단은 이날 비전 발표에서 핵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식물원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공원 내 동남권 최대 규모의 ICT 식물원을 건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열대림, 지중해림, 사막림 등 전통적 실내온실과 AR·VR 영상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식물원(해양식물)이 결합된 미래형 식물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식물원 건립 추진에 앞서 입지와 환경, 관련 법규 등 대상지 현황 및 여건 분석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간절곶에 식물원이 건립되면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안 관광명소가 조성돼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물 생태계 보전 및 다양성 확보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식물을 활용한 유통·교육·체험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지역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