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구민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오는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금정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6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였고, 1차 실무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대상 우수사례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와 참여의 기회 확대로 구민 재정주권 강화하다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광고물 게시시설 관리·운영체계 개선 △부동산 가격균형 협의 강화·주민참여 확대로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및 신뢰성 제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장애인과 함께 웃지요! △노후 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 △의료급여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 제공으로 예산 Down, 건강 UP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자치구 특성에 맞는 체계와 업무 절차를 마련하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수행 인력 대상으로 가정 방문이나 민원 응대 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호신술 안전교육’과 함께 응급 및 행정입원 절차에 대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복지직, 간호직 공무원, 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 등 업무 관련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상황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고 대처하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자기방어 호신술 훈련으로 합기도 강사 등 4명의 시범 조를 통해 손을 잡히거나, 상대방이 위험한 도구를 들고 있는 경우 등 상황별 대처 방법 시연 후 2인 1조로 직접 배워보는 형태로 운영됨에 따라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호신술 교육과 함께 금정경찰서 및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 절차 등 직무 역량 교육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복지 민원을 접하며 특히 방문 상담의 경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라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골든)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주민 수요가 많고 디자인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2 에서 3개 지역을 선정해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원색 등의 간판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0억 원으로 시가 절반을, 구·군과 수혜업소가 나머지 절반을 부담한다. 구·군과 수혜업소 간 부담 비율은 구·군에서 정한다. 먼저, 시는 사업지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23일까지 구·군을 통해 후보지를 추천받는다. 구·군은 주민수요를 조사한 다음, 자체 심사를 거쳐 정한 후보지를 시로 추천하며, 시는 오는 9월 중 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추진역량(35점) ▲주민참여도(30점) ▲지역 적정성(20점) ▲사후관리(15점) 등이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시는 선정 지역이 고유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명품 간판으로 옷을 새롭게 갈아입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2024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영도구가 후원한다. ‘선을 넘다: 바운드리스 오션(Boundless Ocean)’을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상영은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 6층과 지하 1층, 총 2개의 상영관에서 3일간 이어진다. 개막작은 총 두 작품이다.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에 대한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월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과, 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m)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인 해양생물학자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의 조우(Alien Contact)'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도시비움을 통해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부산역 일원(동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9월 발표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시범사업지 1곳에 투입할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치구·군을 통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관광지, 관문지역 가운데 시범사업 후보지를 접수했다. 접수된 후보지는 총 4곳으로 ▲부산역 일원(동구) ▲구평동, 괴정4동(사하구) ▲유엔로·수영로·유엔평화로(남구) ▲덕천교차로(북구)다 이후, 지난 15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시비우기 사업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해 부산역 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6월 28~30일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7월 3~7일 부산MBC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야외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경우 대규모로 단기간에 운영되는 특성상 1회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구는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주최 측과 협의,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각각 9만 7천여 개, 15만여 개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회용기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축제 기간 쓰레기 배출량이 주는 등 이용객들의 호응도 높았던 만큼 친환경 축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2년․2023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3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인력,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중앙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추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재난유형별 훈련 시행 등 모든 분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빈틈없는 대응으로 이상기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2024년 부산 중구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챌린지’를 운영한다. 관내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본 챌린지는, 워크온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지참한 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운영기간 내 40일 이상 일 5,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고 주민 건강도 증진되어 건강도시 중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건강걷기 챌린지는 7월 25일부터 워크온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직장인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 챌린지 메뉴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한 후‘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중구 커뮤니티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중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후원업소인 풍미가, The맛있는 코다리, 금문과‘찬, 참~ 맛있데이’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도시락 지원 사업을 2020년부터‘찬, 참~ 맛있데이’로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하는 온천1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 사업추진 중 하반기 후원업소가 확대되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강화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하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찬, 참~ 맛있데이’사업은 매월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단독세대, 아동세대 등 15세대를 선정하여 후원업소별 지원일을 지정하고 해당 월 선정대상자에게 3회 반찬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채현 풍미가 대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계속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고, 이은영 The 맛있는 코다리 대표는“어려운 이웃의 나눔이 매우 보람차다”며“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인부 금문 대표는 “우리 동의 어려운 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7월 15일,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 개의에 앞서, 시의회에 재심의 상정된 구.부산외대부지 협상 계획 사업지 현장 방문을 비롯하여 곧 현대화 사업이 착수될 부산공동어시장과 인근의 남항 서방파제 확충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태풍 내습 시마다 월파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공동어시장 전면의 남항 서방파제 확충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남항 ‘서방파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수산물 위판 위생관리와 수산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약 2천 361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11월에 착공에 들어갈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재심의 상정된 ”구, 부산외대부지 협상계획 의견청취안“과 관련하여 남구 우암동 구.부산외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최도석 위원장은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기간 중에 위판 기능에 차질이 없는 대책 마련과 함께 한 번 도입한 자동화 수산물류시스템은 국민의 세금으로 또다시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수산물류시스템 도입 시에는 급격히 발전하는 AI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과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팀에서는 7월 12일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에게 음식 세트 및 편의점 상품권(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는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및 지역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2000년부터 24년째 결식아동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이 방학에도 결식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