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현재 유기남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에서 발주하는 50억 원 이상인 공사 계약(물품․용역 등의 경우에는 10억 원 이상)의 적법성과 적절성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유기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구현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는 통영시계약심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