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송재열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23일 수신면 장산리 주택화재로 비닐하우스 전소 등 재산피해를 입은 5인 가족에게 위로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오후 5시 11분경 수신면 장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주택방 1개, 보일러실 등 주택 일부가 손실됐다.
이로 인해 일가족 5명이 임시대피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송재열 구청장은 이재민이 된 피해 주민을 만나 생필품 등 위로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청취했다.
송재열 동남구청장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