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호암엔지니어링㈜는 12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충주 시민의 숲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관수 호암엔지니어링㈜ 공동대표는 “충주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시민의 휴식처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코비트워터와 호암엔지니어링㈜는 2024년 9월 13일부터 충주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건조해 연 3,400톤의 재생연료를 만드는 ‘충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운영관리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깨끗한 충주시의 미래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