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24일까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당동 소재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2024년 소방안전 공모전 사진분야 수상작 4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백화점에 방문한 시민들의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소방공무원이 화재, 구조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과 ▲소화기를 사용하는 어린이의 모습 등 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전시회로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사고없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