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8일 임실행복나눔센터 교육장에서 전북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으로 추진한‘2024년 임실군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북자치도, 임실군,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추진한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은 임실지역의 청‧장년층의 취‧창업을 확대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성과공유회는 창업 교육 및 그룹형‧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사업의 구체화 방법, 지원금의 활용 등을 공유하고 평가했으며, 창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현판 증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진대회에서 창업 아이템 우수성, 창업계획의 준비성, 성장 가능성 및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대상자 7명(숲에서멍 ForestMEONG, 재갈재갈 창작공방, STAY 이음새, 요거트에 빠진 돼지, 요가한데이, 꾸까네 정원, 애플트리 힐링 팜)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 기쁨을 더 했다.
군은 앞으로도 창업자 간 아이디어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창업자 협력체계 마련 및 판로개척에도 힘쓰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지역선도 창업자분들에게 깊은 축하를 드리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창업 성공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