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탄소중립 실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며, 지구사랑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림에 녹여내면 된다.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학년은 8절지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은 5절지에 작품을 완성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9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환경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대기환경 악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