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가현)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누구나 알아야 하는 성!’ 성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자들의 자녀 성교육을 주제로 성 욕구와 행동 특성,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주제로, 자녀의 성 문제를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녀의 성교육 시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소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가현 센터장은 “이번 장애인 가족 부모 교육을 통해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며 느꼈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4월부터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