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15일 오전 태안소방서 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감염관리위원회는 오경진 서장과 양인성 소방행정과장, 이종우 현장대응단장, 구조·구급대원 등 태안소방서 측 인원 7명과 태안군 보건의료원 황병선 구급지도의사가 참석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구급대 위생·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감염관리실 운영 및 활용 방안 ▲현장활동간 감염예방을 위한 관련내용 교육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고 한다.
오경진 서장은 “현장 출동대원들은 각종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다”며 “적극적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대원·환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