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8월 14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원배 센터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원배 센터장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