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8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이후 임용된 8급 이하 공무원 중 코로나19 등으로 군에서 주관하는 신규직원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48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통과 공감대 형성 및 공직생활 실전 스킬 등 예산군 공직자로서의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교육기관 교육강사를 초빙해 셀프리더십, 잡크래프팅, 예산군 CF만들기, 오피스 요가, 공직생활 실전스킬 보고스피치, 공직마인드를 담은 텀블러 만들기 등 직원간 협업 및 네트워크 향상,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은 앞으로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을 이끌어 갈 주역인 공직자들이 자신감있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무원이 돼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