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7~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진로·진학부터 학습, 전공 탐구 프로그램,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먼저 초등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는 영어뮤지컬, 창의수학캠프, 과학캠프, 영어 말하기 등 지루하지 않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습 및 진로, 진학의 길잡이가 되어줄 컨설팅 프로그램과 진로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로봇체험, 융합과학 캠프,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을 위한 진학과 진로 설계 설명회 등도 열린다. 또한 초·중·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육군사관학교 탐방, 화랑 상무 활동, 화랑대 역사교실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힐링을 위한 영화 인문학 콘서트가 마련됐다. 공연 놀이극과 전래놀이, MBTI 가족캠프 등은 가족이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은 부산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 해설사(부산 마스터가드너)의 안내 하에 씨앗 홍보관·수직농장·농업의 발전상·힐링스텝 등 센터 내 시설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부산 및 타지역 방문객 2,692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특히 최근 부산을 방문한 필리핀과 베트남 해외 대표단도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부산의 첨단농업을 알리고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단체(7명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일주일 전 사전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농업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하여 부산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의 저변이 확대될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해양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국립부산과학관(기장군 소재)에서 개최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부산시의 ‘부산 해양신산업 미래융합인재 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중 가족 대상 교육과정이자, 전국 유일 해양신산업 특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4개 팀(100여 명) 선발에 65개 팀(22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해 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올리며, 모집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페스티벌 참가팀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해양신산업에 대한 퀴즈풀이, 해양데이터 수집용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탐구, 해양과학 증강현실(AR) 큐브 만들기, 스마트선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A 씨(부산 연제구)는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있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도리어 제가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신산업에 대해 이해해보는 기회가 됐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6월 23일부터 위치기반 자동 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 해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통해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상설전시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민요 음원, 영상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해설’ 서비스의 해설은 ‘국악소녀’로 대중에게 알려져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국악인 송소희가 맡았다. 송소희는 경기민요 소리가로서 어린 시절부터 단단하고 꾸준하게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다. 이번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상설전시 해설을 맡아 우리소리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향토민요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 해설 서비스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전국 향토민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비콘(Beacon) 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 인식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관람객 맞춤형 민요 추천 서비스 등 편리하고 똑똑한 박물관 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상설전시 해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공간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소재)가 여름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2016년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국내 최초 어린이, 청소년 대상 예술교육 전용공간이다. 창작과 놀이 중심의 예술 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아 서남권 대표적인 예술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엄마아빠 예술로 함께'는 문화예술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아빠의 심신회족과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으며, 공간을 찾은 자녀와 보호자가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휴식 공간을 준비했다. 서울시 주요 정책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엄마아빠 예술로 함께'는 매월 다른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엄마아빠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 전용 놀이터’가 각각 마련되며, 야외 수조 무대에서는 ▲클래식 피아노 3중주 (peace piano trio OLO, 오후 12시), ▲버블 쇼 공연(MC선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국수 한 그릇으로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3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올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하여 배추 40포기를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구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늘 지역 주민을 생각하며 오늘 같이 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시며 김치를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사진교실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동광동 주민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광동 풍경’을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강생 7명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광동 풍경 사진을 1~2점씩 출품했다. 사진교실 강사이기도 한 권기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동광동의 풍경을 다양한 구도로 촬영한 작품들이 많아 동광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김지은 동광동장은 “전시회를 열게 된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전시회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동광동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22일, 부산 동구 좌천동 발전애향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해 『무더위 극복 여름 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김치지원이 없는 하절기에 아삭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주민들에게 지원하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안부도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새마을 부녀회가 여름김치를 담그고 복지통장이 세대에 전달하는 등 몸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좌천동 발전애향회 이현호 회장은 “여름철 김치 담그기가 힘든 분들이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좌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여성단체협의회·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의 우리 역사 체험을 위해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회가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변진해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6월 22일, 부산역 광장에서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전쟁 음식을 재현해 시민들과 나눠 먹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회에서는 보리주먹밥, 개떡, 감자 등 6·25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여 부산역을 찾는 여행객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본 행사는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송규진 지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가 재개되어 기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자유총연맹의 기본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계양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최근 심사를 거쳐 총 20작(최우수 2, 우수 4, 장려 14)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가정, 학교, 사무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 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 홍보 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입상작 전시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작품은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