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가 주최한다. 강좌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습자세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 건강한 뇌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관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강단에 올라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1강은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소주제로 김현진 연세나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2강은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는 소주제로 김드레 이안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각각 강의에 나선다. 강좌는 학부모,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7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조성한다. 구는 14일 오후 2시 방신전통시장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명품 생활문화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추진목표와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조상현 방신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회 관계자, 지역 직능단체장, 타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신전통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비전선포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열렸다. 비전선포식은 개회사, 상인회장 환영사, 내빈 축사, 사업 착수보고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발대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신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총 사업비 10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방신전통시장을 지역 문화 공간이자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 체험형 축제를 개발하고 지역 점포별 특성을 살려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점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소비 유형 변화에 발맞춰 온라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마을밥상팀’은 지난 13일 좌천동 커뮤니티케어의 첫걸음으로 삼계탕(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좌천동 도시재생대학 4기(2023년 3월~4월)의 진행과정에서 ‘커뮤니티케어’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되어 수강생들과 함께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다. ‘마을밥상팀’은 8월까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5세대를 발굴하여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나눠주며 주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3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물품 전달식’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가정 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영칠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덕담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관내 초중고생 100여 명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제32회 초·중·고생 그림그리기 및 문학백일장’을 개최했다.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전 초여름의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함께 방문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심사결과는 13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입상자에 한해서 개별 통보되며, 본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은 7월 10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마포구 연남동 은행나무 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마포구 연남동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연남녹지돌봄 자원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담은 사진과 연남동의 사계절 풍경, 자작시, 쓰레기문제 해결방안 등 다양한 사진 및 문학작품들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의선숲길 조성 후 급증한 방문객으로 인한 녹지 훼손과 쓰레기 문제, 야간 소음 등의 심각성이 조명되면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기억 단장은 “경의선숲길 조성 후 방문객들이 많아지다 보니 동네에 활기가 돌았는데, 그 이면에는 녹지 훼손, 소음, 쓰레기 투기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마음에 맞는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자원봉사 단체인 녹지돌봄 봉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청결 활동과 녹지 확충에 앞장 서온 연남녹지돌봄 봉사단은 현재 12명의 주민들이 매주 봉사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마포구와 서울시에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선2동 새마을단체에서는 지난 6월 13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그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영선2동 새마을단체 회원, 공무원, 관내 주민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항대교 하부 화단을 정비하고 여름초화(맨드라미, 백일홍 등) 500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남항대교 하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정칠성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름동안 푸르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홀로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생일상을 대접과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자치분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너와 나의 온기로, 우리동네 온정ON’사업 일환으로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서로 생일도 축하하고 만들기 체험도 하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정기 위원장은“어르신들이 행사 내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이 지난 13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 1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한종서 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깨끗해진 양사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장종숙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어 3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했다.”면서 “외포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2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대충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받으니 생일상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이웃사랑 행복 나들이 '꽃보다 당신'’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나들이 행사로,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 14명과 26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또한, 교동면에 처음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자연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갖는 문화·여가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교동면 화개정원에서는 모노레일을 이용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후에는 대룡시장과 교동제비집을 방문해 옛 추억을 회상하고, 마지막으로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해 강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90세 최고령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참여를 망설였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문화원이 오는 18일 부평역사박물관 인근에서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씨름대회, 민속놀이대회를 비롯해 창포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우리 고유의 단오 풍속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야외특설무대에서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 부평두레놀이 공연, 전통성년식, 한국무용, 발레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마련됐다. 또 행사장 내 마당에서는 부평22개 동풍물단이 준비한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는 ‘부평 오색줄놀이’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진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는 다양한 세시풍속체험 및 문화행사가 펼쳐져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