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5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고등어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도로명주소 OX 퀴즈 및 가상세계(메타버스) 도로명주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 참여자에게는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그리면 완성작을 배지로 제작 후 배부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지적재조사 사업 필요성과 전세계약 체결 전후 준수사항 등 토지정보과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및 주소정보 체계가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